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른한 오후 ~ 빵 터지네요 초강추입니다~

릴리~~ 조회수 : 17,726
작성일 : 2017-12-07 14:21:21
친구가 좀전에 보내줘서 봤는데
딸내미 아직 어리지만 공감되네요
친정엄마한테 죄송스럽기도하구요~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시죠??^

https://www.instagram.com/p/BcXG-wDg5fN/
IP : 220.122.xxx.20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릴리~~
    '17.12.7 2:22 PM (220.122.xxx.200)

    https://www.instagram.com/p/BcXG-wDg5fN/
    연기자분들 진짜 찰지게 대사하시네요 ㅋㅋ

  • 2. 저렇게 싸워요?
    '17.12.7 2:27 PM (211.177.xxx.4)

    아무 건덕지도 없이 그냥 시비 모녀..

  • 3. ㅋㅋ
    '17.12.7 2:29 PM (180.64.xxx.83)

    더 없어요? 중독성있네요~
    이어서 더 보고싶어요

  • 4. ㅇㅇ
    '17.12.7 2:3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무식하게 말해요? 딸한테?^^ 우리 딸한테 저랬으면 가출했을듯

  • 5. ㅇㅇ
    '17.12.7 2:3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딸도 저렇게 버릇없이 말하면 쫓아낼듯

  • 6. .....
    '17.12.7 2:3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디테일이 촘촘해요
    죽는다는 말 하지마 히잉 도 똑같고 ㅎㅎㅎㅎㅎ
    해드폰 쓰는건 아들넘, 엄마랑 누나가 너무 싸워서 고민이라고 고해성사하는 넘 ㅠㅠ

  • 7. ㅋㅋ
    '17.12.7 2:31 PM (222.111.xxx.107)

    ㅋㅋㅋㅋㅋ 근데 연기자들이에요? 연기 넘넘자연스럽다

  • 8.
    '17.12.7 2:32 PM (122.40.xxx.31)

    가끔 딸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나면 몸이 아파서 슬퍼지네요. ㅠ

  • 9. ..
    '17.12.7 2:35 PM (220.70.xxx.225)

    지금 중3 딸하고 제 모습이네요.
    무식한 행동인줄 알지만.. 딱 저래요 ㅠㅠ
    한바탕 치루고나면 비참합니다. 스스로..

  • 10. ㅇㅇ
    '17.12.7 2:41 PM (121.168.xxx.41)

    엄마가 이상한데요?

  • 11. ㅎㅎ
    '17.12.7 2:41 PM (180.224.xxx.210)

    그런데, 저거 뭔가요?

    광고인가요? 캠페인같은 건가요?

  • 12. 엄마나딸이나
    '17.12.7 2:5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너무과격하고 무서워요
    모녀지간에 뭔말을 저렇게 공격적으로하나요?

  • 13. 어디서 빵터지나요..
    '17.12.7 2:56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

    무식한 엄마에 예의없는 딸 둘이 싸우는 거 까지 보고 껐어요.
    뭐지? 왜 저런 무의미한 소모전을 하지? @.@
    이게 제 감상입니다;;

  • 14. 어디서
    '17.12.7 2:59 PM (61.98.xxx.144)

    빵 터져야하는지....

    게다가 젓가락 들고 등짝을 때린건가요 꽂으려 한건가요?

    재미도 의미도 없어요. 공해수준

  • 15. 릴리~~
    '17.12.7 2:59 PM (220.122.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가 보내줘서 잘은 모르겠는데 인스타같은데 개설된 채널 같아요~~
    완전 현실이라고 의미두고보면 너무 극단적인것같구요~
    사춘기때나 공부스트레스때문에 제일 편한 엄마한테 투정부리고했던 생각나고하더라구요...

  • 16. ...
    '17.12.7 3:03 PM (59.20.xxx.28)

    젓가락은 잠긴 방문 열때 사용하고 문 열리고 바로
    방바닥에 떨어지는 소리 났어요.
    아무리 화나도 젓가락으로 딸을 ..어떻게 그래요.

