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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을 뒤흔든 영화 있으신가요?

.. 조회수 : 7,021
작성일 : 2017-12-08 22:33:17
여러의미에서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거나 주인공들에게 반해서거나 너무나 아름다운 배경 때문이거나 기타등등..
베스트 오브 미/안나 카레니나...주인공들에 반해서 몇 번을 반복해서 봤는지 몰라요.


IP : 125.178.xxx.10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10:36 P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m/other. 일본영화.

  • 2. ...
    '17.12.8 10:36 PM (211.172.xxx.154)

    m/other 일본영화. 엄마이면서 타인인 여자의 심리묘사가 대단..

  • 3. dd
    '17.12.8 10:36 PM (1.232.xxx.171)

    패왕별희..

  • 4. ㅇㅇ
    '17.12.8 10:38 PM (39.7.xxx.74)

    충격적인 내용: 그을린 사랑

  • 5. ..
    '17.12.8 10:38 PM (223.39.xxx.163)

    전 브레이킹 더 웨이브..
    넘 슬펐지만 그 여주인공처럼 살고 싶단 생각을 했었어요

  • 6. ..
    '17.12.8 10:40 PM (125.178.xxx.106)

    그을린 사랑..보고 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어요..

  • 7. 지혜월
    '17.12.8 10:40 PM (14.36.xxx.13) - 삭제된댓글

    글루미 선데이
    한동안 힘들었어요

  • 8. 봄날은간다
    '17.12.8 10:41 PM (39.155.xxx.107)

    봄날은간다
    눈을감으면 문득...

  • 9. oo
    '17.12.8 10:42 PM (122.37.xxx.121)

    냉정과 열정사이

  • 10. ..
    '17.12.8 10:44 PM (124.50.xxx.91)

    저도 "그을린 사랑"
    생애 첨 반전 영화는 "엔젤하트"

  • 11. .....
    '17.12.8 10:46 PM (180.158.xxx.248)

    호로비츠를 위하여..... 제 인생작이에요.
    제 스토리를 영화로 만든것 같아서요.

  • 12. 젤소미나
    '17.12.8 10:47 PM (121.182.xxx.56) - 삭제된댓글

    플래툰감독 7월4일생

  • 13. 저도
    '17.12.8 10:48 PM (114.204.xxx.4)

    봄날은 간다

  • 14. 왕가위
    '17.12.8 10:49 PM (61.102.xxx.46)

    저는 왕가위 영화들이요.

    동사서독
    화양연화
    중경삼림
    타락천사
    아비정전

  • 15.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17.12.8 10:49 PM (182.230.xxx.199)

    out of africa...그 시대와 배경과 스토리가 좋아요

  • 16. ..
    '17.12.8 10:50 PM (223.131.xxx.229)

    그을린 사랑 보고 싶네요..어떤 내용이길래.

  • 17. ..
    '17.12.8 10:50 PM (125.178.xxx.106)

    플래툰 중학교때였나?인상깊었어요.
    윌리엄 데포의 마지막 모습이 아주 오랫동인 기억된 영화

  • 18. ..
    '17.12.8 10:52 PM (125.178.xxx.106)

    그을린 사랑..화면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느리게 흘러가요.
    근데 내용이 충격적이라 보고 힘들더라고요.

  • 19. ...
    '17.12.8 10:57 PM (1.231.xxx.48)

    라 빠르망.

    모니카 벨루치가 넘 아름다워서 충격적이었고^^
    사랑이 어긋날 때 집착으로 변한다는 것도 서글펐어요.

