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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5분 진료에 50만원 돈 나왔어요.

미국병원 조회수 : 21,577
작성일 : 2017-12-08 23:07:26
남편 안식년이라 1년 나오면서 보험 사서 나왔는데,
얼마전 몸에 작은 수포?아무튼...그런 것들이 올라와서 2-3일 기다리다가
혹시 몰라 컨비니언트 케어갔어요.

가서 몸무게? 체온, 혈압 측정하고, 의사만나서 
제가 걱정하는 증상에 대해 얘기하며 그 의사도 잘 모르겠다고....생활의변화도 없었고,다른 식구들은 안 그렇고
심각하게 안 보는 것 같더라고요.
약 처방 해 줄테니 먹고 일주일 지나도 그럼 다시 와..
해서
병원옆 월그린에서 항히스타민제 사서 왔어요.

일주일 되니 190불 좀 안 되게 날아왔더라고요 @@
이 때도 헉,했는데...

3주 째 되니 280??불 날아와서 전화해보니,

하나는 병원으로 들어가는 금액이고, 하나는 의사한테 가는 금액이라고....

병원 30분 다녀온 중 측정하는 시간 포함해서 5분 됬는데, 이리 날아오니,

좀 깍기래도 했어야하나 싶네요. 

진짜 돈 없어서 병원 못 가는 사람들 있겠다싶더라고요..

우리나라 의료보험 사랑합니다~~
IP : 67.173.xxx.194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11:16 P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매달 건보료 2~30만원 이상씩 내는 사람도 진료비가 많이 비싼가요?

  • 2. 그건
    '17.12.8 11:21 PM (67.173.xxx.194)

    모르겠네요....

  • 3. ..
    '17.12.8 11:24 PM (146.115.xxx.111)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ㅜ
    진정한 미국체험의 세계에 오셨군요
    전 얼마전 딸아이의 10분 진료에 450만원 내고 왔어요..허허허허허ㅜ
    다들 미국에서는 이정도는 내고 사는거죠?
    그럼요 그럼요
    미국 인데...ㅜ

  • 4. ...
    '17.12.8 11:27 PM (1.234.xxx.26) - 삭제된댓글

    저흰 학생보험이여서 인당 50 나갔어요. 한달 보험비만 150만원 나가서 나중엔 제껄 여행 보험으로 돌리기도 했네요. 디덕터블이 있어서 일년기간에 1700불 까지만 내면 그 이상은 안내도 됐어요. 분만비가 토탈 삼만불 나왔는데 1700불 까지만 내는거죠. 대신 그 해가 지나면 또 1700불까지는 내돈을 내야되요. 큰 병 들었을때는 좋긴한데...그런데 이것도 보험이 천차만별이라 주립대 같은데는 학생 보험비가 엄청 싸고 혜택이 좋다고 들었어요.
    또 내보험을 받는 의사가 있고 아닌 의사가 있어서 뭣모르고 내가 보던의사가 없어서 다른 의사한테 봤는데 (아웃 오브 네트워크라고 울보험 의사아니라고) 5분 봐놓고 300불 청구하더라구요 ㅠㅠ 보험이 너무 다르고 복잡해요.

  • 5. 안식년 온 제 친구
    '17.12.8 11:30 PM (67.173.xxx.194)

    갑자기 복숭아 알러지로 숨도 못 쉬어서 엠블런스 불렀다고 걱정하던데......
    얼마 나왔을까??저도 걱정되네요. 이친구는 보험 적용기간전이었다하니 완전 쌩돈 나가는 꼴이고..
    주변 지인도 애가 뒤로 넘어져 머리가 터졌는데 앰블런스 불러줄까? 했는데 안 부르고 그냥 병원으로 데리고
    간 일이 미국와서 최고 잘 한 일이라 하네요.

  • 6. 그렇군
    '17.12.8 11:50 P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몇달전 미국 이민간 친구랑 통화했는데 남편이 스탠포드대학병원에 10일 입원했는데 입원비만 1억5천만원 나왔대요.
    보험사에서 병원이랑 딜해서 3천5백만원 냈다고 하더래요.
    수술비랑합치면 몇억되는데 미국 큰회사에 다녀서 병원비는 회사에서 지불되었다던데 친구말이 미국에서 병걸리면 그냥 죽어야된다고 이번에 확실히 알았대요.

  • 7. 샬랄라
    '17.12.8 11:56 PM (211.36.xxx.121)

    10일 입원했는데 입원비만 1억5천만원

    총기도 그렇고 대통령도 의료비도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군요

  • 8. ..
    '17.12.9 12:00 AM (218.150.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 실제 예를 보니.. 정말 헉소리나네요ㅠㅠ
    이래서 미국엔 동종요법의 제품들이 그렇게 많은거였군요..

  • 9. 어느 나라나
    '17.12.9 12:00 AM (209.171.xxx.190)

    해당국가 의료보험 없으면 많이 나와요.
    전국민의료보험제를 하는 캐나다도 일반 방문자 신분으로 병원에 가면 그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유학생이나 정식 방문교수로 온다면 사전에 보험료를 내고, 거주자와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0. 그렇군
    '17.12.9 12:08 A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료분쟁 생길까봐 절디 병명이나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말을 안해준대요.
    물어보면 계속 검사중이라고만 하고 답답해 죽을뻔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담낭에 문제있다고 복강경처럼 작게 구멍내서 열어봤더니 담낭쪽은 아니었고 간에 염증처럼 막이 잔뜩 껴있어서 제거했대요.
    바이러스감염 패혈증으로 결론은 났는데 간에 염증이 문제였다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첨부터 간쪽인지 못잡아 냈는데 한국인친구부부가 수술전 병원에 문병왔는데 친구남편 얼굴보더니 얼굴이 새카매서 " 간에 문제 있는거 아니야? "라고 보자마자 맞췄다는 웃픈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한국의사였으면 얼굴색 변한거보고 바로 간에 문제 있나 맞췄을텐데 미국의사들이라 워낙 다양한 인종을 접하니까 그걸 못잡아낸다고ㅜㅜ

  • 11. 그렇군
    '17.12.9 12:09 A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절디 - 절대

  • 12. 깡텅
    '17.12.9 12:12 AM (218.157.xxx.87)

    위에 미국같은 경우는 보험 있어도 많이 냅니다. 10일 입원에 1억 5천인데 3천5백만 낼 수 있는 게 보험료 덕분이죠. 보험 적용해도 우리나라와 비교불가예요. 의료수가 자체가 우리나라는 병원이 적자 나도록 낮아요. 수술하고 입원할 수록 적자 납니다. 서울대병원 삼성병원 다 적자예요. 적정 의료수가 보장되어야 해요. 의사들만 탓할 게 아닙니다. 힘든 외과 수련해서 빚내서 병원차리고 열나게 수술해도 적자납니다. 안그래도 낮은 수가에 심사평가원 맘대로 삭감. 열받아 병원 못해요. 지금 지방 병원에선 외과 수련의가 없어서 간호사가 대신한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가 그대로 두면 결국 후에 죽어나가는 건 국민입니다.

