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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익점수..

고3 수험생 맘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1-09-16 19:19:26

고3인 딸아이가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쳐봤어요..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해서...

시험보러가는날  컨디션이많이 않좋아서 뒷문제는  제대로 풀지도 못했다면서 속상해했어요,,

오늘 점수 결과 나왔는데460점  맞았네요..990점이 만점이니깐..반도 못맞았네요..ㅠㅠㅠ

컨디션만 좋았으면 500점은 넘었을거라는데,,,

수시 결과나오면  바로 학원에 등록해서 공부하려하더라구요..

처음본 시험 결과가 잘한건지,,어떤건지  함  여쭈어보네요..

IP : 116.38.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뜨랑
    '11.9.16 7:28 PM (116.38.xxx.103)

    아,,,,,댓글 감사해요,저도 처음본 시험이라,,부담갖지말고,,시험 유형이 어떻해 나오나 실험삼아 보라했거든요..차음본거 치고 잘했다하니..한결 맘이 놓이네요,,빨랑 수시 1차 결과나와 함격해서 아이 맘이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좋겠네요,,요즘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앗는지..아침마다 배가 아퍼서 식사도 못하고 가는거 보니 맘이 않좋아요,,그래도 자기가 원하는바가 있어서 열씸히 해주는 딸보면 고맙기도 하네여..

  • 2. 수능
    '11.9.16 7:30 PM (211.109.xxx.245)

    따님은 수능영어는 몇등급나오시나요.

    우리아들도 한번도 토익을 쳐보지 않은지라 궁금하네요.

  • 3. 뜨랑
    '11.9.16 7:31 PM (116.38.xxx.103)

    울딸은 2.8정도 되요..

  • 4. ㅁㅁ
    '11.9.16 7:32 PM (122.32.xxx.93)

    jk가 82의 스타는 스타인듯...
    일전엔 jk에게 시를 써바친 분도 나오시지 않았나요?
    아 그땐 정말 배꼽 찢어질 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95년도 천리안 피씨통신부터 시작했는데 jk에 대한 헌시 만큼 골때리는 상황은 첨 봤으니까~
    무슨 안시로 장미꽃다발 황금방석 깔아주는 것도 아니고...
    jk에 무한애정 보내는 시녀병자들 오늘도 간간히 등장해주시네요^^

  • 5. 뜨랑
    '11.9.16 7:36 PM (116.38.xxx.103)

    울딸 오면 댓글 달린거 보여줘야겠어요ㅡㅡ힘내라고..~감사해요..

  • 6. 제생각엔
    '11.9.16 7:52 PM (59.12.xxx.162)

    제생각엔 2.8등급 나올 정도의 친구의 토익치고 좀 못나온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하는거고
    문법 파트 5,6의 경우는 학원에서 한눈에 보고 푸는 법을 가르치기에.........
    학원을 다니면 금방 성적이 나올 것 같아요

  • 7. 취미가 토익
    '11.9.17 12:55 AM (111.125.xxx.217)

    마흔인데 취미가 토익시험보기입니다 ㅋ
    진짜 영어공부가 아닌 토익점수를 원한다면 토익학원 강추입니다
    강남에 깔린 것이 토익학원입니다.
    진짜 성적오르게 쪽집게로 강의합니다
    그런데 강사들도 그럽니다
    이건 영어가 아니다, 다시 영어공부해라

    방학때 두달코스 다니면 성적확실히 올라요
    전 주말수업 듣는데 어떤 중학생들이랑 친하게 지낸적도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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