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개같은 순간들 많지만...!(펌)
1. ㅋㅋㅋㅋ
'11.9.16 5:38 PM (180.64.xxx.147)짬뽕을 탕수육에 붓는 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2. ..
'11.9.16 5:39 PM (125.152.xxx.150)그러게요.....저도 몇개 있네요...ㅋㅋㅋㅋ
근데......버스속에 있는 학생.......워째....3. 짬뽕이
'11.9.16 5:40 PM (222.116.xxx.226)젤 웃겨요
색이 비슷해서 실수로 탕슉에,,,4. 가을이야
'11.9.16 5:41 PM (118.45.xxx.241)ㅋㅋ 저래서 탕수육 소스는 찍어서 먹어야됨.
5. 클로버
'11.9.16 5:43 PM (175.194.xxx.134)탱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뭐라고 불러야 하죠??
바퀴 바깥에 있는 체인(?) 버리고 가네요 ㅋㅋ6. 어쩐다
'11.9.16 5:44 PM (211.57.xxx.106)짬뽕 탕슉에 붓는 거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7. ⓧPianiste
'11.9.16 5:44 PM (125.187.xxx.20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캔 따는거랑, 탕슉위에 저거 이름이 뭐였죠?
젤리뽀? 뽀뽀뽀? 암튼 포도맛 저거 겪어봤어요.
근데 더 강적인건 이런 상황에 사진을 찍으셔서 남겨놓으시는 분들 ㅋㅋㅋㅋ 대단하세요.8. ...
'11.9.16 5:47 PM (121.161.xxx.59)저도 겪어본거 몇 개 있네요...
탕수육이 빵 터지네요~~~~````ㅋㅋㅋㅋ9. ..
'11.9.16 5:50 PM (125.152.xxx.150)다시 보니 짜파게티는 연출 같아요.
냄비 놓치면.......옆으로 많이 퍼져 나가는데........너무 곱게 엎어져 있음.ㅎㅎㅎ저는
'11.9.16 6:26 PM (211.207.xxx.176)아니여요..ㅎㅎㅎ비빔면 냄비채로 들고오다 앞으로 꼬꾸라지며 쏟았는데..
딱 저렇게 되더군요..아주 얌전한 모습으로 ㅠㅠㅠ10. 777
'11.9.16 5:54 PM (203.130.xxx.72)키보드 위의 인절미 가루 어쩔거야~~~ ㅋㅋ
11. ....
'11.9.16 6:00 PM (221.150.xxx.241)흑...달걀 쏟은거 ㅜㅜ 또 생각나네 ㅜㅜㅜㅜ
12. 웃겨요
'11.9.16 6:03 PM (116.127.xxx.145)오늘 기분 꿀꿀했는데..
한번 웃어 봅니다..ㅋㅋㅋ13. ᆢ
'11.9.16 6:06 PM (118.219.xxx.4)ㅋㅋㅋ
참고로 햄 손잡이 떨어진 것은 회사에 뜯는 방법 문의했더니
손다친다고 새 걸로 보내주더군요14. ^^;; 경험 ㅋㅋ
'11.9.16 6:14 PM (112.148.xxx.151)켄손잡이 우유 폴라포 깊이 공감 ㅋㅋ^^;;
참 난감한 상황 많네요15. 치킨맛
'11.9.16 6:31 PM (110.10.xxx.60)전 바닥에 계란 깨지는것 너무 힘들더라구요,
치워도 치워도 그 미끌거림
냄새도 심하구16. ...
'11.9.16 9:07 PM (14.32.xxx.251)저는 꿀떡을 포크로 찍었더니 팍 터지면서
새로 산 모니터에 그 끈끈한 설탕액들이 분사...17. jk
'11.9.16 9:12 PM (115.138.xxx.67)노트북 자판 위에 떡 엎은거 보니까
내 친구가 당한일인 노트북 자판위에 아이스크림 흘린것 떠오른다능...
걔 아이스크림 흘려서 노트북 맛탱이가 가버렸다능.... 엉엉엉...18. ...
'11.9.16 9:31 PM (121.164.xxx.3)나도 오늘 짬뽕이랑 탕수육 먹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
'11.9.16 11:02 PM (112.155.xxx.72)저는 마지막 컴퓨터 사진이 제일 가슴아프네요.
20. 키키
'11.9.17 12:37 AM (64.139.xxx.222)넘 황당한 사건이네요 ㅋㅋㅋㅋ
뭐라 위로해 주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