  • 13. 그렇군
    '17.12.9 12:53 A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나님.
    해당국가 의료보험이 있어요. 이민자에요.
    미국 실리콘밸리에 IT쪽 큰 회사에 다녀서 의료보험을 내고있는 친구에요.
    그런데 저 금액이 나왔어요.

  • 14. ..
    '17.12.9 12:59 AM (174.110.xxx.208)

    CVS minutes clinic 이라고 있어요 CVS 자체내에 있구요, 병원에 비해 많이 싸고 바로 약을 타가지고 올 수 있어요. 앞으로 이멀전시 갈 중병이 아니라면은 차라리 CVS 가세요.
    그리고 안식년으로 교환교수로 왔다면은 한달에 천불 미만으로 싸게 보험 들 수 있어요.

  • 15. ^^
    '17.12.9 1:03 AM (39.112.xxx.205)

    우리나라는 정말 의료보험제도가
    넘 잘되있어
    의료비가 때로는 파마값보다 더 쌀 지경인
    경우도 있죠!!

  • 16. ...
    '17.12.9 1:05 AM (101.235.xxx.129)

    10일 입원에 3억5천 나온게 미친거고
    3천5백 내서 다행이라는건가요?

    의사 되느라 고생해서 저정도는 받아야 된다는 마인드가 지랄두풍년이네요

    서을대. 삼성병원이 적자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 지랄로 배웠으니 월급 많이 줘야해서 적자인가요?
    의사도 아니고 의사 마누라들 정신승리하구 있네요 ㅎ

  • 17. 윗님
    '17.12.9 1:13 AM (174.110.xxx.208)

    한국 의료보험은 정말 싼거 맞아요. 전 한국 잠시 방문했을때 저랑 아이가 독감에 걸렸는데 의료보험이 없어서 그냥 돈을 내고 했는데도 몇만원 안나왔어요. 약값보함해서요. 미국에 비해서는 무지하게 싼거 맞아요.
    저희 집안 어른은 병원에서 일년을 누워 계셨는데 하루 입원비가 백만원이였어요.
    다행히 보험으로 99프로 커버가 되어서 병원비 거의 안내다 시피했어요
    미국도 저소득층 이면은 메디케이드 가질 수 있어서 돈 한푼 안내고 병원 다녀요.
    보험없는 사람들이 죽어나죠.
    파산 원인 1위가 병원비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미국 살아보니 알겠어요. 장난 아닙니다.
    의사들도 쑤 들어올 걸 대비해서 보험 들어야하는데 그 보험이 엄청 비싸서
    병원비가 더 올라간다고 하지만은 제가 보기에는 비정상적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현금으로 내는 거랑, 보험 있는 사람들한테 돈 차지하는거 보면은 달라요.
    보험 없는 사람들은 호구로 여기면서 돈을 훨씬 더 내라고 하고,
    보험 있는 사람들은 보험회사에서 병원에서 과다청구하는 금액들을 알짤없이 자르기 때문에 1/2 수준으로 병원비 처리하는 것도 봤습니다.
    보험 없으면은 호구 되기 쉽상인 곳이 미국이예요.

  • 18. ...
    '17.12.9 1:14 A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10년가까이 매월 23만원정도 건보료 내고 있어요.
    합산해보니 3천만원 가까이 건보료 낸 셈이네요.
    그간 병원 간 횟수는 10회 미만. 감기나 골절 등등 이었어요.
    물론 그 만한 비용 지불 하더라도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제도 고맙게 생각해요.
    그리고 진료비가 파마값보다 싼 경우가 있나요?
    환자 5분정도 진료하고 의사가 받는 수당은 만원 넘지 않나요?

  • 19. 그렇군
    '17.12.9 1:14 A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윗님들 1억5천만원은 열흘 입원비만 계산된거에요.
    보험사에서 병원이랑 딜해서 입원비 3천5백만원 냈다고 말해준거구요.
    수술비까지하면 몇 억이라고 해요.
    근데 회사에서 병원비를 내줬다더라구요. (좋은회사라서 의료보험비를 회사에서 엄청 내준대요. 본인들도 의료보험비를 내구요)
    그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 아니고서는 정말 병원비 감당 안되겠다고 저한테 전화로 말해준거구요.

  • 20. 그렇군
    '17.12.9 1:17 A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윗님들 1억5천만원은 열흘 입원비만 계산된거에요.
    보험사에서 병원이랑 딜해서 입원비 3천5백만원 냈다고 말해준거구요.
    수술비까지하면 몇 억이라고 해요.
    근데 회사에서 병원비를 내줬다더라구요. (좋은회사라서 의료보험비를 회사에서 엄청 내준대요. 본인들도 의료보험비를 내구요)
    그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 아니고서는 정말 병원비 감당 안되겠다고 저한테 전화로 말해준거구요.

    친구가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다고 찬양하더라구요.
    저도 듣다보니 넘 병원비가 비싸서 할 말을 잃었네요.

  • 21. 그렇군
    '17.12.9 1:19 A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윗님들 1억5천만원은 열흘 입원비만 계산된거에요.
    보험사에서 병원이랑 딜해서 입원비 3천5백만원 냈다고 말해준거구요.
    수술비까지하면 몇 억이라고 해요.
    근데 회사에서 병원비를 내줬다더라구요. (좋은회사라서 의료보험료를 회사에서 엄청 내준대요. 본인들도 의료보험료를 내구요)
    그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 아니고서는 정말 병원비 감당 안되겠다고 저한테 전화로 말해준거구요.

    친구가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다고 찬양하더라구요.
    저도 듣다보니 넘 병원비가 비싸서 할 말을 잃었네요.

  • 22. ^^
    '17.12.9 1:35 AM (39.112.xxx.205)

    진료비가 파마값보다 비싼 경우는 없죠
    의료비가 파마값보다 싼 경우는 있죠.