  • 17. 지하상가 옷장사 같아요
    '17.12.7 3:03 PM (211.177.xxx.4)

    밖에서 일대일로 만나고싶지 않은 쌈닭들

  • 18. 릴리~~
    '17.12.7 3:05 PM (220.122.xxx.200)

    친구가 보내줘서 잘은 모르겠는데 인스타 같은데 개설된 채널인 것 같아요.
    엄마딸 사이를 현실보다 너무나 극단적으로 역할지어놔서 그렇지 소소한 디테일은 예전에 편한 엄마께 투정부리던 철없던 때도 생각나고 그래서 빵 터진다 얘기한건데 오해는 마시구요~

  • 19. ...
    '17.12.7 3:10 PM (221.165.xxx.58)

    다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듯...
    저는 재밌었어요...ㅋㅋ
    신랑한테 보내줄려구요

  • 20. 점점
    '17.12.7 3:18 PM (121.190.xxx.61)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사춘기때 딸과 제 모습 그대로네요
    아무것도 아닌 소모전
    저렇게 싸우고 나면
    밀려오는 쪽팔림 ㅠㅠ
    다 지나니 지금은 또
    둘도 없는 모녀입니다

    젓가락은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아주 쉽게 열립니다

  • 21. 아는 집
    '17.12.7 3:19 PM (175.192.xxx.37)

    저렇게 사는데 진심 정신 이상자 같아보여요.
    사이 좋을 때는 저 톤에 딱 저 반대로 악쓰면서 사이 좋아요
    조증환자들.

  • 22. ㅇㅇ
    '17.12.7 3:22 PM (59.15.xxx.80)

    자식이 부모에게 언성 높히는 상황을 부모가 허락해주는게 너무 이상해요 .
    진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네요

  • 23. ㅎㅎㅎ
    '17.12.7 4:2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빵터지네요.
    약간 목소리가 쎄지만
    중간중간 내모습이 있어 웃기고, 슬프기도하고 ㅋㅋ

  • 24. ㅋㅋ
    '17.12.7 4:34 PM (121.131.xxx.66)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모녀같아요
    전 엄마한테 그렇게 대들면 두들겨 맞았지만 —;;

  • 25. ㅍㅎㅎㅎㅎ
    '17.12.7 5:35 PM (219.240.xxx.14)

    교양있고 우아한 82회원님들은 이해안갈지 모르지만 중2병 딸래미 키우는 전 뜨끔하네요.연기자들이 좀 오바하는면이 있긴 하지만 공감 백만배요~~

  • 26. ㅋㅋㅋㅋㅋㅋㅋㅋ
    '17.12.7 5:53 PM (116.126.xxx.142)

    교양있고 우아한 82회원님들은 이해안갈지 모르지만 중2병 딸래미 키우는 전 뜨끔하네요.22222222222 저도 너무 현실적이고 똑같아서 빵터졌어요.

  • 27. ....
    '17.12.7 5:59 PM (58.235.xxx.225)

    아... 웃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다들
    '17.12.7 7:22 PM (1.241.xxx.222)

    저러고 크지 않았나요? ㅎ

  • 29. ..
    '17.12.7 11:11 PM (218.50.xxx.172)

    ㅎㅎㅎ
    중2딸이랑 저 비슷해요. 남편 반응까지 똑 같아서 ㅋㅋ

  • 30. ㅇㅇ
    '17.12.7 11:53 PM (82.217.xxx.226)

    재밌는데요?여긴 모범생 모녀만 있나 ㅉㅉ

  • 31.
    '17.12.8 12:23 AM (125.131.xxx.125)

    젖가락으로 찌르는줄알고 깜놀 ㅜㅜ

  • 32. 어머나
    '17.12.8 12:29 AM (59.18.xxx.167)

