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많이들 드시나요

밥?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7-12-07 19:30:44
에어프라이어 글을 보고
냉동감자 냉동만두 기타 냉동 음식들과 고구마등을 많이 먹는지 몰랐어요
그거 식사로 하시는건가요
저희는 거의 그냥 밥 이나 차려먹는 식사로 하고 간식이라면 과일이나 요플레? 아이들 이런저런 마실 것들 이고
먹어서 배가 확 부를 것들을 간식으론 안 먹고 또한 그걸 식사로 먹은 것도 안 좋아해서
(제가 안 좋아하는 거겠죠)
그래서 라면을 먹을 타이밍이 없거든요.
얼마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ㅎㅎㅎ (15년차에요)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좋길래 나도 사 볼까 하고 들어가서 읽어보고 오. 나도 사면 냉동칸을 서성이겠군..싶어 그냥 마음 접었네요
IP : 110.70.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12.7 7:36 PM (115.21.xxx.219)

    배나와요 간식이 3끼니식사보다 더나빠요

  • 2. ...
    '17.12.7 7:37 PM (117.111.xxx.253)

    냉동감자 만두 먹지 않아서
    그러고 보니 간식을 아예 안먹네요

  • 3. 주식
    '17.12.7 7:41 PM (220.76.xxx.87)

    너겟, 만두 등은 넉넉히 해서 그냥 밥 대신 먹어요. 핫도그 한 두개는 간식이고.

  • 4.
    '17.12.7 7:46 PM (110.70.xxx.204)

    핫도그 하나 먹으면 점심 먹기 싫어지던데
    제가 이런걸 싫어하나봐요
    너겟 만두로 밥을 대신하면 오늘의 맛있는 한끼가 날아가는 구나.. 싶어서 (제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망이 심하게 강한 걸로)

  • 5. 오후
    '17.12.7 8:14 PM (175.223.xxx.197)

    4시경에

    초코파이나
    산도
    다이제
    등등 간식 하나씩 커피랑 먹어요.

  • 6. 저도...
    '17.12.7 9:05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간싣을 별로 좋아안해서
    그리고 식사만 잘 하면 하루는 행복한지라
    요즘 에어~열풍이 공감하진 못해요
    식사도 한식으로 해야 속이 덜 거북하고 편안하거든요
    냉동음식 먹은 날은 더부룩 더부룩...
    모든게 그림의 떡입니다
    미니오븐으로 생선이나 기타 전데워먹기등등
    잘 활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어떤 도구라도
    내가 얼마나 잘 꾸준히 활용 애용하느냐가 관건이지요

  • 7. 잘하셨
    '17.12.7 10:44 PM (1.245.xxx.103)

    냉동식품 저도 끊는중이에요 한때 가리지 않고 먹다가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고 안되겠다 싶어 냉동식품은 안사고 있네요 님처럼 한식 식사로 하고 간식은 과일이나 고구마 견과류 정도로만 하니 건강이 서서히 나아지는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643 펌)특검 수용 보도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메세지 5 .. 2018/04/21 1,605
802642 요즘 달콤한 나의도시.. 드라마 보고있는데... 12 2018/04/21 2,613
802641 이동형이 극문 극혐이라한 거 이해 되네요 39 ... 2018/04/21 2,595
802640 이동형이 왜 비난 받아야 할 인간인지 이야기 하겠다 12 재수없어 2018/04/21 2,020
802639 우울증이 심해서 죽고싶어요..... 16 그냥.. 2018/04/21 6,404
802638 美 포춘지, 文 '위대한 지도자' 선정..전세계 인물 중 1위 7 포춘 2018/04/21 1,105
802637 축농증 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8/04/21 1,146
802636 힐...北 노후한 핵실험장 폐기, 비핵화 의지 아니다. 2 ........ 2018/04/21 972
802635 선한 마음으로 정치하지 않는 사람들의 말로를 보았잖아요. 1 .... 2018/04/21 393
802634 먹고도 돈아까운 곳 4 ㅡㅡ 2018/04/21 2,450
802633 의지 약한 아이, 엄마가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나요? 3 .. 2018/04/21 1,250
802632 봉천역에서 을지로입구 출근하기 어떤가요? 4 .... 2018/04/21 992
802631 단식유가족앞에서 피자치킨먹게만든게 삼성? 5 ㄱㄴ 2018/04/21 1,344
802630 행복하네요. 오랫만에 조용필님 웃는 모습을 뵈니 8 ... 2018/04/21 1,557
802629 백야행 보기 시작했어요 4 내일 2018/04/21 1,463
802628 변호사가 되어 누명을 푸는 영화제목 5 세상 2018/04/21 1,373
802627 더위먹은 걸까요? 000 2018/04/21 360
802626 공기청정기 꼭 있어야하나요? 6 미치겠네 2018/04/21 3,113
802625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토레타,조지아커피 다 일제네요 1 ㅇㅇ 2018/04/21 1,633
802624 두부에 방부제잇나요? 3 2018/04/21 948
802623 펌) "대통령님 당신 노벨상 받게 됩니까?" 7 트럼프 2018/04/21 1,907
802622 살지도 않는 경기도지사 걱정중이에요 7 경기도 2018/04/21 779
802621 barm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정신나간당 2018/04/21 2,428
802620 부모님께 드루킹 뭔지 여쭤봤는데 9 ㅇㅇ 2018/04/21 2,865
802619 경주 황남빵 선물 어떠세요? 18 미소 2018/04/21 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