  • 23. 원글님
    '17.12.9 1:53 AM (108.35.xxx.168)

    그런데 보통 안식년엔 왜 외국으로 가는건지 뜬금없이 궁금해요.
    의식주 다 해외에서 일년하는건데 그냥 궁금해서요. 원글님. 한국에선 안식년 하는 분들은 없나요?
    의료비며 이거저거 비싸고 의식주 다 새로 가서 해야하는데 번거롭지 않은가요? 진심 궁금...

  • 24. ㅡㅡ
    '17.12.9 2:24 AM (112.170.xxx.238)

    미국대장내시경 5백만원이라 10년에한번 하는걸 권장한데요...내시경하고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미국은 돈많이들어 이거고 장깨끗함 4-5년에 한번함 된다고 해요..
    솔까말 지역보험이라 돈 마니내고 병원많이안가서 저한텐 의료보험비 비싸지만 이걸루 저소득층 의료지원받고 그런거죠..복지죠 복지...이걸 민영화하려는 새눌당 삼숑 개새이들...미국이 울나라부러워하면서 못바꾸는게 보험사 정치로비 엄청나고요 부유층 플러스 그럭저럭사는층들이 왜 차등으로 보험비내고 가난한애들 병원비내주냐? 그걸로 저런거예요...

  • 25. ㄷㄷ
    '17.12.9 2:44 AM (175.252.xxx.219)

    그런 데서 어찌 살아요?
    우리나라 병원비도 부담스러운데..ㅠ

  • 26. ....
    '17.12.9 3:39 AM (131.243.xxx.8)

    미국 의료보험이 헉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거는 무슨 괴담 수준이네요.

    보험 없이 무작정 병원가면 어마 무시하게 나와요.

    하지만 보험 가지고, 네트워크 내에 병원에 가면 안 비싸요. 대장 내시경 예를 드셨는데, 주치의가 대장 내시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검사를 하면 이건 당연히 보험료로 지불 됩니다. 그냥 내가 대장 내시경이 하고 싶어요. 해서 검사를 하면 본인이 지불하는 거구요.

    우리나라 의료체계 쌉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지하철이랑 비슷한듯요. 싸지만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하고, 꼭 지하철 안타도 되는 사람도 엄청 타요. 공짜거나 싸서요.

  • 27. 큐큐
    '17.12.9 3:55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사람인력을 헐값으로 막부려먹으니 그런 한국은 그렇게 싼거죠..다른 직업들은 4시간 근무하면 30분 휴게시간을 쇠고 8시간 근무하면 1시간 휴게시간을 준다는 것을 첨 알았네요.

    밥 먹을 시간,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병원직워들 노동착취가 알마나 심한데요?? 간호사 임금 빅 5제외하고 평균임금이 200만원 전후인데 오바타임을 해도 오바타임 수당도 없이 간호간병이다 뭐다 해서 임금 착취하는 병웜이 허다 하니 한국에 서 싼 값으로 노동자 임금 후려치는 재미로 살다가 느껴봐야죠.

  • 28. 큐큐
    '17.12.9 4:01 AM (220.89.xxx.24)

    사람인력을 헐값으로 막부려먹으니 그런 한국은 그렇게 싼거죠..다른 직업들은 4시간 근무하면 30분 휴게시간을 쇠고 8시간 근무하면 1시간 휴게시간을 준다는 것을 첨 알았네요.

    밥 먹을 시간,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병원직워들 노동착취가 알마나 심한데요?? 간호사 임금 빅 5제외하고 평균임금이 200만원 전후인데 오바타임을 해도 오바타임 수당도 없이 간호간병이다 뭐다 해서 임금 착취하는 병원이 허다한지.. 한국사람들 헐값으로 후려치기 하는데 재미들려서 큰일임.

  • 29. 큐큐
    '17.12.9 4:04 AM (220.89.xxx.24)

    의료수가 후려치기해서 공단에서 70%만지급하고
    간호수가 거의 없다시피 안받으니 병원에서 적은 수 간호사 쓰고 왠만하면 간호조무사로 임금후려치기 하다시피해서 병원이 아슬아슬하게 돌아가는 거에요..
    의료수가 싸다고 좋아하다가 그 단순한 꾀에 혼쭐날 일이있을겁니다..
    그렇게해서 전염병이든 감염병이든 겪어봐야 아시는 일이죠

  • 30. 그래도
    '17.12.9 8:14 AM (175.223.xxx.112)

    아무리 그래도 의사들 솔직히 엄청 많이버는건 사실이잖아요

  • 31. 그렇게
    '17.12.9 8:22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힘든데 내 주위 의사들은 다 자식을 의대못보내서 난리인지.

  • 32. 그래서
    '17.12.9 9:11 AM (203.170.xxx.72)

    피부과 성형외과 개업만이 살길인가보네요.
    의대학원 설명회갔더니 6대의대 못나오면 개업은 어렵겠죠 어쩌구 하더라구요
    치과는 너무 많던데..

  • 33. 큐큐
    '17.12.9 9:30 AM (220.89.xxx.24)

    적정의료수가 못받는데 의사돈 많이버니 충분한것 아니냐니?? 사람이라는게 생각은 하고 방구같은말을 하시냐고요??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의사만 있음 다 돌아갑니까??

    이국종교수가 돈 많이 받아서 괜찮다는거죠.?흉부외과 등등 내 산부인과 주요과들 사람이 없고 적정수가가 보존안해주면 그 과가 있는 병원으로 님들이 이동하던지 말던지 그렇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죠..

    우리나라 한 사람당 보는 환자수를 너무 많이 보게해서 사람이 과부하만 시키면 잘될것 같죠??여하튼 사람들 난 생각없고 감염관리 어떻게 병원에서 대충해도 싸게싸게 다 돌아가면 넘 좋다고 착각하는것 보면 참 웃겨요

  • 34. 큐큐
    '17.12.9 9:32 AM (220.89.xxx.24)

    노년에 여기분들 요양기관에서 중국 간병사한테 살짝 맞아가면서 감염병에 죽어가도 다 그럴만한 일을 자초하는 건지도 모르고 싼 것만 많이좋아하다가 그렇게 임종맞으시길.

  • 35. .....
    '17.12.9 9:36 AM (203.226.xxx.66) - 삭제된댓글

    적정의료수가 못받는데 의사돈 많이버니 충분한것 아니냐니?? 사람이라는게 생각은 하고 방구같은말을 하시냐고요??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의사만 있음 다 돌아갑니까??

    이국종교수가 돈 많이 받아서 괜찮다는거죠.?흉부외과 등등 내 산부인과 주요과들 사람이 없고 적정수가가 보존안해주면 그 과가 있는 병원으로 님들이 이동하던지 말던지 그렇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죠..