    저랑 엄마만 저렇게 싸우는 줄 알았는데

  • 33. 아이고
    '17.12.8 2:35 AM (122.46.xxx.26)

    리얼하네요...ㅎ

  • 34.
    '17.12.8 3:47 AM (218.209.xxx.198) - 삭제된댓글

    다들 모녀 사이 저런거 아니예요??
    나는 누가 나 사찰한줄 알았네요
    여기 윗댓분들은 세상 좋은 모녀인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5.
    '17.12.8 3:50 AM (218.209.xxx.198) - 삭제된댓글

    저러고 집에 와서 냉장고 나물 같이
    비벼먹으면서 크크 거려요~~
    우리집이 이상한가요~~??ㅋㅋㅋㅋ
    다른집 모녀들도 비슷한줄 알았는데....ㅋ.ㅋ.ㅋ

  • 36.
    '17.12.8 5:54 AM (90.127.xxx.33)

    전 우리 엄마하고도 저런 적 없고 울 딸하고도 그런 적 없습니다.
    저렇게 사는게 정상인건가요? 우리집은 우아하고 교양있는 집이군요

  • 37. ㅠㅠ
    '17.12.8 6:43 AM (121.141.xxx.148)

    6살딸이랑 제모습인듯
    ㅠㅠㅠㅠ

  • 38.
    '17.12.8 6:53 AM (211.36.xxx.151)

    ㅋㅋ댓글잼있어요

  • 39. 키득키득
    '17.12.8 9:00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찔려라
    사춘기딸과 저
    딱! 저랬습니다
    진짜 쓸데없는 소모전 ㅋㅋㅋㅋ
    제딸이 억울하다고 과외샘한테 다 이르고 ㅠㅠ
    제가 중딩이랑 똑같아서 싸운거죠
    한바탕 전쟁 치르고 각자방에 들어가고 나면
    또 서로 미안해서 죽고 그랬네요
    그때의 자괴감이 저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크다면 엄청 큰 성과죠

  • 40. 진짜
    '17.12.8 9:45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저러고 어떻게 살아요 ㅜㅜ
    이거 보는 동안 스트레스 지수 팍 올라가요
    저런 딸도 엄마가 흔하다는 댓글이 놀라네요
    전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

  • 41. 부분적으로
    '17.12.8 9:50 AM (110.12.xxx.88)

    맞네요ㅋ 하지만 저는 등짝 한 대로 안끝나고 대들면 맞아뒤진다는점..

  • 42. ...
    '17.12.8 9:53 AM (175.204.xxx.239)

    사람들은 성품에 따라 환경에 따라 참으로 가지가지다~~
    한반에 일등부터 꼴찌까지 다양한 성적을 가진 것처럼...

  • 43. 재밌다. ㅎㅎㅎ
    '17.12.8 10:19 AM (1.233.xxx.179)

    뭐 저런면이 있죠.ㅎㅎㅎ 금방 푸리느게 다행. 연기 잘하네 ㅎㅎㅎ

  • 44. 저런집
    '17.12.8 10:22 AM (110.8.xxx.101)

    위아래 사는 사람은 뭔 죄인가요.
    저소리 들릴때마다 또 시작이구나 싶고 그집 딸내미 마주칠때마다 불쌍하다 생각들어요.
    교양을 떠나 자식하고 저렇게 왠수처럼 싸우면서 살고 싶나요.
    남편 이어폰 쓰는데서 연민이 느껴져 웃었고요 이런집이 일반적이라는데는 동의안되네요.
    다 큰 딸에게도 저러니 사춘기땐 전쟁이었겠어요.
    가족이 아니라 왠수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나봐요. 딸은 엄마 말투 그대로 따라하는거고요.
    공감간다는분들 죄송한데 내가 그러니 남들도 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고 사는거 아니고요
    저 표정 얼굴에 다 굳어서 인상만 봐도 어떻게 사는지 보여요.

