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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상 메뉴 좀 봐주시겠어요~~

메뉴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7-12-07 16:38:30
시부모님 저녁상이구요
돼지고기 김치넣고 콩비지찌개
김장김치랑 수육
굴해물파전
이렇게 하려는데.. 밑반찬 추가할게 있을까요?
물김치가 어울릴거 같아 마트에서 나박김치 한 팩 사올까 해요~
IP : 118.42.xxx.2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7 4:39 PM (118.91.xxx.167)

    잡채?어른들은 잡채 좋아하던데

  • 2. @@
    '17.12.7 4:41 PM (125.137.xxx.148) - 삭제된댓글

    수육이 있으니 맑은 무국이나 씀씀한 된장국은 어떨까요?? 비지찌게는 다음에 하고...

  • 3. @@
    '17.12.7 4:42 PM (125.137.xxx.148)

    수육이 있으니 맑은 무국이나 씀씀한 된장국은 어떨까요?? 비지찌개는 다음에 하고...

  • 4. 뭔가
    '17.12.7 4:44 PM (124.50.xxx.250)

    새콤달콤한 무침 하나 추가하심 좋을듯해요.
    도라지오이초무침~

  • 5. 어르신취향
    '17.12.7 4:50 PM (121.151.xxx.26)

    비지찌개가 걸리는데
    특별히 좋아하는것 아니면 수육에김치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된장국 가볍게 끓이는게 낫지 않나요?
    뜨끈한 뚝배기계란찜도 좋고요.
    뭣보다 좋아하시는걸로.

  • 6. 한상
    '17.12.7 4:50 PM (110.14.xxx.175)

    맛있는것만 있네요
    다 좋아하실것같아요

  • 7. 국에 자신이 없어서요 ㅠㅠ
    '17.12.7 4:52 PM (118.42.xxx.244)

    그나마 비지찌개는 제가 만들었지만 맛있더라구요 ㅎㅎ 자신있는 요리라 메인이에요 ㅠ 무침도 너무 하고 싶은데 할 때마다 망해서.. 새콤달콤한게 당길거 같네요~ 이건 사놓을수가 없는건데 ㅎㅎ 실력이 없으니 고민이 많네용

  • 8. 60대
    '17.12.7 4:58 PM (222.106.xxx.19)

    시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1년에 몇 번 안차리는 상이라면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쓰시면 어떨까요.
    소고기 불고기, 잡채, 된장국에 평소 먹는 반찬들만 있으면 될텐데요.
    남의 집 방문했을 때 메인요리가 돼지고기면 섭섭해요.

  • 9. 윗님
    '17.12.7 5:1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새콤달콤 무침은 자신 없으면, 반찬집에 가오리무침 있어요. 거기에 도라지 오이 무가 들어가 있긴 해요.
    돼지고기가 많군, 이런 생각 들었어요. 손님상 형편껏 준비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그런 생각이 잠깐 스쳤어요.

  • 10. @@
    '17.12.7 5:14 PM (125.137.xxx.148)

    김장철이니깐 수육이고...그럼 돼지고기인건데....
    원글님이 자주 모시는지 어찌 아시고...
    저녁상이라 하니 가끔 모이시는 것 같은데...
    그냥 원글님 뜻대로 하세요...맛나겠어요.

  • 11.
    '17.12.7 5:22 PM (27.177.xxx.219)

    시판 초고추장 을 추천해요

  • 12. ..
    '17.12.7 5:24 PM (220.83.xxx.39)

    생굴.

  • 13. ...
    '17.12.7 5:35 PM (180.70.xxx.99)

    저도 손님상이라 하시고
    너무 돼지돼지 한건 아닌가 싶네요

  • 14. 아.. 특별한 날은 아니긴한데
    '17.12.7 5:39 PM (118.42.xxx.244)

    그래도 소고기 메뉴를 넣어야겠네요
    제가 임신하고는 소고기가 전혀 안먹고 싶어서 무의식 중에 그랬나봐요
    김장김치를 가져오신대서 수육은 넣은건데..
    갈비찜을 하나 더 해얄지

  • 15. 음.
    '17.12.7 6:25 PM (112.150.xxx.194)

    얼마전 마트에 깁오징어 있더라구요.
    삶아서. 미나리.배. 양파.넣고 무쳤어요.
    식초가 얼마없어서 시판 초고추장이랑. 저희집 식초.고추가루등 더넣고 했는데.새콤달콤 맛있더라구요.

  • 16. 음.
    '17.12.7 6:26 PM (112.150.xxx.194)

    저는 돼지고기 나와도 전혀 안서운하던데.
    김장김치에 수육있으면 된거같은데요.
    특별한날 아니고 그냥 식사 한번 하는자리면.
    지금도 충분한데요.

  • 17. ...
    '17.12.7 6:26 PM (221.154.xxx.163)

    수육있으면 갈비는 안해도 될것 같아요.

  • 18. ...
    '17.12.7 6:34 PM (210.117.xxx.125) - 삭제된댓글

    수육 있으니

    돼지고기 콩비지찌개를 하지 말고

    다른 국을 끓이세요

    도토리묵 사서 양념 간장이랑

    그리고 위에 나온 거처럼 초고추장 사서 오이도라지무침

    아님 나물무침

  • 19. ...
    '17.12.7 6:40 PM (210.117.xxx.125)

    콩비지찌개는 시부모님들이 잘 드시는지 확인해보세요

    비지 안 먹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안 드신다면 국으로 대체하시구요

    수육 해물파전에

    도토리묵 사서 양념 간장

    그리고 위에 나온 거처럼 초고추장 사서 오이도라지무침이나 나물무침

    추가하시면 될 듯

  • 20. 메뉴짤 때
    '17.12.7 8:12 PM (118.218.xxx.26)

    재료가 너무 겹치지 않아야 좋던데
    수육 김치 굴 넣은 파전? 하신다니
    무국에 나물 한가지 정도 추가하면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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