    우리나라 한 사람당 보는 환자수를 너무 많이 보게해서 사람이 과부하만 시키면 잘될것 같죠??여하튼 사람들 난 생각없고 감염관리 어떻게 병원에서 대충해도 싸게싸게 다 돌아가면 넘 좋다고 착각하는것 보면 참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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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그렇게
    '17.12.9 9:53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큐큐님은 왜 이렇게 흥분하시고 저주를 퍼부으시는지?

  • 37. .....
    '17.12.9 9:56 AM (203.226.xxx.66)

    큐큐님이 좀 흥분하긴 해도 다 사실인데요. 저주가 아니라 개연성 높은 현실이죠

  • 38. 어차피
    '17.12.9 10:00 A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는 곧 무너질거에요.
    누릴 수 있을 때 누리세요. 의사도 실컷 까시고
    다 자업자득이죠.

  • 39. 해븐 조선!
    '17.12.9 10:50 AM (61.82.xxx.218)

    헬조선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해븐 조선입니다.
    미국, 캐나다 사는 사촌들에게 한국은 만 40세가 넘으면 2년에 한번씩 나라에서 건강검진 해줘서.
    위 내시경도 하고 유방 초음파도 하고 다~ 한다. 물론 꽁자다. 했더니.
    다들 깜놀합니다.
    한번도 위내시경이나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해본적이없답니다.
    한명은 남편이 캐나다 공무원이고, 한명은 회계사인데.
    미국과 캐나다엔 국가건강검진이라는 개념이 없는 건가요?

  • 40. 56
    '17.12.9 10:51 AM (219.250.xxx.237)

    저도 미국의사가 스레이 찍어놓고 1500불 청구해서 보험담당자한테 넘겼더니 보험사가 딜 해서 현금 45불로 깎아줌.
    말이 되나요?

  • 41. ...
    '17.12.9 11:32 AM (203.251.xxx.31)

    경미한 교통사고면서 병원에 죽치고 있는 환자들, 휴가앞두고 사고나면 아싸 앉아서 돈벌자고 드러눕는 사람들 꽤있거든요. 보통 지방병원이나 소도시급 병원 가실 기회되면 자세히 봐보세요ㅎㅎ 약도 안먹고 수액도 안맞음ㅋㅋ 돈이 목적이라서요. 집에 갔다가 보험사 온다그러면 다시오지요ㅎ밥먹으러 갔다는둥 이유는 다양함.
    병원 쇼핑 다니는 노인들 천지고 이게다 금액이 싸서 그래요 보험 세개들고 연180일까진가가 드러누울수 있다고 동네 아주머니는 홍보하고 다니심 자기보험 좋다고
    사업자여서 의료보험비 꽤내는데 저런거보면 내돈 저기 다들어가는구나 싶어요. 의료비가 미국까지는 아니더라도 잔뜩 올랐음 좋겠어요. 진짜 필요한 사람만 갈수있게요

  • 42. .....
    '17.12.9 12:03 PM (118.176.xxx.128)

    한국이 의료비가 싸고 보험도 잘 되어 있는게 다 정치적 구조의 영향 때문이죠.
    미국은 의사들과 보험 회사가 기득권을 획득한 다음에 국가적 차원에서의 의료 지원이라는 개념이 들어와서 장사 잘 되는 의사들이랑 보험 회사가 그 특권을 내어 놓으려고 안 하죠.
    한국은 의사들 보험 회사들이 어리버리하는 동안 정부가 재빨리 의료 보험 제도를 설정을 해 버려서
    지금 와서 의사들이 데모하고 그래도 이 구도가 깨지기는 힘들죠.
    다 김대중 노무현 진보 정권 덕분입니다.

  • 43. 조조
    '17.12.9 12:12 PM (223.62.xxx.195)

    저게 사실이라면 미국 의사들 미국 병원들 다 재벌인가요?
    차이가 나도 너무 나니 시스템이 도대체 어떤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이렇게 병원비 싸도 한국 의사들 그래도 다른 직업에 비쌔 고소득자들이잖아요. 근데 저 정도면 미국 의사들 재벌 아닐수가없겠네요.
    단 그 돈이 다 의사들한테 가는건지 아님 병원에서 종사하는 모든 진종들에 골고루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우리나라 병원비 싸도 의사들은 받을만큼 받고 있고
    국민들이 좋은 대신 희생되고 있는거 병원 종사자들 중
    의사를 제외한 다른 직종들이죠..

  • 44. .....
    '17.12.9 12:55 PM (203.226.xxx.66) - 삭제된댓글

    118/아무말 대잔치인가요? 의사들이 데모하는건 건강보험 없애자는게 아니라 보험제도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 정치권에서 선심쓰기로 여기저기 보험재정 낭비하고 그 결과로 외상센터나 중환자실같은 곳은 고사직전이예요. 그리고 건강보험은 박정희죠. 김대중은 의약분업이고 노무현은 그나마도 아닌데 여기서 왜나오나요

  • 45. .....
    '17.12.9 1:04 PM (203.226.xxx.66) - 삭제된댓글

    223/뭘 알고 얘기하세요. 고생하는 의사들이 이국종 교수같은 분 혼자가 아니죠.
    그나마 간호사나 다른 의료 직종들은 3교대에 근로기준법이라도 적용받죠.
    대학병원 전공의들 주당 80시긴 근무로 제한시킨게 아직 멏년도 안됐어요. 그나마 제대로 하는 병원를은 손에 꼽죠. 지금도 100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병원들 널렸어요
    전공의들 교육이란 명목으로 노동력 후려치지 않으면 우리나라 대학병원 대부분은 문닫아야하고 그 잘난 건강보험도 유지못해요

  • 46. .....
    '17.12.9 1:27 PM (203.226.xxx.66)

    118/아무말 대잔치인가요? 의사들이 데모하는건 건강보험 없애자는게 아니라 보험제도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2013년에 의사들 집회는 당시 박근혜 정권에서 추진하던 영리병원 원격진료 반대하기위해 열렸었죠 지금도 정치권에서 선심쓰기로 여기저기 보험재정 낭비하고 그 결과로 외상센터나 중환자실같은 곳은 고사직전이예요.
    그리고 건강보험은 박정희죠. 김대중은 의약분업이고 노무현은 그나마도 아닌데 여기서 왜나오나요

  • 47. .....
    '17.12.9 1:28 PM (203.226.xxx.66)

    조조/ 뭘 알고 얘기하세요. 고생하는 의사들이 이국종 교수같은 분 혼자가 아니죠.
    그나마 간호사나 다른 의료 직종들은 3교대에 근로기준법이라도 적용받죠.
    대학병원 전공의들 주당 80시긴 근무로 제한시킨게 아직 멏년도 안됐어요. 그나마 제대로 하는 병원를은 손에 꼽죠. 지금도 100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병원들 널렸어요
    전공의들 교육이란 명목으로 노동력 후려치지 않으면 우리나라 대학병원 대부분은 문닫아야하고 그 잘난 건강보험도 유지못해요

  • 48. ..
    '17.12.9 1:35 PM (223.52.xxx.35)

    의사들 수가 걱정까지 환자 입장에서 생각할 여력은 없구요.
    아주 잘 된 의료체계네요.
    한국이 그래도 의료체계 만큼은 선진국입니다.
    오바마도 부러워했다능!!

