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과의 모임...
1. 좀..
'17.12.7 3:52 PM (211.201.xxx.173)임신할 예정이다 하고 빠지는 건 좀 이상한대요.
그냥 임신하고 밥 한끼 사면서 빠지는 게 낫지 않나요?2. ............
'17.12.7 3:53 PM (112.221.xxx.67)이런저런 사정으로 임신하기로했다.
절대 안바뀔줄 알아서..언니들이랑 모임한거였는데...사람이 살다보니..여러가지 변수가 생기네요...
이러면서...모임나가겠다고 얘기해야지요..붙잡으면 있고요..3. ...
'17.12.7 3:5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뭐라고 한다고 임신결정할 정도 마인드면 애초에 딩크를 표방하지 말았어야죠
게다가 임신 못 하는 딩크도 있다는 말은 왜 하는데요?
난 임신 할 수 있는데도 안 했다고 자랑하는 건가요?
애초에 딩크도 아니었으면서 딩크 모임 들어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나가세요
물론 임신이 그렇게 마음처럼 쉽게 될 지 모르겠지만...4. ..
'17.12.7 3:56 PM (122.46.xxx.26)윗님, 너무 날을 세우시네요...그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5. ....
'17.12.7 3:57 PM (27.113.xxx.165)꼭 이렇게 댓글 다시면 좋으신가요
6. .....
'17.12.7 3:59 PM (27.113.xxx.165)122. 46 님 괜찮습니다
125.177 분이 제글에 거슬릴만한 내용이 있나 봅니다
지웠습니다 그 부분은7. 딩크는 자발적인거 아닌가요?
'17.12.7 4:03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우선 딩크 모임에서 활동하려면요.
당연히 딩크 아니기로 한거 말씀하시고 총무 넘기고 빠지세요.
사람 마음이야 바뀔 수도 있는거니 큰 일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아이가 안생길지도 모르는데 그때까지 있어보자 이건 아닌거 같네요.
모임 우롱도 아니고.
솔직하게 하시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8. ....
'17.12.7 4:04 PM (59.7.xxx.140)그냥 뭐든지 솔직하게 바로 말하는 게 좋죠.. 임신계획을 세웠다. 잘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이모임이 딩크모임이니 빠지는 게 맞을 거같다.. 그렇게요.. 그 모임에끼고 싶어도 나오세요.. 그게 그 언니들에대한 예의에요..그 중에는 세상에 아이없는 유일한 모임이라서 그 모임이 소중한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저 40대 난임여성이에요)
9. 애초에 가입은 왜 하신건지요
'17.12.7 4:05 PM (223.39.xxx.75)기존멤버들입장선
썩 기분좋진않을듯합니다10. Dddd
'17.12.7 4:11 PM (223.62.xxx.87)살면서 얼마든지 변수가있을수 있는데 대부분 이해해주지않을까요?임신하게되어 말씀하셔도 될듯요
11. ㅇㅇ
'17.12.7 4:17 PM (121.168.xxx.41)아님 나도 임신이 잘 안될수 있으니 나중에 임신하고 이야기 할까요
ㅡㅡㅡ
이기주의12. 나오세요
'17.12.7 4:19 PM (112.216.xxx.139)지금 상황을 설명하시고 나오세요.
임신계획을 세웠다.
잘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이모임이 딩크모임이니 빠지는 게 맞을 거같다. 그렇게요.
그 모임에끼고 싶어도 나오세요. 그게 그 언니들에대한 예의에요. 222222222222
혹시 임신 안될까봐 안나온다는건 굉장한 이기주의이며 그 언니들에 대한 기만행위입니다.
이번 모임에 그동안 계비랑 다 정산해서 정리하고 그분들이 알아서 총무 정하게 하시고
그 모임에서 빠지세요.13. ....
'17.12.7 4:23 PM (27.113.xxx.165)전 그런의도로 말한거 아닙니다.
재는 당연 임신이 된다 생각하고 말하는구나
언니들 입장에서 그게 거슬릴 수 있어서 입니다.
저도 실은 언니들과 같은 입장일수도 있어 그런말을 한거입니다.
