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지적능력, 스마트함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적, 스마트함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개념이
상당히 모호한 편이라, 저명하신? 82에 질문 드려봅니다.
밑에 적어놓은 건 저의 얘기인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려니 참 모호해서요...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의 경우는 책도 곧잘 읽는 편이구요(대개 심리학쪽 한정이지만)
반면, 읽고나서 빨리 잊어버리고 기억력은 낮은 편인거 같아요..
저에겐 장점들도 있지만, 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전체를 보고 분위기를 살피는게 떨어져 제 감정에 몰입되는
것도 심해서 눈치없다는 말도 듣고, 상당히 기복도 심하구요.
그나마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를 알고 싶어하고,
새로운 정보를 궁금해해서 82 글도 자주 들여다보고
친구들한테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듣는 편이기는 한데..
동안이고, 표정관리(아무것도 몰라요;;표정?)를 잘 못해서인지
물정모른다, 해맑다는 취급을 받기도 해요ㅜㅜ
또 부족한 부분이 더 있다면..
기분파 비슷해서 감정이나 분위기에 좌우되고 논리적인 사고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글구 자존감이 낮고 스트레스에 예민해서 다혈질처럼
잘 욱하고 그런데...저를 종합적으로 보면 지적인 면이 떨어지는거겠죠?
1. ...
'17.12.8 10:02 AM (211.177.xxx.4)이런 문제를
여기다가
이렇게 묻는 거 봐서는..ㅡ2. 내비도
'17.12.8 10:02 AM (121.133.xxx.138)지적능력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감정소모가 높으신 것 같아요. 감정소모가 높으면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그로인해 부정적 요소가 파생되기 쉬워져요. 물론 긍정적 요소도 함께 하지만, 총체적으로 좋다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3. ㅇㅇㅇ
'17.12.8 10:14 AM (39.7.xxx.185)어휴 남의 말 참 쉽게하는군요 윗님아
저 나름대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건 많은데 주위에 물어보거나 해소할 여건이 안되니
차선책으로 온라인에라도 올려보는거죠.
물론 온라인에 저에 관한 (전체가 아닌) 부분을 설명하는
일부 글을 올려서 해답을 얻으려하는거지
정확도가 떨어질수도 있고, 한계가 있단 것도 알지만
그래도 답답하고 절실하니 이렇게라도 글 올리게되는 겁니다ㅡㅡ; 왠 비아냥 시비조래4. ㅇㅇ
'17.12.8 10:16 AM (39.7.xxx.185)내비도님 저 감정소모도가 높은게 맞는것 같아요.
기복도 있는데 주변상황에 휘둘리고 그러니 더 힘들어지고,
부정적인 면도 강화되는거 같아요. 일단 전체적인 맥락에서
차분히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5. 그냥
'17.12.8 10:17 AM (39.7.xxx.232)신경정신과 가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제일 빠를 듯.
성인용 K-WAIS 검사부터 mmpi 등 받고나면 수치화된 지능 등에 대해 알 수 있으니까요.6. ..
'17.12.8 10:20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눈치가 없다고 한다고 해서
본인이 노력해서 눈치가 느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신경 쓰면 점점 더 자기 본래 잘 했던 것 마저 못해요.
그런데, 이민 신경을 쓰기 시작햇으니,
모든 정서적, 지적 능력에 영향을 받죠.
책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읽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되죠.
즉, 평소에 내가 깊이 숙고 하던 것들만, 그것을 활자화하고 체계화한 사람의 지식에 공명하는 거죠.
그 외의 것은 다 다시 휘발되어 버리죠.
책을 읽어도 잊어버린다는 것은 두 가지 상태예요.
위에 말한 상태 한 가지와 다른 하나는.. 내가 충분히 이해하기 공감하는 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 거요.
이것은 지적 수집 상태에 잇다는 거죠. 내가 뭔가를 취득하려고 강박증세를 보이니, 뇌는 반대로
나를 살리기 위해 내용을 잊어버리는 거죠.
독서 강박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는 증상이예요.
처방은 책을 다 버리고, 당분간 책을 읽지 않는 거죠.
지금은 왜 나는 신경을 쓰는가.