  • 49. 223.52/
    '17.12.9 1:41 PM (203.226.xxx.66)

    의료수가가 의사월급과 동일한줄 아나봐요?
    본인이나 가족중에 중환자나 중증외상환자하나 생기면 이런 소리 못하죠
    오죽하면 아국종 교수도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중동보다 못하다고 했는데 ㅉㅉ
    그리고 오바마는 우리나라 교육도 찬양했어요
    내용을 속속들이 알면 그런 소리 했을까요. ㅉㅉ

  • 50. 말은바로
    '17.12.9 1:54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 건강보험 체계는
    죄송하지만 박정희 시대의 산물이에요.
    건강보험제도에 대해선
    박정희를 찬양하세요.

    큐큐님이 하시는 말씀이 과격하긴 해도
    틀린말 하나 없어요.

    현행 의료제도는
    학교선생님에게 월급의 70퍼센트만 주고
    나머지는 선생님이 알아서 과외를 하건 학생들에게 교복을 팔건 책을 팔건 알아서 하세요.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51. 말은바로
    '17.12.9 2:03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내가 내 돈내서 편의점 차렸는데
    정부에서 아기 분유는 필수적인 거니까
    아기 분유는 나라에서 정한 가격만 받고 팔아라 라고 했는데
    그 가격이라는게 한 통에 1000원은 받아야 하는데
    한 통에 700원만 받으라고 하는 거라면 어떠실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 마저도
    2세 이상에게 판 건 돈 안줄거다 이러면서 이래저래 깎으면 어떠실 것 같아요.

  • 52. ...
    '17.12.9 2:13 PM (138.51.xxx.244)

    저 윗분 헛소리 뭔가요
    저 캐나다 사는데 의료 전액 무료입니다
    무슨 겨우 건강검진부심인지 ㅋㅋㅋ
    수술하고 애프터케어까지 돈한푼 안내요

  • 53. ..
    '17.12.9 2:13 PM (222.100.xxx.28)

    의사들은 도대체 얼마를 더 벌어야 만족 할까요
    자기 분야에서 10년이상 공부하는게
    의사 직종만 있나요
    다른 분야에서도 석사 박사 평생 공부하고 힘든 분야 많습니다
    교육이란 명목으로 노동력 후려 친다구요
    의사만 그런가요
    왜 의사만 특별 대우 해 줘야 되나요
    그래도 받을 만큼 다 받고 있는데
    의사들 아직도 젤 좋은 직업군으로
    너도 나도 의대 가려고 하잖아요
    미국의료보험은 보험회사와 의사가 돈버는 구조입니다
    보험회사가 국가가 되어 그 수익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면
    국민에게 는 더 이익이 되겠죠
    국민에게 좋은 제도 험집내지 말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다듬어 나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 54. 그렇군
    '17.12.9 2:32 PM (211.243.xxx.171)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전액 무료이긴 하지만 무료니까 상담하는데 기본 3시간 걸리고 약도 잘 안주고 무료라서 너~~무 불편하다고 캐나다 사는 친구가 말해줍디다.
    아프면 예약해야 되는데 기본 3일~7일 후에 예약을 잡아주니까 초기에 치료는 불가능하고요.
    감기라도 아플만큼 아프고 간다는데 부러울게 뭐가 있나요.
    병원 한번 가면 하루종일 잡아야 한다고.
    결국 약도 안주는 경우가 허다하대요.

  • 55. 222.100.xxx.28/
    '17.12.9 2:41 PM (203.226.xxx.66)

    아니 그럼 교육이란 명목으로 노동력 후려치는게 잘하는건가요?
    관행이란 말로 그런걸 강요하는 행태를 적폐라 부르지 않던가요?
    이성적인 생각보다 그냥 의사들이 싫은가 봅니다 ㅉㅉ

  • 56. 큐큐
    '17.12.9 2:53 PM (220.89.xxx.24)

    비용이그만큼들면 제대로 지불할생각을 안하고 심평원에서 후려치기 하잖아요?
    제값을 제대로 지불해야 돌아간다는 거죠..
    흉부외과, 주요외과등 아무도 지원안하고 돌아갈인력이 없어서 간호사들이 PA,SA 로지원해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건지 인지하시나요?

    지방병원에서 인력난이 심각한 곳은 의사도 아닌, 간호사도 아닌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들이 수술실에서 수술하고 새로운의사들한테 수술 가르키는곳도 많아요.

    병원은 주40시간 근무가 지켜지는 곳이 아니예요.. 하루 4시간 근무하고 30분 휴게시간이 주어지는 걸 첨 알았어요..근무표는 쫙 짜놓고 거기사 2~3시간이상 오버타임은 기본이에요.. 그렇다고 오버수당이 있는게 아니고요

  • 57. 큐큐
    '17.12.9 2:55 PM (220.89.xxx.24)

    흉부외과, 외과, 내과, 산부인과 등등 전공의 기피하는 과가 많아지는 거죠,
    적정수가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강원도 같은 경우는 산부인과를 찾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나와야 되는 그런 사태가
    다른 분야등에도 곧 나타날 겁니다..

  • 58. 이건
    '17.12.9 3:03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시장 무시하고 밀어붙여서 나온 의료시스템이죠.

    오바마가 아무리 부러워해도 따라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에 대한 장점 단점 다 있음. 환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더 많죠.

  • 59. 큐큐
    '17.12.9 3:25 PM (220.89.xxx.24)

    요양기관이나 요양병원에서의 감염문제는 요..한 사람이 너무 많은 환자를 다루니까...
    요양기관이 주축이 되어서 전염병 구심점 역할을 해서 대형병원까지 전염병을 확산해서 퍼트리고 있어요..
    그래도 장점으로 보이죠??