구구절절 이런말도 다 필요없고
시간 내서 댓글 다 감사합니다!14. ᆢ
'17.12.7 4:44 PM (223.63.xxx.80)애생겨 진짜 낳음ᆢ관계그냥 멀어져요 빠지는게 낫죠 아예 ᆢ서서히라도
애땜에 메이고 생활패턴도 틀리고 한랑거리며 여가 놀짬도
없어요 애자랄동안ᆢ얘기주제도 틀리고ᆢ15. ..
'17.12.7 4:4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지금부터는 빠지는게 맞을거 같아요
대화가 안통할테니
그리고 자꾸 임신예정이니 뭐니 하면서 거기 있으면 님을 가증스럽게 볼거 같네요
아이 가진게 죄는 아니지만.16. 아이스
'17.12.7 4:59 PM (223.62.xxx.142)최대한 빨리 빠지시고 다른 핑계대세요 남편이 지방 발령날 것 같다느니 등
17. 사실
'17.12.7 5:34 PM (1.241.xxx.219)사실대로 말하지 마시고 그냥 이제 개인사정으로 못나올거 같다. 이렇게 단톡방 있을거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고 나오시면 아마 다들 짐작 할겁니다. 그냥 그렇게 놔두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7372 | 혹 위염이나 위암일때 왼쪽 등쪽이 아픈가요 8 | ᆢ | 2017/12/09 | 5,681 |
757371 | 장본거 자랑해요 ㅋㅋ 8 | .. | 2017/12/09 | 3,311 |
757370 | 돈이 다가 아니라는말.. 59 | ~~~ | 2017/12/09 | 17,062 |
757369 | 배현진은 ‘단순가담자’가 아니었다 7 | dd | 2017/12/09 | 5,169 |
757368 | 남대문에 당뇨양말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 양말 | 2017/12/09 | 1,811 |
757367 | 주성영, 박주원 제보 2년 묵혀, MB 정권 차원 재가공 의심 3 | 고딩맘 | 2017/12/09 | 1,202 |
757366 | 건조기 설치 어디다 하셨어요 13 | &@.. | 2017/12/09 | 3,734 |
757365 | 남편의 폭력 47 | 휴 | 2017/12/09 | 8,349 |
757364 | 다스뵈이다 뒷부분 창윤 강탈얘기 2 | 횡포 | 2017/12/09 | 946 |
757363 | 친구 없어도 외롭지 않으신 분들 23 | 친구 | 2017/12/09 | 8,734 |
757362 | 휴롬구형사용법 4 | 휴롬 | 2017/12/09 | 2,375 |
757361 | 운동가기가 늠 귀찮아요. 누가 발로 뻥 차주세요. 2 | rnlcks.. | 2017/12/09 | 980 |
757360 | 바지안에 팬티 스타킹 16 | 보온 | 2017/12/09 | 9,550 |
757359 | 슬기로운감빵... 저는 크리스탈, 강승윤 둘다 연기가... 25 | ㅡㅡ | 2017/12/09 | 5,550 |
757358 | 건대병원 팔수술 잘하시는 선생님계신가요? | 엄마가 알아.. | 2017/12/09 | 636 |
757357 | 대만,중화권에서의 이혼에대한 이미지는 어떤가요? 4 | ㅇㅇㅇ | 2017/12/09 | 1,094 |
757356 | 개그맨 미자네 가족 화목해 보여서 좋네요 7 | ㅇㅇ | 2017/12/09 | 2,514 |
757355 | 아들 사주에 불이 안들었다는데... 14 | 사주 | 2017/12/09 | 6,244 |
757354 | 췌장암 환지 치료중 황달증세나타나면~ 8 | 눈송이 | 2017/12/09 | 2,572 |
757353 | 롯지 usa? china? 2 | 로흐찌 | 2017/12/09 | 847 |
757352 | 분당에 장어랑 한우 같이 먹을곳 없을까요? | .. | 2017/12/09 | 353 |
757351 | 가정에서 팬히터 사용 9 | 팬히터 | 2017/12/09 | 1,553 |
757350 | 시절연인에서 탕웨이의 미모와 몸매가 돋보이네요 최고ㅠ 36 | 미인좋아 | 2017/12/09 | 7,870 |
757349 | 김장김치가 얼었어요 ㅠ 7 | 아일럽초코 | 2017/12/09 | 2,700 |
757348 | 송파구 거여동은 살기 어떤가요 8 | 아파트 | 2017/12/09 | 3,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