  • 20. .....
    '17.12.8 11:01 PM (222.101.xxx.27)

    어머~! 첫 댓글님 m/other 보신 분이 계시군요. 심리묘사 대단하죠. 갈등구조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문제에 직면한 인물들을 통해 나타나는 게 정말 와~~~
    아주 오래전에 우리나라 케이블서 하는 거 보고 너무 좋아서 그 감독 영화 찾아 듀오라는 영화 일본dvd 까지 아마존 재팬서 구입해 보고 그랬어요. 그 감독이 배우에게 상황을 주고 즉흥연기로 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 21.
    '17.12.8 11:02 PM (1.245.xxx.103)

    겨울의 심장,,,프랑스영화요 제이야기 같아서요

  • 22. ...
    '17.12.8 11:05 PM (1.230.xxx.116)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렛미인 미국판 말고 스웨덴 판이요
    올해 본 영화로는 콘택트

  • 23. 투르게네프
    '17.12.8 11:10 PM (14.35.xxx.111)

    혐오스런마치코의일생
    메디슨카운티의다리

  • 24. ...
    '17.12.8 11:12 PM (180.92.xxx.125)

    올해 본 영화는 트윈스터즈 요.

  • 25. ..
    '17.12.8 11:16 PM (1.238.xxx.165)

    마음을 흔든 영화는 아닌데 많이들 추천하셔서 말해요. 그을린 사랑은 먼저 어떤 리뷰도 보지 말고 보셔야 해요. 전 결과를 먼저 알고 봐서..

  • 26. ㅇㅇ
    '17.12.8 11:18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일 포스티노
    흑인 오르페
    그을린 사랑
    집시의 시간
    머나먼 대서부 (론섬 도브)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요.

  • 27. ...
    '17.12.8 11:20 PM (219.248.xxx.238)

    저는 옛날영화가 여전히 선명히 각인되어 있는게 세 편인데요.
    하나는 길.
    어린 나이였는데도 젤소미나와 잠파노에게 너무 연민을 느꼈는지라.
    하나는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6남매가 고아가 된 후 첫째가 동생들을 하나하나 입양시키는 이야기이구요. 우리 자매들이 영화끝나고 너무 울어서 엄마아빠가 무슨일 있는줄알고 너무 놀래셨었어요.
    마지막은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까칠하고 완고한 할아버지를 녹이는 여주인공 소년의 라 스파노라 노래가 인상적이고 영화도 너무 좋았네요.

  • 28.
    '17.12.8 11:20 PM (218.150.xxx.145)

    네버 렛 미 고.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리고
    안나카레니나 하시니까 떠오른건데 전 오만과 편견에서 마지막에 다아시가
    여주 집으로 새벽녘에 찾아올때.. 그 들판을 걸어오면서 여주랑 만나고 키스하는장면요..
    처음 봤을때 홀딱 빠져서 정신못차렸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멋진 다아시 오빠가 안나카레니나 영화에서 키이라 나이틀리 오빠로 나왔죠..
    완전 후덕한아저씨로 ㅋㅋ

  • 29. ...
    '17.12.8 11:21 PM (219.248.xxx.238)

    라 스파뇨라 정정.. 아마 많이들 아실 거에요.

  • 30. 영화
    '17.12.8 11:23 PM (119.205.xxx.234)

    오만과 편견.
    센스 센서블리티
    ~ 이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죽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던 영화네요

  • 31. 에단호크
    '17.12.8 11:24 PM (211.203.xxx.105)

    줄리델피의 비포시리즈요. 우연히 티비서 봤는데 참 대화가 둘이 끝도없어서ㅋ 이거 영어공부로 딱이겠다 하고 몇번 반복해 봤는데 볼수록 대사들이 좋아서, 그리고 풍경도 음악도 주인공들도 참 이쁘고 멋있어서 공부겸 감상겸 계속계속 보고 듣고 했어요. 덕분에 영어도 정말 많이늘고...그때가 비포미드나잇 나오기전이라 비포선라이즈랑 비포선셋 두개를 정말 수십번씩 본거같아요ㅋㅋ 앞으로도 아무리 새로운 영화라도 그렇게 많이보는일은 없을거예요ㅎㅎ 당연히 제인생 베스트시리즈예요.

