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한 어렸을 적에 트라우마로 폭식증과 우울을 앓고 있던 주인공이 드라마 말미에
'누군가는 내가 이상하다고 하겠지. 하지만 정신 분열과 광기, 그것도 나의 일부야.'
라고 자신의 결핍을 인정하는 부분이 넘 멋지더라고요. 나는 이런 결함이 있지만 그런 결함이 있는 나도 꽤 괜찮아.
라는. 그 씬을 보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좋은 명언이나 글귀, 장면, 혹은 자신이 느꼈던 점 등등 많이 답변 달아 주세요!!
이겨낼 것이 있는 삶은 얼마나 가치있는 삶인가.
그대가 약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강하기 때문이 아니다.
너무도 많은 욕망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약한 것이다.
사랑에 관대해지는 것은 불완전한 '나'를 용서하는 일이다
대단한 일을 성취해내는 것이 멋진 사람이 아니다.
자신만의 작은 일상들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멋진 사람이다.
Don't smile to hide the pain.
Smile to heal the pain.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50대 회사생활에 힘이 되어 주고 있어요.
나도 남도 고여있지않고 항상 외모가 위치가 능력이 환경이 건강이 수시로 변하기때문에 나도 남도 항상 그자리에 있을거라 착각말자가 제 신조예요 항상 그자리에 있을거란 착각이 나보다 못한사람에겐 자만심이 나보다 잘난사람에겐 열등감이 생기게하니까요
82에서 본 말이에요.
내가 나를 무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나를 절대로 무시하지 못한다.
ㅎ 내가 죽기 바로 전에 무슨 생각이 들지 생각한번 진지하게 해보시면돼요
꼭 필요한 말들이네요
기억할게요
자존감 좋은 명언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