이미 심각한 병적 상태에 돌입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남을 신경 안 씁니다. 충분히 자기중심적이고, 남의 말은 귀에 안 들리게 구조지어졌죠.
특히나 남들에게 눈치 없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요.
그런 소리 들어도, 내가 그런 소리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흘려버려요.
문제는 사람들이 왜 내게 그런 말을 하는가 입니다. 상처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거죠.
내가 누군가에게 말로 행동으로 상처주고 이기적으로 굴었다는 겁니다.
내게 생각없는 공격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각없는 공격성 푸근하고 유쾌한 에너지.. 이렇게 합쳐져서 0이 되는 사람이죠.
그런데, 공격성만 남은 거죠..이때 눈치없네.즉 네 말에 상처를 입었네 소리가 나오죠.
회복은.. 계산적인 태도 대신 퍼주는 겁니다. 잘 사고, 잘 주고, 양보하고, 웃어주고 , 먼저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고. 그리고, 잘 자고 운동하고요. 산에도 가고요.
아무튼 정서적, 지적 리듬은 망가진 상태라는 것만은 알겠네요. 기복이 심하면 안 되거든요.ㅠ7. 하이
'17.12.8 10:20 AM (223.38.xxx.162)지능은 높고 감정소모가 큰 경우
스트레스 관리되면 해결됩니다.8. ..
'17.12.8 10:22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눈치가 없다고 한다고 해서
본인이 노력해서 눈치가 느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신경 쓰면 점점 더 자기 본래 잘 했던 것 마저 못해요.
그런데, 이민 신경을 쓰기 시작햇으니,
모든 정서적, 지적 능력에 영향을 받죠.
책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읽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되죠.
즉, 평소에 내가 깊이 숙고 하던 것들만, 그것을 활자화하고 체계화한 사람의 지식에 공명하는 거죠.
그 외의 것은 다 다시 휘발되어 버리죠.
책을 읽어도 잊어버린다는 것은 두 가지 상태예요.
위에 말한 상태 한 가지와 다른 하나는.. 내가 충분히 이해하기 공감하는 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 거요.
이것은 지적 수집 상태에 잇다는 거죠. 내가 뭔가를 취득하려고 강박증세를 보이니, 뇌는 반대로
나를 살리기 위해 내용을 잊어버리는 거죠.
독서 강박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는 증상이예요.
처방은 책을 다 버리고, 당분간 책을 읽지 않는 거죠.
지금은 왜 나는 신경을 쓰는가.
이미 심각한 병적 상태에 돌입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남을 신경 안 씁니다. 충분히 자기중심적이고, 남의 말은 귀에 안 들리게 구조지어졌죠.
특히나 남들에게 눈치 없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요.
그런 소리 들어도, 내가 그런 소리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흘려버려요.
문제는 사람들이 왜 내게 그런 말을 하는가 입니다. 상처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거죠.
내가 누군가에게 말로 행동으로 상처주고 이기적으로 굴었다는 겁니다.
내게 생각없는 공격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생각없는 공격성은 마이너스 푸근하고 유쾌한 에너지는 플러스.. 이렇게 합쳐져서 0이 되는 사람이죠.
그런데, 공격성만 남은 거죠..이때 눈치없네.즉 네 말에 상처를 입었네 소리가 나오죠.
회복은.. 계산적인 태도 대신 퍼주는 겁니다. 잘 사고, 잘 주고, 양보하고, 웃어주고 , 먼저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고. 그리고, 잘 자고 운동하고요. 산에도 가고요.
아무튼 정서적, 지적 리듬은 망가진 상태라는 것만은 알겠네요. 기복이 심하면 안 되거든요.ㅠ9. ..
'17.12.8 10:23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눈치가 없다고 한다고 해서
본인이 노력해서 눈치가 느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신경 쓰면 점점 더 자기 본래 잘 했던 것 마저 못해요.
그런데, 이민 신경을 쓰기 시작햇으니,
모든 정서적, 지적 능력에 영향을 받죠.
책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읽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되죠.
즉, 평소에 내가 깊이 숙고 하던 것들만, 그것을 활자화하고 체계화한 사람의 지식에 공명하는 거죠.
