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후 결과를 기다리며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7-12-08 12:53:02
4개월째 접어든 실직상태에요.
실업급여 수급요건 때문에라도,
또 내 한몸 건사하려면 일할곳은 있어야돼요.
첨으로 면접 보라고 연락이와서 면접후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100% 흡족한 조건은 아니지만, 이만한데도 없네요.
연이 닿아서 2018년부터는 일할수 있게되면 바랄게 없겠어요.
14년동안 쉼없이 일해와서
좀 더 쉬어도 된다지만, 그간 면접볼 기회조차 없으니 조바심이 커요.
같이 기도 좀 해주시겠어요?
IP : 121.169.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12.8 12:54 PM (175.223.xxx.203)

    기도드립니다
    새해엔 새로운시작 기원해요
    행운이 잇으시길

  • 2. 하늘
    '17.12.8 12:56 PM (123.215.xxx.240)

    잘되길 빌어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 3. 결국은
    '17.12.8 1:00 PM (59.6.xxx.199)

    가장 간절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좋은 소식 들으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기운 뿜뿜 보태드립니다.

  • 4. ...
    '17.12.8 1:03 PM (121.169.xxx.76)

    아~ 눈물나요. 그만큼 간절하기도 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 5. @@
    '17.12.8 1:16 PM (125.137.xxx.148)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요...^^

  • 6. ..
    '17.12.8 1:37 PM (223.38.xxx.248)

    잘 되시길 빌게요!!

  • 7. 꼭 좋은 소식
    '17.12.8 1:38 PM (1.217.xxx.155) - 삭제된댓글

    있을거예요.
    제가 작년에 몇년 다니던 회사 문닫고
    3개월 놀았는데, 정말 너무 암담하고,우울증에 시달렸어요.
    이력서 아무리 넣어도 연락오는데도 없고,
    밤에 잠도 안오고, 집밖으로 나가기도 싫고,
    거의 폐인처럼 지냈어요.
    그래도 매일 잡코리아 들여다 보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어요.
    딱 3개월 놀고 지금 출근한지 7개월째네요.
    원글님도 꼭 일할수 있는 직장이 생길거예요.
    제나이 52살에도 취직했는데요.
    저도 함께 마음 보탤게요~

  • 8. ...
    '17.12.8 1:51 PM (121.169.xxx.76)

    나름 절실히 원하고 있음을 알리고싶은데
    회사에 전화해 결과는 언제쯤 나오는지
    꼭 같이 일하고 싶다는 어필을 하면 오바일까요?
    별 허접한 생각이 다 듭니다요.

    같이 빌어주시는 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9. 고고
    '17.12.8 1:56 PM (223.62.xxx.30)

    저도 이제 3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퇴사 후 대략 30곳 정도 지원해서 면접은 3~4곳
    봤는데

    공고 내용과 급여 부분에서 차이가 나거나
    면접 보는데 면접관이 이상한 얘기를 해서 - 만약 근무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회사나 상사에 대해서 뒷얘기하면
    어떻게 할거냐 - 안 간 경우도 있습니다

    연말되니 마음도 뒤숭숭하고 그래도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토익 시험에 응시하고 공부중입니다

    근데 집중이 잘 안 되네요
    공부하다 중간에 구직 사이트 가서 뭐 뜬 거 없나
    확인하고

  • 10. 저도
    '17.12.8 8:50 PM (121.172.xxx.76)

    퇴사한지 1개월정도 되었는데 나이가 많아 너무
    초조해요 ~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힘내시고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896 정상체제 MBC 뉴스데스크 시작하네요 20 고딩맘 2017/12/26 2,831
762895 분유만 먹으려는 아기는 어찌 키우면 될까요? 23 강아지왈 2017/12/26 5,824
762894 타미플루약 다먹었는데도 열나고 힘들어요 4 소금광산 2017/12/26 2,355
762893 홍발정의 부산 장제국·경남 안대희 카드 모두 불발! 9 고딩맘 2017/12/26 1,221
762892 앞에 놀이터 있는 4층 아파트 동 어떨까요? 12 ㅇㅇ 2017/12/26 3,604
762891 박유천, 세금 미납으로 소유 오피스텔 압류..감정가 31억 원 박유천 2017/12/26 3,440
762890 (내기중)시디즈 광고모델 막돼먹은 영애씨에 나오는 6 초록맘 2017/12/26 1,296
762889 다정한 아들 ... 9 엄마 2017/12/26 3,097
762888 전자동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9 수니 2017/12/26 1,659
762887 계란 맛있게 삶는 법 - 기억이 안 나요 ㅠㅠ 7 요리 2017/12/26 2,543
762886 sos))sm5운전석 앞쪽 아래에서 뭐가 새요. 2 휴~ 2017/12/26 832
762885 무선청소기 넘 갖고 싶은데 반대해요 22 ㅇㅇ 2017/12/26 4,603
762884 B형독감확진인데 출근 하라는 회사.. 16 B형독감확진.. 2017/12/26 7,494
762883 홍준표 “여자는 밤에만 쓰는것” 44 .... 2017/12/26 18,404
762882 중딩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 반영구해줘도 될까요? 4 눈썹 2017/12/26 1,672
762881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대통령 공약 지키셨네요 6 역시 2017/12/26 746
762880 나이 차이 많은 결혼은 하지마세요. 30 2017/12/26 24,192
762879 다큐)돈의 역사와 5경 원 이상 보유한 로스차일드가문 oo 2017/12/26 864
762878 서민의 문지지자 조롱. 18 richwo.. 2017/12/26 2,467
762877 디스크 때문에병원을 가야하는데요 4 가난 2017/12/26 933
762876 문재인 대통령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 참석 2 고딩맘 2017/12/26 539
762875 독감은 그냥 안낫나요? 14 ㅇㅇ 2017/12/26 4,761
762874 서울에요 대학생들 방 구할때 5 서울에 2017/12/26 1,445
762873 나라를 팔아먹어도 우리가 남이가 1 측은지심 2017/12/26 424
762872 8개월짜리 아기와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겨울 2017/12/2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