  • 32.
    '17.12.8 11:29 PM (218.150.xxx.145)

    일본영화 분노.
    영화보고난후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생각할거리도 많았고..
    제가 위에 적은 영화보다 오히려 이영화가 더 적합할것 같네요^^

  • 33. 20대때 봤던
    '17.12.8 11:29 PM (49.1.xxx.117)

    브레이드 러너...
    전체적인 이미지(미장센?)와
    마지막 롯거하우어의 대사...가
    오래 기억남았어요.

  • 34. ..
    '17.12.8 11:30 PM (125.178.xxx.106)

    어머..다아시가 키이라 오빠였어요?ㅠㅠ
    전혀 못알아 봤어요..세상에나..너무 변했네요.
    다아시도 좋아했는데..
    네버 렛 미 고에서 성교육 장면..칠판에 그림을 너무 정확하게 묘사해서 기억에 남아요.
    내용도 슬펐고요..

  • 35. ...
    '17.12.8 11:30 PM (211.179.xxx.35)

    이터널 선샤인이요. 보면서 꺽꺽거리며 울었던 기억이...
    그리고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 36. ..
    '17.12.8 11:32 PM (125.178.xxx.106)

    블레이드 러너는 정말 인생영화에요.
    룻거 하우어의 마지막 대사와 모습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 37. 많지만
    '17.12.8 11:42 PM (110.8.xxx.101)

    올해 본 걸로 arrival(contact), vincent 있구요
    줄무늬파자마를 입은 소년, 타인의 삶, 트루먼쇼,AI, 첨밀밀, 반지의제왕 도 생각나네요.

  • 38. 행복
    '17.12.8 11:44 PM (182.211.xxx.218)

    고등때 본 나타샤 .
    이차대전배경이었는데요.
    영화의 반전도 넘 기억에 남아요
    요새는 그런 영화가 없어요

  • 39. Pp
    '17.12.8 11:52 PM (39.119.xxx.74)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 # 특별한 줄거리
    포레스트검프 # 음악과 감동
    라라랜드 # 음악과 춤
    노트북 # 아름다운배경과 사랑스런 여주인공
    아름다운비행 # 사랑스런 소녀와 자연의 아름다움
    델마와 루이스 # 충격적인 결말과 의미
    밀리언달러베이비 # 그냥. . 먹먹한 감동
    노팅힐 # 지나치게 로맨틱 ㅎㅎ꿈을꾸는듯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 여주인공의 무한매력
    가을의전설 # 멋진화면과 빵아저씨의 미모
    시네마천국 # 음악과 스토리가 천국같음
    러브스토리 # 음악,겨울에 딱인 영화

  • 40.
    '17.12.9 12:04 AM (223.38.xxx.202)

    얼마전에 her를 이제야 봤는데

    세상에나.....

  • 41. 마음을 뒤흔든 영화
    '17.12.9 12:07 AM (110.11.xxx.35)

    하나씩 찾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42. ***
    '17.12.9 12:09 AM (121.185.xxx.82)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보나요?

  • 43. 나나
    '17.12.9 12:15 AM (125.177.xxx.163)

    그린마일즈
    두번째사랑(하정우나오는 우리영화)
    쇼생크탈출
    이프온리
    요람을 흔드는 손

  • 44. yaani
    '17.12.9 12:26 AM (211.210.xxx.125)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mra=bkEw&pkid=68&os... 영화

    요 영화요. 블라인드. 가슴이 먹먹. 두근두근

  • 45. 그을린 사랑
    '17.12.9 12:27 AM (116.125.xxx.88)

    그을린 사랑 내용은 대강 아는데 장면이 보기 힘들지는 않나요? 내용이 보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엄두 못 냈거든요

  • 46. ..
    '17.12.9 12:38 AM (218.52.xxx.206)

    시네마천국
    죽은 시인의 사회
    쇼생크 탈출
    중경삼림
    동사서독

  • 47. ㅇㅇ
    '17.12.9 12:44 AM (39.115.xxx.81)

    애정의 조건

  • 48. 기독교인은 싫겠지만
    '17.12.9 12:48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맨 프롬 어스