그 외의 것은 다 다시 휘발되어 버리죠.
책을 읽어도 잊어버린다는 것은 두 가지 상태예요.
위에 말한 상태 한 가지와 다른 하나는.. 내가 충분히 이해하기 공감하는 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 거요.
이것은 지적 수집 상태에 잇다는 거죠. 내가 뭔가를 취득하려고 강박증세를 보이니, 뇌는 반대로
나를 살리기 위해 내용을 잊어버리는 거죠.
독서 강박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는 증상이예요.
처방은 책을 다 버리고, 당분간 책을 읽지 않는 거죠.
지금은 왜 나는 신경을 쓰는가.
이미 심각한 병적 상태에 돌입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남을 신경 안 씁니다. 충분히 자기중심적이고, 남의 말은 귀에 안 들리게 구조지어졌죠.
특히나 남들에게 눈치 없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요.
그런 소리 들어도, 내가 그런 소리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흘려버려요.
문제는 사람들이 왜 내게 그런 말을 하는가 입니다. 상처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거죠.
내가 누군가에게 말로 행동으로 상처주고 이기적으로 굴었다는 겁니다.
내게 생각없는 공격성이 있다는 겁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소극적 공격성?
이런 사람들은 생각없는 공격성은 마이너스 푸근하고 유쾌한 에너지는 플러스.. 이렇게 합쳐져서 0이 되는 사람이죠.
그런데, 공격성만 남은 거죠..이때 눈치없네.즉 네 말에 상처를 입었네 소리가 나오죠.
회복은.. 계산적인 태도 대신 퍼주는 겁니다. 잘 사고, 잘 주고, 양보하고, 웃어주고 , 먼저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고. 그리고, 잘 자고 운동하고요. 산에도 가고요.
아무튼 정서적, 지적 리듬은 망가진 상태라는 것만은 알겠네요. 기복이 심하면 안 되거든요.ㅠ10. ..
'17.12.8 10:24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눈치가 없다고 한다고 해서
본인이 노력해서 눈치가 느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신경 쓰면 점점 더 자기 본래 잘 했던 것 마저 못해요.
그런데, 이민 신경을 쓰기 시작햇으니,
모든 정서적, 지적 능력에 영향을 받죠.
책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읽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되죠.
즉, 평소에 내가 깊이 숙고 하던 것들만, 그것을 활자화하고 체계화한 사람의 지식에 공명하는 거죠.
그 외의 것은 다 다시 휘발되어 버리죠.
책을 읽어도 잊어버린다는 것은 두 가지 상태예요.
위에 말한 상태 한 가지와 다른 하나는.. 내가 충분히 이해하기 공감하는 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 거요.
이것은 지적 수집 상태에 잇다는 거죠. 내가 뭔가를 취득하려고 강박증세를 보이니, 뇌는 반대로
나를 살리기 위해 내용을 잊어버리는 거죠.
독서 강박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는 증상이예요.
처방은 책을 다 버리고, 당분간 책을 읽지 않는 거죠.
지금은 왜 나는 신경을 쓰는가.
이미 심각한 병적 상태에 돌입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남을 신경 안 씁니다. 충분히 자기중심적이고, 남의 말은 귀에 안 들리게 구조지어졌죠.
특히나 남들에게 눈치 없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요.
그런 소리 들어도, 내가 그런 소리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흘려버려요.
문제는 사람들이 왜 내게 그런 말을 하는가 입니다. 상처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거죠.
내가 누군가에게 말로 행동으로 상처주고 이기적으로 굴었다는 겁니다.
내게 생각없는 공격성이 있다는 겁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소극적 공격성?
이런 사람들은 생각없는 공격성은 마이너스 푸근하고 유쾌한 에너지는 플러스.. 이렇게 합쳐져서 0이 되는 사람이죠.
그런데, 공격성만 남은 거죠..이때 눈치없네.즉 네 말에 상처를 입었네 소리가 나오죠.
회복은.. 계산적인 태도 대신 퍼주는 겁니다. 잘 사고, 잘 주고, 양보하고, 웃어주고 , 먼저 인사하고, 먼저 다가가고. 그리고, 잘 자고 운동하고요. 산에도 가고요.