  • 60. 큐큐
    '17.12.9 3:28 PM (220.89.xxx.24)

    우리나라 의료환경, 현실도 임계점에 도달해서 더이상 적정수가 확보하지 않으면 서서히 무너질겁니다..더이상 이런식의 무리한 정책은 실패하게 되어있따고 봅니다.

  • 61. 그렇게
    '17.12.9 3:3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의료수가 낮다고 온갖 과잉진료해서 결국 돈 많이 벌면서 불평하는건
    좀 이해불가에요. 법을 피해서 이리저리 다 챙길거 챙기면서
    수가 낮은것만 이야기하니 동의를 못하겠어요.
    산부인과도 온갖 시술 다하니 돈 엄청 벌어요
    국민을 위해서 의사들이 희생당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들으면 의료수가 낮아서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죽도록 진료하는 의사만 있는줄 알겠네요.
    위에도 썼지만 제 주위 친척, 친구들 다 자식들 의대보내려고 합니다.

  • 62. 큐큐
    '17.12.9 3:48 PM (220.89.xxx.24)

    의료수가를 적정수준유지하면 되요..
    그리고 의료인력들이 의사밖에 없나요?
    물리치료사, 언어 치료사, 약사, 간호사, 영양사. 의료인력들이 얼마나 저가로 후려치기 당하고.
    강한 노동강도에 비하면 오버타임 수당도 지급도 안하고..
    양심 불량 한국인들 같으니라고..

    의사한테 집중되는 구조이죠..그래서 하루에 많은 인원을 봐야 되고 ..혹사당하는거고..
    헬조선을 한국인들이 만들고 있죠..
    돈많이 벌면입닥치고 있어.. 이런식이죠..

    응급실도 적자라서 없애버려야 정신을 차리죠..님들은

  • 63. 211.195/
    '17.12.9 3:49 PM (203.226.xxx.66)

    이해불가가 아니라 이해하기 싫은 거겠죠
    모든 걸 결국 의사 월급이라는 관점에서 보려고 하고 내 주변 의사을 다 잘사는데라는 프레임에 갖혀 다른 소리는 안들리는듯

  • 64. l211.195/
    '17.12.9 3:55 PM (203.226.xxx.66)

    그리고 요즘 간호대도 경쟁률 높아서 서로 가려고 합니다
    님같은 논리면 요즘 간호사들 인권 문제도 다 배부른 소리겠어요

  • 65. 큐큐
    '17.12.9 3:57 PM (220.89.xxx.24)

    의료인력들이 많아요..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심리상담사, 간호사, 영양사, 도우미, 방사선사, 임상병리사...이런 사람들은 사람들로 안보이죠?
    여기 인력들은 의료수가 책정도 안되어있어요..
    이건 생각도안하죠??

    심평원에서 후려쳐서 돈안되는 과들은 의사들도 없고 문닫아야 되요..\
    응급실은 운영할수록 병원적자 되니.. 건강보험공단에서도 70%밖에 지급안하니 문닫아버리고
    외과도 환자를 안받아야죠..
    환자들이 알아서 떠돌다가 죽던지, 말던지...병원에서 그런 사람받아받자 적자되니깐요..
    그러는게 형평성에 맞죠..

    그럼 서로 서로 불평불만이 없어지죠..

  • 66. 그렇게
    '17.12.9 4:0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의료인 전체를 얘기한게 아니고 의사만 놓고 이야기한겁니다. 간호사들 다른 분들 의사만 누리는 혜택 못누리는거 당연히 고쳐야지요.

    의료수가 당연히 조정하는거 동의합니다.
    그럼 의사들 의약업계와의 불법관계도 개선되고 과잉진료도 개선되겠죠? ^^
    어찌나들 탈세하고 뒤로 챙기는지 ㅉㅉ

  • 67. ???
    '17.12.9 4:34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탈세요? 수가 다 정해져있고 공단에서 아예 원천징수 하는 유리지갑인데 뭔 탈세요 ?
    불법관계는 또 뭐에요?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먹었는데 영업사원이 금품제공했다 거짓말하면 소명기회도 안주고 쌍벌제 운운하며 처벌하는 그거요?
    뭘 알고나 하는 얘기에요 ?

  • 68. ...
    '17.12.9 4:37 PM (138.51.xxx.244)

    캐나다는 전액 무료이긴 하지만 무료니까 상담하는데 기본 3시간 걸리고 약도 잘 안주고 무료라서 너~~무 불편하다고 캐나다 사는 친구가 말해줍디다.
    —> 약은 본인부담인데 무슨 약을 안줘요? 상담하는데 기본 3시간? 어디 응급실 가셨어요? 워크인 클리닉 사람없는 저녁시간에 가면 5분이면 의사만나요

    아프면 예약해야 되는데 기본 3일~7일 후에 예약을 잡아주니까 초기에 치료는 불가능하고요. —> 병에따라 달라요^^
    한국 대학병원 의사는 바로바로 만날수 있나요? 대기 장난 아니라더만.

    감기라도 아플만큼 아프고 간다는데 부러울게 뭐가 있나요.
    병원 한번 가면 하루종일 잡아야 한다고.
    결국 약도 안주는 경우가 허다하대요.
    ㅡ> 약은 본인부담이라는데 캐나다 사는 친구 없는데 거짓말 하지 마세요. 가벼운 병 의사 만나는데는 그냥 워크인으로
    예약 안하고 진료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소아과같은 워크인 클리닉만 10군데 이상이에요 대기시간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르고요. 여기 와서 얼마전에
    뇌출혈와서 쓰러지신분 있는데 수술부터 집에 와서
    간호사들으 간호해주는것까지 돈 한푼 안내셨어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신 분이 아니고 애둘 혼자
    키우면서 남편도 없으신데
    한국이라면 수천만원 빛더미에 앉았겠죠
    적어도 그런일은 없습니다

  • 69. 211.195/
    '17.12.9 4:37 PM (203.226.xxx.66) - 삭제된댓글

    대체 님이 상상하는 의사만 누리는 혜택이 뭐죠?
    실제로 병원에서 일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렇게 의사에 환상가 은건 없을텐데
    과잉진료니 하는데 이거나 알아두세요
    우리나라 심평원 기준이면 이국종 교수같은 분도 상당부분 과잉진료로 걸려요
    그러니 맨날 삭감되고
    그렇게 국민들 치료비 아껴서 모은 돈으로 심평원은 새청사 지었다죠?

