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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에서 민소매나 끈나시 원피스 입으면 오버일까요?

패셔니스타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17-12-08 17:28:28

연말에 와인이나 샴페인 곁들이는 모임자리가 몇개 있는데요.

아무리 실내라지만 한겨울에 민소매 원피스나 끈나시 원피스 입으면 오버일까요?

연예인들은 한겨울에도 민소매나 끈나시 입고 맨살 드러내지만

일반인이 이러면 추워보이기만 할지...

IP : 211.117.xxx.1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8 5:32 PM (178.191.xxx.3)

    팔뚝살 남이 보기 민망하죠.
    볼레로나 숄이라도 걸치세요.

  • 2.
    '17.12.8 5:33 P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

    오바육바칠바팔바

  • 3. ㅇㅇ
    '17.12.8 5:33 PM (125.180.xxx.185)

    김사랑정도 느낌이 아니라면 일반인으로는 무리수에요.

  • 4. ...
    '17.12.8 5: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도 그 위에 모피같은 거라도 걸치는데

  • 5. ...
    '17.12.8 5:37 PM (220.116.xxx.227)

    어머나 ... 후기 듣고 싶네요 어떤 곳일까...
    장소나 드레스 코드에 따라 가능하지 않을까요
    민소매나 끈나시 원피스 입고 위에 뭐 하나 가볍게 두르면 우아할 듯

  • 6. 그 살을 내놓기위해
    '17.12.8 5:42 PM (223.62.xxx.134)

    얼마나 운동하고 맨살에 메이크업하는지 모르죠?
    일반인이 그러고 다니면 그냥 속옷차림

  • 7. ...
    '17.12.8 5:44 PM (114.204.xxx.212)

    민소매 정도야 뭐 어때요

  • 8.
    '17.12.8 5:50 PM (221.146.xxx.73)

    시상식이에요?

  • 9.
    '17.12.8 5:55 PM (220.123.xxx.111)

    그냥속옷차림 22222

  • 10. ..
    '17.12.8 6:00 PM (124.111.xxx.201)

    아무리 따뜻해도 닭살 올라오지 않을까요?

  • 11. 아무리
    '17.12.8 6:03 PM (125.128.xxx.142)

    파티래도 님 나이가 몇개?
    나시입고 쫙달라붙는 드레스에 뽈록배를 해서 나타나면
    어깨 군살 육덕진 팔뚝 어쩔꺼야
    등드러기는 안나셨쎄여? 노출했다 얻어먹는 욕 100개보다 안전을 택하세요

  • 12. ㅇㅇ
    '17.12.8 6:11 PM (121.133.xxx.158)

    호텔에서 모임할때 반팔은 흔해요
    민소매나 끈나시는 좀 춥긴해요
    그래도 어깨에 겉옷 살짝 걸치고 있음 상관없어요

  • 13. .........
    '17.12.8 6:12 PM (114.202.xxx.242)

    모임 분위기를 님이 가장 잘 알겠죠.
    다들 루돌프 티셔츠에, 빨간 니트 입고 그런분위기인데, 끈나시 원피스 입고 나타나면 그 뒤로 한동안 회자될일이고,
    다른여자들도 끈나시 원피스 입고 대거 나타난다면, 입어도 눈에 안뛸꺼구요

  • 14. 한번사는인생
    '17.12.8 6:17 PM (110.14.xxx.175)

    해보고싶은건 해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 15. 요가도아니고
    '17.12.8 6:20 PM (221.145.xxx.131)

    자제하세요
    끈 옷 말고는 없으신가요?

  • 16. 분위기에 따라서
    '17.12.8 6:34 PM (112.151.xxx.45)

    근데 실내라도 좀 춥게 느껴질거 같아요.

  • 17. ..
    '17.12.8 6:44 PM (114.205.xxx.161)

    본인이 좋으면 오케이.
    넘 신경쓰지말고 입으세요.

  • 18. 몸매만 된다면
    '17.12.8 6:46 PM (110.70.xxx.43)

    민소매 이쁘죠ㆍ그런데 춥지 않을까요
    팔이 있지만 타이트하게 붙는것도 좋을듯요

  • 19. ㅇㅇ
    '17.12.8 7:02 PM (223.62.xxx.9)

    민소매라뇨. 아무리 연예인이어도 추워보이는데...
    전 허걱할 것 같아요. 진짜 애 쓴다면서.

  • 20. 겨울에
    '17.12.8 7:35 PM (221.162.xxx.206)

    끈나시면 온 몸에 물광화장을 해야하는데 감당되시나요? 그렇게 안 하면 건조해서 허옇게 각질 느낌 날텐데요.

  • 21. 아는분이
    '17.12.8 8:19 PM (211.177.xxx.4)

    드레스 꼭 입고싶어서 캡소매 귀염진 와인색 드레스에 팔꿈치 넘는 장갑까지 장만했는데 보는사람마다 김장하다 왔느냐는 인사만 받다가 왔다는..

  • 22. ㅎㅎ
    '17.12.8 9:34 PM (121.182.xxx.56)

    연말이라고해봐야 막창집아니면 치맥이라
    살짝 부럽기도하고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하네요.암튼 멋지게 하고 다녀오세요^^

  • 23. ㅇㅇ
    '17.12.8 10:08 PM (116.126.xxx.167)

    아우 윗윗분 지인분 얘기에 갑자기 뿜었어요. 김장이라니 ㅠㅠ


    분위기에 맞추세요.
    여러분들이 얘기하셨듯 끈나시만은 좀 무리일 듯 하구요.
    이쁘게 입으세요.

  • 24.
    '17.12.8 11:11 PM (175.117.xxx.158)

    다른 사람도 살좀내놓은 옷 입으면 ᆢ몰라도 혼자 여름옷은 ᆢ쿨럭ᆢ

  • 25. gfsrt
    '17.12.9 10:48 AM (211.202.xxx.83)

    꼭 그러고 싶은가요?
    안이뻐요.
    욱겨요.
    TPO가 괜히 있는 말인가요.
    한국이란 땅에서 한국인이란것자체가
    벌써 ...아니란거죠.

  • 26. ..
    '17.12.9 11:55 AM (71.175.xxx.143) - 삭제된댓글

    어떤 모임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과감하게 있은 사람 보면 새롭고 좋던데요.
    민소매라고 다 야한 디자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봐두신 옷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추워도 내가 춥지 남이 춥나요. 폐 끼치는 거 아니면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 27. ..
    '17.12.9 11:57 AM (71.175.xxx.143)

    어떤 모임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과감하게 입은 사람 보면 새롭고 좋던데요.(참고로 저 여자입니다)
    민소매라고 다 야한 디자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봐두신 옷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추워도 내가 춥지 남이 춥나요. 폐 끼치는 거 아니면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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