  • 49. 바람소리
    '17.12.9 1:05 AM (125.142.xxx.237)

    러브어페어
    렛미인
    비포썬셋

  • 50.
    '17.12.9 1:42 AM (218.150.xxx.145)

    그을린 사랑은 중간에 버스씬에서 조금 보기힘들뿐..
    나머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내용도 뭐 다아신다니까..
    근데 이것두 이 영화에서나 그렇지.. 보시는데 절대 힘들지않아요..
    꼭 보세요~

  • 51. ...
    '17.12.9 1:44 AM (1.226.xxx.24)

    우리도 사랑일까

  • 52. 고고
    '17.12.9 2:13 AM (58.231.xxx.142)

    대부 3편 다

  • 53. ..
    '17.12.9 2:2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늙어서 그런가 요즘은 좋은 영화라도 여운이 짧아요
    중고등학교때는 영화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한번 보면
    여운이 엄청 길었죠
    레이디 호크
    플래툰
    미션
    단체 관람 하고 난뒤 엄청 오래 되새김질 한 영화네요..

  • 54. 첨밀밀...
    '17.12.9 5:01 A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예전 영화들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길, 안나 카레니나 등등...

  • 55. ....
    '17.12.9 5:14 AM (92.7.xxx.95)

    시네마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아멜리에
    더티댄싱
    어토너먼트
    냉정과 열정사이....좋은 영화들은 너무 많은 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 56. ...
    '17.12.9 7:21 A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음악과 배경..
    아웃 오브 아프리카
    미션

  • 57. 어릴땐 몰랐던
    '17.12.9 7:50 AM (222.233.xxx.7)

    젤소미나 길...늙어서 보고 넘 울었어요.
    잉글리시 페이션트...음...클래식한 의상과 더스티한 배경들...
    베를린 천사의 시...

  • 58. 영화
    '17.12.9 7:52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무간도 : 양조위 유덕화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 ㅠㅠ)
    패왕별희 : 장국영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대부 : 알피치노 (세상의 맛을 조금 느끼게 해준~)
    시네마천국 : 하나에서 열까지
    쇼생크탈출 : 팀로빈스 교도소에서 모짜르트 편지이중창 트는 장면에서
    정말 아름다운 작은새 한마리가, 교도서 밖으로 날아가는 느낌
    리타 헤이워드의 머리 흔드는 장면은 나도,,심쿵
    라라랜드 : 영화관에서 볼때는 그냥, 노래 춤에 집중하느라,,좋은영화네,,정도였는데~
    우연희 dvd 로 다시 보게 되었을떄,,,울먹 울먹,,펑펑 울었음 너무 슬픈~
    파라노말 액티비티 : 심야로, 영화관에 관객이 6명이 앉아서 보았는데, (밤 1시)
    그후 1개월 동안 공포에 떨며,,살았음(정상적 생활 못하고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감)
    알포인트 : 감우성 (지금 봐도 무서움) 한국영화의 걸작

  • 59. 영화
    '17.12.9 7:54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무간도 : 양조위 유덕화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 ㅠㅠ)
    *패왕별희 : 장국영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대부 : 알피치노 (세상의 맛을 조금 느끼게 해준~)
    *시네마천국 : 하나에서 열까지 감동쓰나미
    * 쇼생크탈출 : 팀로빈스 교도소에서 모짜르트 편지이중창 트는 장면에서
    정말 아름다운 작은새 한마리가, 교도서 밖으로 날아가는 느낌
    리타 헤이워드의 머리 흔드는 장면은 나도,,정말 ~ 소리질러
    * 라라랜드 : 영화관에서 볼때는 그냥, 노래 춤에 집중하느라,,좋은영화네,,정도였는데~
    우연희 dvd 로 다시 보게 되었을떄,,,울먹 울먹,,펑펑 울었음 너무 슬픈~
    *파라노말 액티비티 : 심야로, 영화관에 관객이 6명이 앉아서 보았는데, (밤 1시)
    그후 1개월 동안 공포에 떨며,,살았음(정상적 생활 못하고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감)
    *알포인트 : 감우성 (지금 봐도 무서움) 한국영화의 걸작

