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 키우는 것보다 힘드네요ㅠㅠ
3년에 한 번 전신마취하고 스케일링 한다던데..
몇달 실갱이 하다 이젠 포기하고 싶어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정말 아이 키우는 것보다 힘드네요ㅠㅠ
3년에 한 번 전신마취하고 스케일링 한다던데..
몇달 실갱이 하다 이젠 포기하고 싶어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개가 몇살이에요? 사용하신 제품은요??
저희 개는 첨에 마트에서 3-4천원대 저렴한 치약으로 닦였더니 엄청 거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2만원짜리 오로자임치약 병원에서 기호성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양치하는거 좋아하게 됐어요 흐흐 속는셈 치고 치약을 한번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매일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일주일에 한번만 제대로 하셔도 저는 훌륭하다 봅니다.
칫솔이 수입품이 많은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반려견들은 넘나 소형견이라..
어린아이들 쓰는 신생아용 칫솔.
예를 들면
콤비 부모용 유아칫솔, (다 좋은데 솔 자체가 별로. 솔 실이 잘 삐져나옴)
더블하트 3단계(다 좋은데 가격이 사악)
래디어스 토츠(너무 작은 강쥐한텐 안맞음)
이런 것이 개용으로 오히려 적합해요.
매일매일 양치해주는 것. 좋지만. 개가 너무 싫어한다면
산책한 후에 전신목욕할때 있죠?
저희집은 산책 3번 중 2번은 발만 닦고 1번은 목욕하는데요.
그때 물에 빠진 쥐새끼 꼴일때 한번 딱 잡고 해주심 될 것 같아요.
강아지용 칫솔이라고 나온것들이 하나같이 개가 다 싫어하게 나와서
360도 회전도 마찬가지구요
위의 3가지 중 하나가 어떨까 싶네요.
매일 지기 전에 꼭 양치 해주는데 치키치카 하자고하면 좋아서 뱅글뱅글 돌아요. 이가 때부터 연습 시켜야지 성견이
되서 양치 하기는 너무 힘든 거 같아요.ㅜㅜ
칫솔은 한살림 유아용으로 사용하고요.
두살돼가는 미니핀도 엄청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칫솔로 치약(기호성좋은치약) 묻쳐서 닦지말고
두어번 줘요 핥타먹게
치솔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질때까지~
저도 현재 진행중이고요
손가락치솔 장갑형태로 돼있는 걸로 닦아주네요
요거는 거부감이 별로 없어어 대충 닦이주긴 하는데
효과는 별로지만 안하는거 보단 나으니깐두루~
하고 있네요
버박 치약 쓰는데 치약만 빨아먹어요..
푸들 11개월 짜리인데.. 5개월 정도부터 길들인다고 했는데.. 점점 안 하려하네요ㅠㅠ 입을 안 열어요..
목욕 시킬때라도 제대로 한 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치카치카하자고 하면 넘 좋아해요~
이렇게 된건 수의사선생님께서 이갈이할때 얼른
양치 시켜주라고 해서 적응이 되었어요.
한마리는 썩 좋아하진 않지만 치약 묻혀주면 그래두 핥아먹어요.
절대 강제성을 띄기 보다는 칫솔을 좋아하게 만들어주셔야할거스같아요.
맛난거 묻혀서 칫솔 놀이 해보셔요.
그다음 맛난거랑 치약이랑 섞어서 해보시고하면 적응하지 않을까요??
저는 유아용 칫솔, 손가락칫솔, 360도 칫솔 모두 써봤는데 강아지마다 기호도가 다르더라구요.
좋아하는 칫솔이 분명 있을거예여^^
입에 치약 묻혀 주고 빨아 먹게 하구요, 그 다음에는 핑거에 끼는 신생아용 칫솔로 한번만 슬쩍 닦고 나서 잘하면은 간식 조금씩 주세요.
자이목스 치약 발라주세용
뭐든지 자이목스가 최고에요
강아지 치약치솔 저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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