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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아이 금목걸이 어디서

금금금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7-12-07 13:19:12

아이 할머니께서 아이 금목걸이 사라고 20만원을 주셨는데

제가 이런 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어디서 사야 할 지 모르곘어요

제****나나 스톤**같은 브랜드 있는데서 사는 게 좋을지

종로금속거리에서 사야 하는 건지

브랜드 보다는 가성비 좋고 아이에 맞고 세련된 디자인과 사후관리 잘 되는 곳을 찾아요

20만원이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살 수 있나요???


이 참에 하나 묻어서 질문하면

20여년전 받았던 유행 지난 패물 어디 가서 파는 게 가장 믿을 만 할까요?

앞으로도 평생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팔던지 다시 세팅을 하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IP : 211.46.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7 1:22 PM (49.142.xxx.181)

    20만원 정도면 브랜드든 어디든 14케이 가는줄 목걸이 정도 밖에 안될걸요?
    저희 딸 팔찌 해줬는데 팔찌조차도 14케이로 26만원 넘게 줬어요. 가는줄이 두세겹 겹쳐있고 중간에 문양이 들어가는 팔찌...
    쥬얼리 매장에서 해줬고요.

  • 2. ㅇㅇ
    '17.12.7 1:31 PM (223.62.xxx.137)

    애가 이쁘다는거 사주세요
    사후서비스 받을일 별로 없어요
    순금 아니면 별로 돈 안되요

  • 3. ㅇㅇ
    '17.12.7 1: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할머니께서 금목걸이 시세를 너무 모르시는듯
    조금 보태서 금반지 해주세요 목걸이는 잃어버리기도 쉬워요

  • 4.
    '17.12.7 1:36 PM (14.39.xxx.235)

    골드리아 추천해요. 82쿡에서 정보 얻고 구입했는데 겨ㅓㄴ찮았어요

  • 5. 따님이죠?
    '17.12.7 1:47 PM (112.164.xxx.149)

    저도 대입 시험 끝나고 엄마가 금반지 사준다고... 넉넉한 집은 아니었는데, 그때 친정엄마가 금반지인가 해주면 잘 풀린다고 했나 뭐라나.. 그런 유행이 있었어요. 그래서 14k 반지 같이 가서 골라서 받은 기억이 나네요. 어언 29년전이네요. ㅎㅎ 암튼 나름 단순하면서도 예쁜 것으로 해서 그 뒤로 한 십년 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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