  • 60. 영화
    '17.12.9 7:56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무간도 : 양조위 유덕화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 ㅠㅠ)
    *패왕별희 : 장국영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대부 : 알피치노 (세상의 맛을 조금 느끼게 해준~)
    *시네마천국 : 하나에서 열까지 감동쓰나미
    * 쇼생크탈출 : 팀로빈스 교도소에서 모짜르트 편지이중창 트는 장면에서
    정말 아름다운 작은새 한마리가, 교도소 밖으로 날아가는 느낌
    리타 헤이워드의 머리 흔드는 장면은 나도,,정말 ~ 소리질러
    * 라라랜드 : 영화관에서 볼때는 그냥, 노래 춤에 집중하느라,,좋은영화네,,정도였는데~
    우연희 dvd 로 다시 보게 되었을떄,,,울먹 울먹,,펑펑 울었음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슬픈~
    *파라노말 액티비티 : 심야로, 영화관에 관객이 6명이 앉아서 보았는데, (밤 1시)
    그후 1개월 동안 공포에 떨며,,살았음(정상적 생활 못하고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감)
    *알포인트 : 감우성 (지금 봐도 무서움) 한국영화의 걸작

  • 61. 인생작
    '17.12.9 8:08 AM (124.111.xxx.38)

    *무간도 : 양조위 유덕화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 ㅠㅠ)
    *패왕별희 : 장국영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대부 : 알피치노 (세상의 맛을 조금 느끼게 해준~)
    *시네마천국 : 하나에서 열까지 감동쓰나미
    * 쇼생크탈출 : 팀로빈스 교도소에서 모짜르트 편지이중창 트는 장면에서
    정말 아름다운 작은새 한마리가, 교도소 밖으로 날아가는 느낌
    리타 헤이워드의 머리 흔드는 장면은 나도,,정말 ~ 소리질러
    * 라라랜드 : 영화관에서 볼때는 그냥, 노래 춤에 집중하느라,,좋은영화네,,정도였는데~
    우연희 dvd 로 다시 보게 되었을떄,,,울먹 울먹,,펑펑 울었음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슬픈~
    *파라노말 액티비티 : 심야로, 영화관에 관객이 6명이 앉아서 보았는데, (밤 1시)
    그후 1개월 동안 공포에 떨며,,살았음(정상적 생활 못하고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감)
    *알포인트 : 감우성 (지금 봐도 무서움) 한국영화의 걸작
    *씨티라이트 : 위대한 찰리채플린

  • 62. ...
    '17.12.9 9:38 AM (39.118.xxx.74)

    퐁네프에 연인들-레오까락스.

  • 63. .
    '17.12.9 10:0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어톤먼트....

  • 64. Movie
    '17.12.9 10:33 AM (61.101.xxx.142)

    마음을 뒤흔드는 영화

  • 65. 탕웨이
    '17.12.9 11:41 AM (180.65.xxx.239)

    색,계

    여러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하더군요.
    한 여자의 일생이 이념,애국심,사랑,성욕 등등으로 정리되기 어려운 감정들이 막 엉겨서 한동안 많은 생각을 했어요.

  • 66. ㆍㆍ
    '17.12.9 5:38 PM (1.250.xxx.140)

    김기덕감독의 피에타요ㅜ 잔인한 자본주의의 굴레에 깔려 신음하며 소진되어가는 우리모두의 자화상

  • 67.
    '17.12.9 10:41 PM (118.32.xxx.227)

    영화 감사합니다

  • 68. 저는
    '17.12.27 10:04 PM (114.203.xxx.61)

    ost가 미치도록 아름다운 somewhere in time 과
    블레이드 러너 무삭제판
    감동 감동....

  • 69. 감사해요.
    '18.1.4 3:19 AM (223.62.xxx.68)

    그을린 사랑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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