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많이들 드시나요

밥?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7-12-07 19:30:44
에어프라이어 글을 보고
냉동감자 냉동만두 기타 냉동 음식들과 고구마등을 많이 먹는지 몰랐어요
그거 식사로 하시는건가요
저희는 거의 그냥 밥 이나 차려먹는 식사로 하고 간식이라면 과일이나 요플레? 아이들 이런저런 마실 것들 이고
먹어서 배가 확 부를 것들을 간식으론 안 먹고 또한 그걸 식사로 먹은 것도 안 좋아해서
(제가 안 좋아하는 거겠죠)
그래서 라면을 먹을 타이밍이 없거든요.
얼마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ㅎㅎㅎ (15년차에요)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길래 나도 사 볼까 하고 들어가서 읽어보고 오. 나도 사면 냉동칸을 서성이겠군..싶어 그냥 마음 접었네요
IP : 110.70.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12.7 7:36 PM (115.21.xxx.219)

    배나와요 간식이 3끼니식사보다 더나빠요

  • 2. ...
    '17.12.7 7:37 PM (117.111.xxx.253)

    냉동감자 만두 먹지 않아서
    그러고 보니 간식을 아예 안먹네요

  • 3. 주식
    '17.12.7 7:41 PM (220.76.xxx.87)

    너겟, 만두 등은 넉넉히 해서 그냥 밥 대신 먹어요. 핫도그 한 두개는 간식이고.

  • 4.
    '17.12.7 7:46 PM (110.70.xxx.204)

    핫도그 하나 먹으면 점심 먹기 싫어지던데
    제가 이런걸 싫어하나봐요
    너겟 만두로 밥을 대신하면 오늘의 맛있는 한끼가 날아가는 구나.. 싶어서 (제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망이 심하게 강한 걸로)

  • 5. 오후
    '17.12.7 8:14 PM (175.223.xxx.197)

    4시경에

    초코파이나
    산도
    다이제
    등등 간식 하나씩 커피랑 먹어요.

  • 6. 저도...
    '17.12.7 9:05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간싣을 별로 좋아안해서
    그리고 식사만 잘 하면 하루는 행복한지라
    요즘 에어~열풍이 공감하진 못해요
    식사도 한식으로 해야 속이 덜 거북하고 편안하거든요
    냉동음식 먹은 날은 더부룩 더부룩...
    모든게 그림의 떡입니다
    미니오븐으로 생선이나 기타 전데워먹기등등
    잘 활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어떤 도구라도
    내가 얼마나 잘 꾸준히 활용 애용하느냐가 관건이지요

  • 7. 잘하셨
    '17.12.7 10:44 PM (1.245.xxx.103)

    냉동식품 저도 끊는중이에요 한때 가리지 않고 먹다가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고 안되겠다 싶어 냉동식품은 안사고 있네요 님처럼 한식 식사로 하고 간식은 과일이나 고구마 견과류 정도로만 하니 건강이 서서히 나아지는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383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064
756382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300
756381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367
756380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065
756379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480
756378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2 왕짜증 2017/12/09 23,840
756377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644
756376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648
756375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167
756374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062
756373 위대한 개츠비 말인데요.. 8 ... 2017/12/09 2,892
756372 43세 남편.. 노안? 루테인? 8 ddd 2017/12/09 5,627
756371 헉 음악 하나만 찾아주셔요. 2 뮤뮤 2017/12/09 768
756370 사당역쪽에 6개월쯤 단기랜트. 4 단기랜트 2017/12/09 1,355
756369 EBS에서 지금 쉘위댄스 일본영화해요 2 오늘은선물 2017/12/09 1,138
756368 온수매트 전기료는 얼마정도나오나요? 4 조하 2017/12/09 3,949
756367 물류센터 알바 엄청 힘들죠?(쿠팡 외..) 8 nn 2017/12/09 4,571
756366 벌써 수시합격하고 학교 정하는 분들 부럽네요. 6 고3맘 2017/12/09 3,417
756365 서울대는 난임치료 별로인가요 5 well 2017/12/09 1,583
756364 지금 김치통 밖에 두어도 되겠죠? 1 햇반 2017/12/09 1,357
756363 토욜 방탄공연 가시는분? 2 웃자웃자 2017/12/09 1,212
756362 이명박그네시절 해고된기자들 복직하면 2 ㄴㄷ 2017/12/09 970
756361 미러리스 카메라 사려는데..렌즈도 사야하나요? 3 미러리스 2017/12/09 993
756360 딸에게 너무 속상해서요 자식 괜히 낳았나 싶은 생각까지... 37 나야나 2017/12/09 18,764
756359 올해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 월동 아이템 있으세요? 40 Hiver 2017/12/09 1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