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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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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룸 비하인드뉴스 박성태기자 사과하셔야겠어요.

ㅇㅇ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7-12-08 11:27:37

이거는 기계적중립도 아니고..

완전 실수한거 같은데요..

안그래도 어제 방송보면서 저럴수도 있나?

내가 내 댓글을 복사해서 댓글다나???

혹 그렇다해도 옵션열기가 따라붙는경우가,,,,내평생 없었던 거 같은데,,

무슨 억지주장을 하나싶었어요.


그리고 방송나자마자 수천개 삭제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왜저리 네이버 해명얘기를 오랜시간 할애하나...


이건 완전히 날조방송이네요.


박성태기자..


자신이 리포트한 방송에 대해 책임지셔야죠..


혹시나 하고 뉴스룸만 봤던분들은 또 김어준 음모론자라고 욕하겠죠.


사과하세요!

IP : 61.101.xxx.2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2.8 11:34 AM (114.200.xxx.61)

    네이버랑 찰스가 윈윈관계라

  • 2. 성질나서
    '17.12.8 11:38 AM (61.101.xxx.246)

    참을수가 없네요..박성태기자 전화번호나 메일주소 아시는분...꼭 사과하라고 요구하겠습니다.

  • 3. ..
    '17.12.8 11:41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한 두번도 아니고 슬쩍슬쩍
    조작방송 해도(중립을 가장한)
    시청률 나오고, 언론상 받으니
    두려울게 없죠.
    잘한건 잘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해야하는데...jtbc눈이 국민 머리 위로
    올라섰네요.

  • 4. ...
    '17.12.8 11:57 AM (125.185.xxx.178)

    몇년전에 광주의 모신문사에 다스주인의 인척이 주식매입했었지요.
    그것처럼 jtbc에도 다스주인에 우호적인 주식이 우호적인 인물이 분명히 있을거라 봅니다.

  • 5. ........
    '17.12.8 12:08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ㅎㅎ꿈도 야무지시네요.
    뉴스룸 아니 우리나라 언론인의 머리에는 사과라는 단어는 없어요.
    3일전 뉴스룸에서 손석희 얼굴 옆 사진과 자막 보세요.
    전병헌 사진 크게 박고 자막은 "후원금 빼돌려 랜지로버 구입" 이렇게 방송했었죠.
    그거 본 사람은 다 전병헌 수석이 돈빼돌려 차 산줄 알아요. 전병헌 수석이 고소해야 되는 사안이에요.
    https://mobile.twitter.com/meetpiano/status/938456490637004800

    이때껏 뉴스룸이 얼마나 악의적이었나요.

  • 6. .....
    '17.12.8 12:11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ㅎㅎ꿈도 야무지시네요.
    뉴스룸 아니 우리나라 언론인의 머리에는 사과라는 단어는 없어요.
    3일전 뉴스룸에서 손석희 얼굴 옆 사진과 자막 보세요.
    전병헌 사진 크게 박고 자막은 "후원금 빼돌려 랜지로버 구입" 이렇게 방송했었죠.
    그거 본 사람은 다 비서가 한게 아니고 전병헌 수석이 돈빼돌려 차 산줄 알아요. 특히 식당에서 자막만 보는 사람은요. 전병헌 수석이 고소해야 되는 사안이에요.
    http://mobile.twitter.com/meetpiano/status/938456490637004800

    이때껏 뉴스룸이 얼마나 악의적이었나요.

  • 7. .....
    '17.12.8 12:12 PM (175.223.xxx.215)

    ㅎㅎ꿈도 야무지시네요.
    뉴스룸 아니 우리나라 언론인의 머리에는 사과라는 단어는 없어요.
    3일전 뉴스룸에서 손석희 얼굴 옆 사진과 자막 보세요.
    전병헌 사진 크게 박고 자막은 "후원금 빼돌려 랜지로버 구입" 이렇게 방송했었죠.
    그거 본 사람은 전 비서가 한게 아니고 다 전병헌 수석이 돈빼돌려 차 산줄 알아요. 특히 식당에서 자막만 보는 사람은요. 전병헌 수석이 고소해야 되는 사안이에요.
    http://mobile.twitter.com/meetpiano/status/938456490637004800

    이때껏 뉴스룸이 얼마나 악의적이었나요.

  • 8. 끝까지
    '17.12.8 1:02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보신 것 맞아요~?
    김어준 뉴스공장 출처와 사진도 보여줬고, 옵션 열기가 붙게되는 상황 알려줬잖아요. 이건 어준 총수도 오늘 자체 미니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죠 자기 댓글을 복사해서 붙을 때 점세개(뉴스룸) 꺽쇄(뉴스공장)이 텍스트로 옵션 열기로 표시된다고요

    그리고나서 아무리 그래도 자기댓글을 그렇게 많이 복사해서 붙이냐 이상하다고 했죠 후속보도 나오길 기다려요

  • 9. 끝까지
    '17.12.8 1:03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보신 것 맞아요~?
    김어준 뉴스공장 출처와 사진도 보여줬고, 옵션 열기가 붙게되는 상황 알려줬잖아요. 이건 어준 총수도 오늘 자체 미니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죠 자기 댓글을 복사해서 붙일 때 점세개(뉴스룸) 꺽쇄(뉴스공장)이 텍스트로 옵션 열기로 표시된다고요

    그리고나서 아무리 그래도 자기댓글을 그렇게 많이 복사해서 붙이냐 이상하다고 했죠 후속보도 나오길 기다려요

  • 10. 끝까지
    '17.12.8 1:05 PM (218.236.xxx.162)