  • 70. 211.195/
    '17.12.9 4:39 PM (203.226.xxx.66)

    대체 님이 상상하는 의사만 누리는 혜택이 뭐죠?
    실제로 병원에서 일하거나 의료계 아는 분 같진 않은데 의사에 대한 환상은 쩌내요
    과잉진료니 하는데 이거나 알아두세요
    우리나라 심평원 기준이면 이국종 교수같은 분도 상당부분 과잉진료로 걸려요
    그러니 맨날 삭감되고
    과잉진료 안하면 죽어나갈 환자 태반이예요
    그렇게 국민들 치료비 아껴서 모은 돈으로 심평원은 새청사 지었다죠?

  • 71. ...
    '17.12.9 4:57 PM (115.140.xxx.241)

    근데 실제 의사들 과잉 진료 많죠. 우리나라에 이국종 교수 같은 사람만 있나요?
    산부인과 건강검진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온갖 검사 다하자는거 모르나요. 기본검사 하러 갔다가 수십만원 검사 해본 사람 어디 한둘인가요.
    기본 검사 한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건뭐 그 사람이 죽어나갈 환자로 보였는지.
    그리고 의료인력 얘기하는데,
    수가 100나온다 한들 의사 외 다른 의료인력에게 그 열매 갈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 72. 그렇게
    '17.12.9 4:5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환자 입장에서 하도 어의없는 의사들한테 질려서 그럽니다. 동시에 주위에 의사가 많아서 듣는 얘기도 많구요.
    어떻게 실속을 차리는지도 보구요.

    제가 비난하는 의사는 전체가 아닌 돈에 미쳐서 거짓진료를 하고 탈세을 하고 제약회사한테서 얻어먹는게 많은
    세속적인 의사들을 비난하는 겁니다.

    이종국 교수님같은 분을 끌어들이지 마세요.
    어디 쓰레기 의사들하고 비교를 합니까?

    제가 비난하는 부류는 욕을 먹어도 싸고 의료수가를 논할 자격이 없는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의사들입니다.
    아주 많이 있지요.

  • 73. ㅇㅇ
    '17.12.9 5:25 PM (122.36.xxx.122)

    동창들 유학간 애들 거기서 대학나오고 치대 나온 애들 많아요

    중고딩때 이민간친구는 간호사 되었음.

  • 74. 211/
    '17.12.9 5:28 PM (203.226.xxx.66)

    사람들한테 이국종같은 분은 사차죠
    누가 그러더군요
    이국종 교수도 결국 소비되고 말거라고
    고맙다는 말과 칭찬 한두마디로 끝이고
    이교수가 수십년동안 해 온 주장은 듣지도 않죠
    쓰래기 의사들?
    어디다 막말 이예요?
    이런 식으로 쓰레기와 착한 의사 이분법이면 아주 마음은 편하죠?
    우리나라 의료가 망하면 그건 쓰레기 의사들 때문이고
    그러니까 수가든 뭐든 더이상 관심가질 필요도 없고
    그저 의사들은 돈많아 벌어 이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죠
    뭐가 문제인지 관심도 없도 내 주머니에서 돈 안나가면 그만
    우리나라에서는 응급실 외상센터 바이탈 다루는 괴는 다 문 닫는게 맞아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국민들
    예언하건데 10년이면 의료 무너지고 영리병원 생겨요
    그때가서 양심적인 외국 의사들한테 교과서 진료 받겠죠
    시간당 1000달러쯤 내고

  • 75. 211/
    '17.12.9 5:33 PM (203.226.xxx.66)

    주위에 의사가 많아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치고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더군요.
    왜 항상 의사든 다른 직종이든 욕하는 사람들은 두루뭉실하게 ‘주변에 많아’ 라고 할까요?
    주변에 의사 많은게 내세워 야기할 거리라도 되나?
    하긴 주변에 많은데 가까운데 없으면 더 심하게 꼬아서 보는 사람들은 있더라구요

  • 76. 우리나라
    '17.12.9 5:36 PM (203.226.xxx.66)

    의료 체계가 최고고 의료 수가가 정당하다는 사람들은 이런건 아나요?
    석선장 사건에서 결국 치료비 상당부분은 정부에서 안줘서 병원이 부담했다더군요
    참 대단한 나라예요

  • 77. ...
    '17.12.9 6:28 PM (115.140.xxx.241) - 삭제된댓글

    근데 실제 돈밖에 모르는 의사들도 많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쓰레기라는 말 나올만한 사람도 상당부분.
    자꾸 이국종 교수 언급하시니까 저 분이 쓰레기의사 언급도 한거겠죠.
    우리나라에 이국종 교수처럼 사는 의사 몇 명이나 된다고요.
    따라서 자꾸 그 이름 언급하는 분이야말로 소비하시는 걸로 보이고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그렇네요.
    의료체계 문제제기는 당연히 할 수 있지만, 거기에 자꾸 모든 의사가 이국종교수 인것처럼
    전체에 숭고함을 얹으니 소비자로서 거부감 들고요,
    돈때문이든 뭐든 문제제기를 통해서 공동체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네요.
    아울러 우리나라에 노동력 제대로 인정 못받는건 의사만 있는거 아니에요. 다들 뼈빠지게
    노동력 갈아넣고 있는거죠.
    아무쪼록 여기나 저기나 좀 나아졌음 하고, 의사들도 다른 의료인력의 노동력을 제대로 인정해줬음
    하고요.

  • 78. ...
    '17.12.9 6:29 PM (115.140.xxx.241)

    근데 실제 돈밖에 모르는 의사들도 많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쓰레기라는 말 나올만한 사람도.
    자꾸 이국종 교수 언급하시니까 저 분이 쓰레기의사 언급도 한거겠죠.
    우리나라에 이국종 교수처럼 사는 의사 몇 명이나 된다고요.
    따라서 자꾸 그 이름 언급하는 분이야말로 소비하시는 걸로 보이고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그렇네요.
    의료체계 문제제기는 당연히 할 수 있지만, 거기에 자꾸 모든 의사가 이국종교수 인것처럼
    전체에 숭고함을 얹으니 소비자로서 거부감 들고요,
    돈때문이든 뭐든 문제제기를 통해서 공동체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네요.
    아울러 우리나라에 노동력 제대로 인정 못받는건 의사만 있는거 아니에요. 다들 뼈빠지게
    노동력 갈아넣고 있는거죠.
    아무쪼록 여기나 저기나 좀 나아졌음 하고, 의사들도 다른 의료인력의 노동력을 제대로 인정해줬음
    하고요.

