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빛이 강해서 거실에 못나가고 있어요

...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7-12-09 11:21:02
블라인드를 설치하든지 해야지...
커텐 있는데, 치다가 먼지 보이는 것도 싫고...
너무 쎈 햇빛도 거부감 드네요.

IP : 221.139.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7.12.9 11:30 AM (125.137.xxx.148)

    제가 어둠의 자식인지...10년전 남동향 고층...와 햇빛 때문에 신경질이...먼지가 보이고 블라인드 없인 힘들더라구요...5년살고 이사왔는데 아....이사오고나니 옆동 때문에 해 들어오는 시간이 짧다는 걸 발견했지요...근데 웬걸....아...마음이 차분..편안해 지는걸 느꼈어요...ㅠㅠ
    그리고 다시 지금집 동향으로 이사왔는데 앞에 막힌게 없으니 짱짱하게 들어오네요..커턴 치고 있어요...지금 한쪽 걷었고...좀 있다 해 없으지면 나머지도 걷을 거예요..보통 1시쯤 되면 없어지는 듯 하더라구요.

  • 2. ...
    '17.12.9 11:47 AM (221.139.xxx.166)

    ㅎㅎㅎㅎ
    저 원래 밝은 날씨 엄청 좋아하고 흐린 날은 진짜 흐린 것 때문에 우울증 생기는 편인데,
    깊숙히 낮게 들어오는 햇빛은 대책이 없네요.ㅎ

  • 3. ..
    '17.12.9 11:58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저희집상황이네요

    햇볕들어오는곳에
    등돌리고있어요
    여느찜질보다 따뜻하고좋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집에서 썬크림바르고있어야하나
    맨날고민하고 새카맣게 땄네요

  • 4. 그냥이
    '17.12.9 12:00 PM (175.118.xxx.16)

    우드블라인드 좋아요~

  • 5. 겨울빛은
    '17.12.9 12:10 PM (218.155.xxx.99)

    돈 입니다~~^^
    겨울 햇볕 종일 붙잡고 싶네요.

  • 6. ....
    '17.12.9 12:12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발. 블라인드. 설치하세요 ^^

  • 7. dlfjs
    '17.12.9 12:33 PM (114.204.xxx.212)

    항상 블라인드 치고 살아요

  • 8. ??
    '17.12.9 1:02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정남향 살다 남서로 이사왔더니 해가 오후에들어서 너무나 추워요.
    정남향은 낮에 난방을 해본적이 없는데 아침에 해가 안들어서 난방을 해야하고 집이 어두워서 싫은데 해가 싫은분도 있군요.
    남향은 여름에는 해가 안들고 겨울에는 깊숙히 해가 너무 따스하고 부드러워 좋은데
    남서 살다보니 겨울은 춥고 여름에도 지는해가 정말 덥더라고요. 다시 남향으로 어떻게든 이사하고 싶어요.
    같은단지이고 앞이 트여있어도 그렇네요. 저는
    해가 정말 그리워요

  • 9. @@
    '17.12.9 1:18 PM (125.137.xxx.148)

    전 남서는 아예 집도 안 봐요..전 더위를 타서.
    근데 인터넷엔 남서 겨울에 따뜻하다 난리던데...또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남서향 겨울에 해가 들어와도 베란다까지만 들어올텐데 그것보고 따뜻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겨울엔 깊숙히 최소 거실 끝까지는 들어오는데..남동도 그렇고..

  • 10. ...
    '17.12.9 3:50 PM (211.178.xxx.31)

    지금 남서향 집인데 겨울엔 해가 낮아서 부엌 식탁까지 들어와요.
    앞이 초등학교고 2베이구조인데요
    해는 11시부터 5시까지 들어와요
    동쪽이 막힌 곳 없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395 아구 진짜 몬생기고 맛없게 생겼네요 8 아구찜 2018/01/19 2,313
770394 살고 싶은지 .. 죽고 싶은지 .. 7 초가 2018/01/19 2,449
770393 근로자 본인이 사용한 교육비는 연말정산 대상인가요? 2 연말정산 2018/01/19 803
770392 구글 툴바를 깔았는데 번역중으로만 나오네요 컴맹 2018/01/19 393
770391 조금전에 유투브로 비트코인 토론봤어요 7 유-정 2018/01/19 2,947
770390 멀미심한 댕댕이들 데리고 여행가야하는데 ㅠㅠ 2 ㅇㅇ 2018/01/19 1,061
770389 어떤 글의 댓글에 여러가지 일들 나열하며 그 중 게임? 4 작년말인가 2018/01/19 471
770388 주재원으로 나가고 싶은 도시 18 봄감자 2018/01/19 5,681
770387 요즘 한국에선 어떤 한글 문서를 쓰나요? 10 Profic.. 2018/01/19 1,359
770386 강아지50마리를잔인하게죽인 남고생들 17 마음아파요 2018/01/19 3,834
770385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책 100권 refine.. 2018/01/19 937
770384 미세먼지 마스크는 몇번사용하고 버리나요 6 마스르 2018/01/19 3,122
770383 브릿지 하는 경우 양옆 치아 보통 신경치료 하나요? 5 ㅇㅇ 2018/01/19 1,962
770382 강남역에 백화점 있나요? 9 ..... 2018/01/19 1,652
770381 백화점 신상 코트가 완판인경우도 3 옷 관련 질.. 2018/01/19 2,330
770380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코치로부터 폭행 당해 5 richwo.. 2018/01/19 3,877
770379 임용고사 진짜 죽을맛이에요.....ㅠ 9 dd 2018/01/19 6,209
770378 신촌세브란스 병원 구내식당 메뉴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병원밥 2018/01/19 2,647
770377 조국이 대통령이 되는 상상 23 어떨까요 2018/01/19 3,748
770376 켈리 KELLY 11 아놔 2018/01/19 4,858
770375 저 하나쯤 없어진다고 한들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7 ... 2018/01/19 1,945
770374 마트에서 제발요 13 쇼핑녀 2018/01/19 6,984
770373 오늘 가상화폐 토론이 끝날 무렵의 극적인 변화 16 눈팅코팅 2018/01/19 6,120
770372 중학생 국어문법 인강 감사 2018/01/19 696
770371 안은 그럼 타고나길 보수로 타고난건가요 11 ㅇㅇ 2018/01/19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