아무튼 정서적, 지적 리듬은 망가진 상태라는 것만은 알겠네요. 기복이 심하면 안 되거든요.ㅠ
너 눈치없어..라는 말은 진짜 상태가 안 좋을 때, 미울 때 하거든요. 설사 진짜 눈치가 없어도요.11. ..
'17.12.8 10:2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저는 굉장히 스마트하면서도 가끔은 엄청 띨띨해요.
근데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12. ..
'17.12.8 10:31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늘리게 되더라고요.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없이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13. ..
'17.12.8 10:32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14. ..
'17.12.8 10:34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된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15. ..
'17.12.8 10:35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16. ..
'17.12.8 10:37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17. ..
'17.12.8 10:37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18. ..
'17.12.8 10:40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처음에는 어마무시 마음고생하는 거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기 위해, 다음에는 내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5년만에 보면 환골탈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어 잇어요. 이런 사람을 가까이서 보면 이 말을 하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좋을까 협상이나 대화, 만남을 앞두고 고민의 고민을 한 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상대방의 좋은 말을 탄복합니다. 고수의 한수를 배우는 거죠. 자신의 미숙한 말을 그 고수의 말로 바꿔서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죠. 스트레스와 작용하면 안 되고 즐겨야 해요. 보통 그러기가 힘들죠. 그러기가 힘들다는 면에서 이건 타고난다고 봐야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19. ..
'17.12.8 10:41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처음에는 어마무시 마음고생하는 거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기 위해, 다음에는 내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5년만에 보면 환골탈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어 잇어요. 이런 사람을 가까이서 보면 이 말을 하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좋을까 협상이나 대화, 만남을 앞두고 고민의 고민을 한 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상대방의 좋은 말을 탄복합니다. 고수의 한수를 배우는 거죠. 자신의 미숙한 말을 그 고수의 말로 바꿔서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죠. 스트레스와 작용하면 안 되고 즐겨야 해요. 보통 그러기가 힘들죠. 그러기가 힘들다는 면에서 이건 타고난다고 봐야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
정서가 안정이 되어야 기복이 없어요. 기복이 잇다는 것은 이미 안정이 깨져서 불안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잇다는 말입니다.ㅠ20. ..
'17.12.8 10:44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처음에는 어마무시 마음고생하는 거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기 위해, 다음에는 내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5년만에 보면 환골탈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어 잇어요. 이런 사람을 가까이서 보면 이 말을 하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좋을까 협상이나 대화, 만남을 앞두고 고민의 고민을 한 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상대방의 좋은 말을 탄복합니다. 고수의 한수를 배우는 거죠. 자신의 미숙한 말을 그 고수의 말로 바꿔서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죠. 스트레스와 작용하면 안 되고 즐겨야 해요. 보통 그러기가 힘들죠. 그러기가 힘들다는 면에서 이건 타고난다고 봐야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 더 좋은 재료는 현실, 내 주변에 있죠. 남들은 어떤 상황에서 엄청나게 학습하고 잇다는 겁니다. 나는 그렇지 않고.
정서가 안정이 되어야 기복이 없어요. 기복이 잇다는 것은 이미 안정이 깨져서 불안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잇다는 말입니다.ㅠ21. ..
'17.12.8 10:47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처음에는 어마무시 마음고생하는 거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기 위해, 다음에는 내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5년만에 보면 환골탈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어 잇어요. 이런 사람을 가까이서 보면 이 말을 하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좋을까 협상이나 대화, 만남을 앞두고 고민의 고민을 한 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상대방의 좋은 말을 탄복합니다. 고수의 한수를 배우는 거죠. 자신의 미숙한 말을 그 고수의 말로 바꿔서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죠. 스트레스와 작용하면 안 되고 즐겨야 해요. 보통 그러기가 힘들죠. 그러기가 힘들다는 면에서 이건 타고난다고 봐야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 더 좋은 재료는 현실, 내 주변에 있죠. 남들은 어떤 상황에서 엄청나게 학습하고 잇다는 겁니다. 나는 그렇지 않고.