  • 79. 그렇게
    '17.12.9 6:3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뭘 두리뭉실 말합니까? 직접 보고 말하는거에요. 왜 두리뮹실???? 거짓말을 합니까? ㅋㅋ
    탈세어찌하는지, 제약회사에서 얼마나 받는지 다아 아니까 말하는거지요.

  • 80. 아하
    '17.12.9 6:50 PM (119.198.xxx.106)

    우리나라 의사들이 그렇게 힘이 들다보니
    의대지원하는 학생들이 없어 수능 최하등급받은 아이들만 의대로 가나보죠.
    머잖아 의사가 전문직에서 빠지고
    노가다가 전문직으로 인정받을려나?

  • 81. 그게
    '17.12.9 7:52 PM (223.62.xxx.52)

    저 윗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박정희가 밀어부쳐 만든 제도이죠.
    많은 국민들이 지금 그 혜택을 보고 있는거구요..

    건강보험을
    찬양하려면
    김대중이 아니라 박정희죠.

    그 시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박정희 아니었으면
    이런식의 무대뽀식의
    사회주의에 가까운 의료보험제도가 만들어지기 어려웠을겁니다.

    솔직히
    문제가 꽤 많다고 봅니다.
    현재 혜택은 굉장히 좋지만,
    보이지않게 왜곡되어가는 의료계가
    언젠가 크게 무너지지 않게
    보완을 잘 해나갔음 좋겠습니다.

  • 82. marco
    '17.12.9 9:37 PM (39.120.xxx.232)

    박정희가 했나요...
    김종인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되었죠...
    물론 박정희가 김종인씨는 밀어줘서 그렇게 되었지만
    박정희가 정책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김종인을 정치권에서 대접을 해 주는 것이기도 하고요...

  • 83. 헬미국
    '17.12.9 10:06 PM (223.62.xxx.27)

    저요 저요 , 여행중 알러지로 엠블런스 불러서 1 시간 정도 병원 입원하고 1800 만원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 84. 큐큐
    '17.12.9 10:30 PM (220.89.xxx.24)

    캐나다 정부에서 징수하는 거며 국민들 세금 내는 거며 그래서 그렇게 유지하는 거죠..
    우리나라 그마큼 세금 내라고 하면 불평불만 쏟아질 거에요..
    거기에서 일하는 한국 의사분이 댓글 쓴 것 봤는데요..
    하루 25명이상 보게 되면 환자 제대로 못 본 다고 나라에서 25사람 이상 진료못보게 했대요..
    세금을 무진장 걷으니깐 가능하거에요..이게

  • 85. 큐큐
    '17.12.9 10:35 PM (220.89.xxx.24)

    수가 지불한다고 의사외에 다른 의료인력 한테 안간다고 혼자 무조건 생각하고
    의사는 국민들등쳐 먹을려고 있다고 무조건 기정사실화 시켜
    싸게 싸게 다 좋죠??

    그싸게 유지할려고 일회용 쓸것을 대충대충 씻어서 이 사람 저 사람쓰고 감염, 전염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사람들이 인지를 못해요.. 요양기관가서 병 걸려서 노년을 장식을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적자나는 응급실 문닫고 환자 안받으면 병원적자 안나서 좋고 환자들 입장에서 내가낸돈 욹어먹어서 환자등쳐 먹는다는 소리는 안들으니깐요..

    외상센터며 외고며 적자낼 환자들은 애초에 안받으면 국민들 다 좋은거죠.. 서로서로 윈윈하는거죠

  • 86. 큐큐
    '17.12.9 10:38 PM (220.89.xxx.24)

    수능점수 좋은 애들이 의대간다고 ?? 거기 돈 많이 벌어서 가는거아니냐고??
    그러니까 응급실 및 외상센터 및 외과 폐쇄하고
    수준높은 외국인한테 진료받으시면 되는거고..
    그럴려면 적정한 금액을 내면 되는거곡.

    그려면 서로서로 불만이 없어지죠

  • 87. 캐나다
    '17.12.9 10:53 PM (50.101.xxx.196)

    네.. 일단 병원비 모두 무료 !!
    어제도 감기 기침에 패밀리 닥터 예약하고 한시간 뒤에 가서 진료 받고 처방전 받고 왔어요.
    예약 어려운거 없고.. 패닥 예약 대기 많으면 워크인 가면 바로 진료 가능해요.
    반전....
    무료가 무료가 아닌 ㅋㅋㅋ
    세금 엄청나요.
    고연봉자일수록 엄청나게 냅니다.
    특히 저희 같은 딩크는 세금 낼라고 일하눈 수준.
    피부에 와 닿게 ..
    남편 연봉 12만불. 45%세금.
    저 연봉 5만불. 38%정도.
    식구가 몇명인데서도 달라요.
    그치만 또 세금안에 연금도 있기 때문에 노후 걱정은 안해요.

  • 88. ...
    '17.12.9 10:54 PM (180.69.xxx.115)

    탈세????

    요즘엔 부모님이 치과치료 받고 본인이 돈내고 가도..
    자식들이 쫒아와서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와요.
    자식들이 내준것 아닌데도 말이죠.

    병원에서 감기걸려 진료받고 처방전 받고...만 몇천원도..카드 내고..연말정산 받죠?
    길꺼리 분식집이랑 떡볶이집에서 그렇게 해요? 다 현금내고 사던데...

    세금은 직원들 월금포함 거의 50프로 정도 내요.
    실질적으로 40프로라고 하지만...거의 50프로...간호사들 생일,간식비,일년지나면 월급올려주고..(개업병원)

    영세하다는 길꺼리 김밥집보다 못벌때가 허다해요.

  • 89. 맞아요
    '17.12.9 11:05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세금에 준조세(4대보험)까지 내면
    50프로에 육박합니다.

  • 90. 큐큐
    '17.12.9 11:13 PM (220.89.xxx.24)

    의원이나 병원급은 간호사를 쓰는 병의원보다 간호조무사를 쓰는 병원이 압도적으로 많죠

  • 91. ***
    '17.12.9 11:18 PM (110.70.xxx.184)

    박정희 때 만든 의료보험은 군인, 공무원 정도 소수 직업에게만 적용.
    전국민 확대는 김대중 대통령 때였어요.

  • 92. 나나
    '17.12.9 11:50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전국민 확대는 당연히 한참 후인건데요.
    여기서 말하는 의료수가 후려쳐서 운용하는 구조는
    박정희때 만들어진 것이 맞습니다.
    수가 후려치는 구조가 없었다면
    전국민 확대가 과연 있을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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