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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찍기 싫어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7-12-07 14:48:43
제 모습이 싫어 사진 찍기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덩치크고 못생긴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살을 많이 빼면 자신감이 생길지..

이쁜 사람들은 참 좋겠어요...
IP : 223.62.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7.12.7 2:51 PM (58.122.xxx.137)

    그 찍는 순간이 너무 어색해요.

  • 2. 많아요
    '17.12.7 2:55 PM (115.21.xxx.219)

    사진찍기 싫어하는사람 많아요 젊은 사람은 잘찍던데 나이들은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안찍을려고해요

  • 3.
    '17.12.7 3:08 PM (125.130.xxx.249)

    이목구비가 작아서 사진빨 안 받아요
    ㅠㅠ
    젊었을때도 사진 이상했어요

  • 4. 저요 저!!
    '17.12.7 3:21 PM (211.207.xxx.53)

    사진이 실물보다 잘 나오는 사람도 있고
    실물보다 못한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사진 속의 내가 너무 못생겨서
    매번 그걸 확인하는 게 싫어서
    사진 찍는 거 정말 싫어요ㅋㅋ

    그 중 또 싫은 건
    남의 결혼 앨범에 남은 내 사진
    남의 사진기에 남는 내 사진 . .

  • 5.
    '17.12.7 3:24 PM (211.49.xxx.218)

    못생긴거 확인 사살하는 것 같아서 정말 싫어하는데
    찍었을 당시에는 정말 맘에 안들던 사진이
    세월이 좀 지나서 보니
    오잉? 이뻣네?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많이 찍어 놓으세요.

  • 6. 음..
    '17.12.7 4:25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외모에 엄청 만족합니다.


    하지만 사진찍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사진이 정말 이상하게 나오거든요.

    해외여행을 가도 사진을 안찍습니다.

  • 7. 스냅포유
    '17.12.7 4:38 PM (180.230.xxx.46)

    저요...^____^
    절대 안찍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사진을 찍는 걸 업으로 삼고 있어요
    흐흐

  • 8. 저요
    '17.12.7 4:55 PM (112.216.xxx.139)

    저도 제 생김새에 그닥 불만 없지만
    (절대 예쁜건 아니에요. 그냥 자기만족..ㅎㅎ)
    사진으로 찍히면 정말.. 봐 줄수가 없어요. OTL

    세월을 정면으로 마주한 얼굴이 넘 싫구요.
    아직은 날씬하다 소리 듣지만 어쨌든 체형이 달라졌구요.

    그래서 전 사진 안찍어요.
    그냥 `이리줘, 내가 찍어줄께` 그러고 말아요.

    셀카도 안찍습니다. ㅠㅠ

  • 9. 호주이민
    '17.12.7 11:22 PM (1.245.xxx.103)

    저 이목구비 작지만 못생긴거 아닌데 사진은 정말 누가봐도 못생기게 나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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