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bn 신문브리핑을 즐겨봐요.
패널들의 말다쿰 보는 재미도 있고요..
하지만 이 방송의 사회자가 불편해서
드디어 오늘 mbn 과 방심위에 전화했어요.
1. 김어준의 "옵션열기" 논쟁하면서
뜬금없이 사회자가 그러는거에요.
지금 이정부는 댓글부대가 없을까???
그러자 계명대 교수님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댓글부대는
어떤 조직이 있고 운영자가 있다
그 운영자는 누군가 돈을 대준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 그런 정황이 드러난건 없지 않느냐........
2. 최순실 비선실세 이야기 하면서
최순실이 나는 투명인간이었다 .......로 논쟁하면서
이정부는 비선실세가 없을까??
그러자 패널들이 없을것이다 하니까
그런 비선실세는 꼭 정권말에 드러나더라 하며 마무리 지어요.
이 두가지 사안으로 mbn 에 전화했습니다.
사회자가 멘트를 하려면 정확한 증거와 논리에 의해서 말을 해야 되는데
자기 생각으로 마무리 짓는다........
사회자의 마무리 멘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진 않을거다.
국민들에게 여론호도한다고 볼수 있다.........
라는 의견으로 mbn 방심위에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TVN
곽승준의 쿨까당 이야기했어요.
곽승준이 누구냐??
조금만 검색해봐도 지난 정권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다 아는데
저런 사람이 아직도 자기이름 내걸고 프로를 하는게 몹시 불편하다.
지난 정부때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을때
저런 사람은 독재정권에 부역 기생하면서 너무나 잘먹고 잘살았다
그럼에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여전히 자기이름 내걸고 프로 떡 하니 하는거 반대다...
이거야말로 이미지 세탁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는거 아니냐???
지금 적폐청산을 70%의 국민들이 원하고있다
TVN은 민심에 역행하는거 아니냐??
이런의견 전달했어요.
제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진 모르겠으나
꾸준히 문제제기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