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장아찌는 완전 버림... 친정엄마는 맛있다는데.
너무 짜고 쓴맛도 나고.
레시피대로 하면 너무 단맛이 나서 설탕을 레시피보다 덜 넣었더니... 이 모양이네요.
뒤늦게 설탕 추가했는데. 안되네요...
아삭하긴 한데... 슬퍼요.
레시피라는게 그냥 레시피가 아닌가봐요.
맘대로 바꾸는게 아닌데... 엄마는 맛있다고 하는데. 엄마한테 다 드릴까봐요.
올해 마늘장아찌는 완전 버림... 친정엄마는 맛있다는데.
너무 짜고 쓴맛도 나고.
레시피대로 하면 너무 단맛이 나서 설탕을 레시피보다 덜 넣었더니... 이 모양이네요.
뒤늦게 설탕 추가했는데. 안되네요...
아삭하긴 한데... 슬퍼요.
레시피라는게 그냥 레시피가 아닌가봐요.
맘대로 바꾸는게 아닌데... 엄마는 맛있다고 하는데. 엄마한테 다 드릴까봐요.
아이고 엄마가 입맛에 맞아서만 그러실까요
딸이 한거니 실망할까 맛있다 한 이유가 크실듯...
나눠서 식초랑 설탕 더 넣고 피클링 허브 파는 거 넣고 하면 괜찮을 거예요.
나머지도 각각 양념 고추장에 버무려 담아두고
여러가지로 변경해서 시도해보세요.
국물만 따로 해서 다시 설탕넣고 간해서 식힌다음 부으시면
원래 국물을 다시 간하시라는 말씀...
첨에 덜 넣었던 만큼의 설탕을 넣었는데도 맛이 안돌아와서요.
설탕을 더 넣는다면 레시피보다 추가로 넣게 되는건데... 그래도 설탕을 더 넣어볼까요?
두셨나요?
국물 따라내서 설탕추가한 후 끓여서 식혀 부은뒤 실온에 두세요
낸장고에서는 간이 배어들지 않아요
제 장아찌가 실온에서 3개월간 뒀다가 먹는 끓이지 않는 장아찌라 지금도 실온에 있어요.
설탕 추가로 넣은지는 3주쯤 된것 같구요.
그 국물 간장에 청주에 섞어 슴슴해지게 해 보세요.
한동안 그대로 뒀다 먹으면 마늘의 짠맛이 덜해 지면서 청주의 단맛이 베여 맛있어져요.
그리고 골마지도 안생겨서 실온에서도 안변해서 좋아요.
설탕은 왜넣어요 우리는 안끓이고 설탕 안넣고 그냥 담아요 지금 실온에있고
우리남편이 혼자서 두접은 먹엇나봐요 지금 남았는데 아무렇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