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이 있을땐 개무시, 모두 있을땐 잘해주는 경우

......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7-12-08 21:48:32
저의 경우와 반대로 82게시판 아래글에 둘이 있을때는 자기에게 잘하고 칭찬하고
모두 다른사람들과 있을땐 쪽팔리게 하고 그런다는데
생각나서요

저의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 제가 더 좋아하고 잘해줍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아닌것 같아요

그친구는 다 모여있을때는 제 질문에 대답도 잘하고 절챙기는듯보이는데
저랑 단둘이 있을때는 안그래요
물어보면 개무시, 쌀쌀맞게 말하기도 하고 화내기도 해요
이경우도 이상한거죠??
이친구가 저 싫어하는거죠??

그런데 이친구는 자기가 잘할사람한텐 너무 잘하고 아부도 잘해서 인복이 많고 잘되고 괜찮은 아이들하고 사귀더라고요그리고 주변에 사람 많은데
그런거보면 참 기분 더럽더라고요ㅠㅠ

아래 어떤 게시글에 저랑 비슷한것 같아 글 적어요
IP : 221.140.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10:18 PM (175.223.xxx.68)

    전자나 후자나 모두 싫다
    진심으로 대한다기보단 주변사람들 의식하느라 이중적으로 대하는거자나요. 그런 사람들은 친구라기보단 아는 사람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 2.
    '17.12.8 11:45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전자 후자 둘다 쓰레기죠
    그런 인간 악질이에요ㅜ

  • 3. 원글이
    '17.12.14 8:30 AM (221.140.xxx.204)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79 이명박 재산관리인 구속이ㅎㅎㅎ 11 ㄱㄴㄷ 2018/02/16 2,914
779678 文대통령, 中국민에 설날 인사…"양국 함께할 일.. 9 ........ 2018/02/16 1,235
779677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 이용? 틀린 생각 1 기레기아웃 2018/02/16 1,594
779676 수호랑 마스코트 3 민낯 2018/02/16 1,723
779675 명절마다 아프다고 누워있는 남편 꼴보기싫어요 11 ... 2018/02/16 4,210
779674 남편/아들이 처가와(가)서 일만 실컷 했다더라.. 하는 건? 9 ㅂㅈㄷㄱ 2018/02/16 3,238
779673 부모님께 세배는 큰절 드리면 되죠? 6 갑자기 헷갈.. 2018/02/16 1,457
779672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1,047
779671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617
779670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4,141
779669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3,056
779668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223
779667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372
779666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63
779665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76
779664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298
779663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710
779662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76
779661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98
779660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744
779659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94
779658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261
779657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419
779656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97
779655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