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베란다쪽에서 계속 쿰쿰한(?)냄새가 나서 미칠 것 같았는데 이제야 원인을 알았네요.
얼마전 남편이 강화도 갔다 새우젓 2kg 사다줬는데 그게 더운 날씨 탓인지 부풀어 올라 밖으로 액이 넘쳐있더라구요.
아~~~~~~정말 너무 아깝네요.
버려야겠지요?
구제 방법은 정녕 없나요? 혹 완벽한 발효가 됐다거나...그래서 더 맛있다는...ㅠㅠ
버릴때 그 냄새는 으---윽
정말 보관 잘해야겠어요
올해는 소금땜에 젓갈류도 엄청 비싸진다고 대형마트 판매자분이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