  • 45. ..
    '17.12.8 1:15 PM (1.253.xxx.9)

    이상한 엄마에요

  • 46. 샤라라
    '17.12.8 1:53 PM (1.224.xxx.99)

    아 진짜 빵 터지면서 봤습니다. 지금 중2아들래미와 저렇게 싸우고 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토씨하나 안틀리고 리얼할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젓가락이 아니라
    '17.12.8 1:54 PM (218.50.xxx.154)

    처음에 칼인줄 알았어요
    저런 엄마도 참 싫네요

  • 48.
    '17.12.8 1:5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미친 엄마 아닌가요?
    나도 대학생 자녀 있지만 자식이랑 저리 대화하다니..
    엄마 수준이 애 잡는 수준이네요.
    저리 저급한 엄마들이 요즘도 있나요?

  • 49. gfsrt
    '17.12.8 2:06 PM (218.55.xxx.66)

    저러고 악다구니 대화하나요?
    둘다 목 쉴듯..

  • 50. 빛나는
    '17.12.8 2:28 PM (121.138.xxx.44)

    현실감 있는데요? ㅎㅎㅎㅎ 저거 72초 영상이라고 유튭에 있는 채널인데 인스타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중간에 짤린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164 쌈장은 원래 잘 상하나요 8 . 2018/01/02 4,438
765163 재수 성공하신 댁은 없나요 19 지옥문 2018/01/02 4,886
765162 한재미나리가 맛있나요? 향이 좋나요? 4 비싸네 2018/01/02 903
765161 JTBC 뉴스룸)신년특집 토론..김성태, 노회찬 ,박형준 ,유시.. 16 ㄷㄷㄷ 2018/01/02 2,293
765160 시어머니는 원래 이런건가요? 63 라떼 2018/01/02 16,115
765159 최저임금 올라서 아우성이라네요 참나, 8 MBC 2018/01/02 2,968
765158 오븐 추천해주세요 오븐 2018/01/02 517
765157 기업은행, 무기계약직 3300명 정규직 전환 추진 7 ........ 2018/01/02 2,182
765156 미혼 50대 딸이 친어머니에게 집을 증여할 수 있나요? 7 궁금 2018/01/02 3,610
765155 콜레스테롤 수치 2 나마야 2018/01/02 1,285
765154 1987 보러가기전 배경공부 좀 하고 가고싶은데 8 무식이자랑 2018/01/02 1,226
765153 강남에 1인당 2만원 정도에 음식 잘 나오는 한정식집 없을까요?.. 5 한정식 2018/01/02 2,245
765152 전화가 안와요.예비1번인데 34 위로해주세요.. 2018/01/02 8,913
765151 경북을 위해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출사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 youngm.. 2018/01/02 627
765150 논술 나올만한 주제 뭐 있을까용 이지 2018/01/02 334
765149 mbc 인터뷰는 이제 아무도 안믿을듯 6 가오망 2018/01/02 1,098
765148 만약 엠빙신뉴스 인터뷰가 주작들통 안났다면요? 2 If 2018/01/02 870
765147 아래 전기건조기관련 6 사용자 2018/01/02 872
765146 암수술하신 분에게 뭐 좀 사드리고 싶은데요.. 11 ㅈㅇ 2018/01/02 2,200
765145 미비포유 영화 속 애잔한 클래식음악 찾아주세요 6 ㅎㅎ 2018/01/02 1,226
765144 자부동그녀 후기 어찌 되었나요? 9 혹시 2018/01/02 4,708
765143 엠비씨뉴스데스크.이제.모니터링..ㄱㄱ 2 ㅇㅇ 2018/01/02 764
765142 팝송제목 알려주세요 5 가물가물 2018/01/02 653
765141 부모님 주택을 팔려고 하는데... 1 속상해 2018/01/02 1,900
765140 카톡 차단하면 상대방이 아나요? 3 라떼 2018/01/02 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