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신축 다가구 매입
2. 내년 5월 완공, 북향
3. 지방 신도시, 주변에 아파트 단지 많고 대학 도보 10분 거리
4. 도보 1분 거리 도서관 예정
5. 태양광, 도시 가스, 엘리베이터 유
6. 주인세대 4층, 5층 누다락, 총 방 4개, 드레스룸 유, 테라스 유
7. 지금 집 팔고 들어가려면 월 수입 거의 없고 월세로 이자 충당, 7기구중 5가구 전세로 유지
8. 1층 상가 1000/60
9. 길 건너 신도시 2차 예정
지금 저희 살고 있는 집 팔고 이 물건 사서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월세 수입은 거의 없지만 나중 시세 차익보고
아이들이랑 지내기 좋을 것 같아서요.
1. 혹시
'17.12.8 2:59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충남???
1층 상가 월세가 약하네요2. 이쪽이 아직
'17.12.8 3:01 PM (182.209.xxx.87)활성화된 상권이 아니라 지금은 좀 싸요.
설명 들으시면 왠만한 분들은 알아차리실거예요 ㅋㅋ3. 그럼
'17.12.8 3:01 PM (1.225.xxx.199)본인 돈은 1억7천만 들어가나요?
5억 이자가 어떻게 될까요?
얼마 전 이자 올랐다던데...월세 받아
5억 이자 내고 얼마가 남는지 알아야...
그리고 원글님 수중에 얼마를 가지고 계신지도...4. 이자내면
'17.12.8 3:03 PM (182.209.xxx.87)남는돈 거의 없어요
집사면 수중에 3천있구요5. 지금은
'17.12.8 3:05 PM (182.209.xxx.87)월세나 전세 보증금 최소로 잡아놓은 상태이고
나중에 더 올릴 생각이예요
1층 상가는 20평이구요6. 아니
'17.12.8 3:12 PM (58.226.xxx.120)12억짜리에서 5억 대출하고 5억이 보증금이면 자기돈 2억으로 산단 얘긴가요 ??
그렇게 은행에서 안해줄텐데요 ??7. 아무리
'17.12.8 3:14 PM (118.40.xxx.79)아무리 못해도 수중에
잔고가 전세보증금 2~3집 나갈 금전적 여유는 있어야
될건데요
저렇게 대출이 많고 보즘금이 꽉차있고 본인수중에
여윳돈이 없다면 힘들거에요
한꺼번에 세입자가 빠지게 될 경우 다음 세입자가 잘안구해질때
겁나게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너무 무모하다는 생각이...8. 아무리
'17.12.8 3:15 PM (118.40.xxx.79)최근에 다가구 대출,전세보증금 다빼고
매매가에서 대출금액 팍 줄어요.9. ㅇㅇ
'17.12.8 3:16 PM (121.165.xxx.77)신규가 아니라 아마 기존대출 승계일 거에요. 따로 직업이 있어서 월세로 생계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없고 자가 거주하면서 관리하는 거면 괜찮지않을까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보증금 빼줘야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당분간은 바짝 돈을 모으셔야하긴 할 것 같아요
10. ㅇ
'17.12.8 3:17 PM (114.201.xxx.134)상가가그렇게 대출이 많이나오나요? 근데 보증금내주고 들어올 세입자없을땐 어쩌려구요?
11. 지금
'17.12.8 3:18 PM (118.40.xxx.79)기존 대출 100% 승계 안된다고 그러네요
우리가 건물 매매를 할려고 내놨더니
기존 대출 승계가 다 안된다고 그러네요.12. 내일
'17.12.8 5:01 PM (222.116.xxx.187)첫입주는 여러이유로 하지만 후순위 세입자가 많이 불안해서 좀...
다가구 주택 매입하시려면 위치를 제일 중히 여기시길
매매가의 절반 가까이 대출이면 전세 들이기 쉽지않아요13. 음
'17.12.8 5:12 PM (1.36.xxx.232)전세가 많아 일단 초기 부담금은 적어지셔서 매매를 생각하게 되셨나보네요.
지방은 좀 큰 금액이어도 단위농협 같은데서 대출 해주더라구요. 대출에서 나오는 이자가 그 은행 수입이 되는거니깐 왠만하면 해주더라구요.
세입자가 잘 구해지는 지역인지.. 그런것도 좀 알아보시고 부동산 하나 끼고 관리하고 그러면 괜찮지않나 싶은데요14. 아이고
'17.12.8 9:16 PM (14.34.xxx.131)5억 대출인집에 그집 세입자가 들어올까요?적어도 내돈 3분의2는 있어야 실패안해요
잘못하면 지옥을 체험해요 이자 그거사람 잠못자게 만들어요15. 현실적인
'17.12.9 1:33 PM (211.36.xxx.254)조언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맞지않은 욕심을 부린걸로 남편이랑 결론 내렸어요.
좀 더 모으자고 하는데, 목돈 저축은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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