    보신 것 맞아요~?
    김어준 뉴스공장 출처와 사진도 보여줬고, 옵션 열기가 붙게되는 상황 알려줬잖아요. 이건 어준 총수도 오늘 자체 미니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죠 자기 댓글을 복사해서 붙일 때 점세개(뉴스룸) 꺽쇠(뉴스공장)이 텍스트로 옵션 열기로 표시된다고요

    그리고나서 아무리 그래도 자기댓글을 그렇게 많이 복사해서 붙이냐 이상하다고 했죠 후속보도 나오길 기다려요

  • 11. ...
    '17.12.8 1:07 PM (218.236.xxx.162)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60108&prog_id=PR10...
    [비하인드 뉴스] 댓글부대의 댓글?…열렸다 '옵션열기'

  • 12. ...
    '17.12.8 1:15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앵커]

    비하인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정치부의 박성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를 열죠.

    [앵커]

    같은 질문을 다시 해야 될 것 같은데 댓글부대하고는 상관이 없습니까?

    [기자]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누군가 뉴스의 댓글을 '이 뉴스 내용과는 상관없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많이 복사하기, 붙여넣기를 해서 여러 뉴스에 퍼뜨리려고 할 때 비정상적으로 뉴스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다' 이렇게 추정은 할 수가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김어준 씨도 아침에 그렇게 얘기한 모양이군요.

    [기자]

    그래서 이런 움직임은 흔히 조직적이고 또 제가 여러 댓글들을 살펴봤을 때 주로 대통령과 여당 비판에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옵션 열기가 논란이 되자 어떤 뉴스에는 전체 댓글이 1만 5000개였는데요.

    스스로 삭제한 댓글이 2000개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댓글을 올렸다가 '제 발 저려서 삭제했다' 이런 해석도 나오기도 했는데요.

    정리하면 옵션 열기라는 표시가 댓글부대의 표시다.

    모두 그렇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옵션 열기 댓글 중에 상당수는 의도를 가진 조직적인 댓글일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아직도 이런 걸 의심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군요.

  • 13. ...
    '17.12.8 1:17 PM (218.236.xxx.162)

    뒷부분만 가져왔어요

    [앵커]

    같은 질문을 다시 해야 될 것 같은데 댓글부대하고는 상관이 없습니까?

    [기자]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누군가 뉴스의 댓글을 '이 뉴스 내용과는 상관없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많이 복사하기, 붙여넣기를 해서 여러 뉴스에 퍼뜨리려고 할 때 비정상적으로 뉴스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다' 이렇게 추정은 할 수가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김어준 씨도 아침에 그렇게 얘기한 모양이군요.

    [기자]

    그래서 이런 움직임은 흔히 조직적이고 또 제가 여러 댓글들을 살펴봤을 때 주로 대통령과 여당 비판에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옵션 열기가 논란이 되자 어떤 뉴스에는 전체 댓글이 1만 5000개였는데요.

    스스로 삭제한 댓글이 2000개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댓글을 올렸다가 '제 발 저려서 삭제했다' 이런 해석도 나오기도 했는데요.

    정리하면 옵션 열기라는 표시가 댓글부대의 표시다.

    모두 그렇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옵션 열기 댓글 중에 상당수는 의도를 가진 조직적인 댓글일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아직도 이런 걸 의심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군요.

  • 14. ㅇㅇ
    '17.12.8 1:18 PM (110.70.xxx.205)

    댓글 13000개중
    2천개 삭제기사.저도 가봤는데

    하.기가 막히죠

    이거이거.근데
    전부터 뉴스가 메인서 사라지면 삭튀.많아요
    몇달전부터..
    댓글부대.맞아요.ㅅ.ㅂ

  • 15. ...
    '17.12.8 1:26 PM (218.236.xxx.162)

    점세개와 꺽쇠는 뉴스룸이랑 뉴스공장 설명 합해보면
    내 댓글 모음에서, 아이디부터 복사해서 댓글 붙일 때는 점세개, 꺽쇠 (기능은 삭제메뉴)로 똑같이 안나오고 옵션 열기로 문자로 표시돼서 붙는 거래요 네이버만의 일종의 버그 (인지 댓글 수 계산시 구분은 쉽겠다는)라 트윗, 페북등에 옵션 열기가 붙은 댓글들은 모두 네이버 댓글 복사한 것이라고요

    같은 댓글을 뭐하러 그리 많이 붙이고, 어제 어준 총수 언급후 수천개가 지워지고 심지어 아이디까지 없애는 경우도 많았대요 이상하죠~? 어준 총수 말대로 그 수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들은걸까요? 심지어 네이버 첫 화면에 노출되기도 전 기사들에도 옵션열기 댓글들이 붙었고 그런 기사들 (같은 기사들) 중 하나는 첫화면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요

  • 16. phua
    '17.12.8 1:45 PM (211.209.xxx.24)

    꼴에 언론인이라고 사과... 절대 안 할껄요!

  • 17. ..
    '17.12.8 1:47 PM (220.116.xxx.3)

    저도 비판적 뉴스룸 시청잔데
    너무 나가신듯
    방송 안보고 어디서 글만 읽고 오셨어요?

    박성태 기자는 일관되게 여당 까왔구요
    비하인드에서 저만큼 다뤄준것만도 고맙네요

  • 18. ..
    '17.12.8 1:48 PM (220.116.xxx.3)

    에고고
    위에 여당 아니고 야당

  • 19. ....
    '17.12.9 4:11 AM (121.171.xxx.195) - 삭제된댓글

    뭔 사과?
    내용 파악 못 하고 오버하고 있네ㅋㅋ
    문장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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