정서가 안정이 되어야 기복이 없어요. 기복이 잇다는 것은 이미 안정이 깨져서 불안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잇다는 말입니다.ㅠ 그런 상황에서는 주변 학습마저 안 돼요.. 책 읽어도 잊어버리는 것처럼요. ㅠ 이게 지금 맹점이네요. 그래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죠.22. ..
'17.12.8 10:51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처음에는 어마무시 마음고생하는 거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기 위해, 다음에는 내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5년만에 보면 환골탈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어 잇어요. 이런 사람을 가까이서 보면 이 말을 하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좋을까 협상이나 대화, 만남을 앞두고 고민의 고민을 한 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상대방의 좋은 말을 탄복합니다. 고수의 한수를 배우는 거죠. 자신의 미숙한 말을 그 고수의 말로 바꿔서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죠. 스트레스와 작용하면 안 되고 즐겨야 해요. 보통 그러기가 힘들죠. 그러기가 힘들다는 면에서 이건 타고난다고 봐야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처세 좋은 사람들은 드라마를 좋아하든, 역사서를 좋아하든 상황에 대처해볼 만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잇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 더 좋은 재료는 현실, 내 주변에 있죠. 남들은 어떤 상황에서 엄청나게 학습하고 잇다는 겁니다. 나는 그렇지 않고.
정서가 안정이 되어야 기복이 없어요. 기복이 잇다는 것은 이미 안정이 깨져서 불안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잇다는 말입니다.ㅠ 그런 상황에서는 주변 학습마저 안 돼요.. 책 읽어도 잊어버리는 것처럼요. ㅠ 이게 지금 맹점이네요. 그래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죠.23. ..
'17.12.8 10:51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상황을 인식해 판단하고 거기 맞춰
대응하는 능력같은 것도 부족한 듯 싶어요.
==
그리고 이거 잘 하는 사람은
피드백을 어마무시 많이 하면서, 실력이 조금씩 늘게 되더라고요.
반면에,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노력은 부족한데, 자신은 노력했다 생각하고 몇번만에 금방 움츠려든 사람이고요.
그 차이에서 인간관계 성공과 실패가 갈라져요.
상황판단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레이다가 가동해요.
뭔 말을 할지, 지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잘 어울리는 몸과 입과 표정에 장착될 관용어, 의례적인 표정, 몸짓이 오토플레이 되고요. 이것은 노력에 의해 몸에 밴 거죠. 상황판단하고 어떤 행동하겠다..그리고 무한반복해서 자신의 피부처럼 갖게된 처세능력이죠. 처음에는 어마무시 마음고생하는 거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기 위해, 다음에는 내가 이 전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사람 5년만에 보면 환골탈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어 잇어요. 이런 사람을 가까이서 보면 이 말을 하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좋을까 협상이나 대화, 만남을 앞두고 고민의 고민을 한 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상대방의 좋은 말을 탄복합니다. 고수의 한수를 배우는 거죠. 자신의 미숙한 말을 그 고수의 말로 바꿔서 했어야 한다는 것을 알죠. 스트레스와 작용하면 안 되고 즐겨야 해요. 보통 그러기가 힘들죠. 그러기가 힘들다는 면에서 이건 타고난다고 봐야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없이, 말 그대로 처음보는 상황을 처음보는 상황으로만 대처합니다.
자기를 관객의 위치에서 무대 위의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해요. 처세 좋은 사람들은 드라마를 좋아하든, 역사서를 좋아하든 상황에 대입처해볼 만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잇어요.
방법이요? 드라마를 보면서 역할의 대사와 행동을 유심히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싹 다 모방해요.
물론, 필요한 것만요. 더 좋은 재료는 현실, 내 주변에 있죠. 남들은 어떤 상황에서 엄청나게 학습하고 잇다는 겁니다. 나는 그렇지 않고.
정서가 안정이 되어야 기복이 없어요. 기복이 잇다는 것은 이미 안정이 깨져서 불안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잇다는 말입니다.ㅠ 그런 상황에서는 주변 학습마저 안 돼요.. 책 읽어도 잊어버리는 것처럼요. ㅠ 이게 지금 맹점이네요. 그래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