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아키 같은 댓글보고 짜증이 솟구치네요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7-12-07 13:04:47

다른 카페에서 아기 항생제 먹여야될까요? 질문글이 올라왔는데
어떤 엄마가 우리 딸 어릴때 항생제안먹이기로 해서 고열 감기도
배도라지차로 가라앉혔어요. 근데 지금 커서보니 청력이 정상수준의 30%밖에 안되네요. 물에서 듣는 정도? 후회해요~~~
이딴식으로 장난스럽게 댓글을 써놓은거예요.
왜 분노는 제몫이죠 안아키글도 일부러 피해다녔는데 ㅜ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면전에다대고 미친x이라고 욕해줄수도 있어요. 죄없는 애 낳아서 귀 멀게해놓고 뭘잘했다고 저런 댓글이나 싸지르는지 어제 본건데 화가 안가라앉네요ㅜㅜ
IP : 1.252.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같은
    '17.12.7 1:08 PM (211.245.xxx.178)

    시대에 왜 굳이 선사시대처럼 살려고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렴 평굴수명 백세시대의 의료 상식이 월등하지않을까요?
    그땐 약이 없으니 도라지 쓴걸텐데요...

  • 2. 아아아아
    '17.12.7 1:08 PM (182.231.xxx.170)

    진짜 미친%이네요
    욕이 절로..

  • 3. ㅇㅇ
    '17.12.7 1:09 PM (175.223.xxx.32)

    그건 애교수준..

    우리딸어릴때부터 열이많이나고 고열에시달렸는데

    왠미친년이 병원가지말고 ...교회에서 기도만이 고칠수
    있다며 ㅜㅜㅜㅠ..

    진짜 잊고지내던 18 이 튀어나오더라구요

  • 4. @@
    '17.12.7 1:29 PM (110.70.xxx.129)

    냅둬요...
    저런 사람들은 욕해도 모를걸요???
    뭔 잘못을 하는지

  • 5. 그러게요
    '17.12.7 1:42 PM (223.62.xxx.19)

    자기는 모기 수십방 물리면 약 없이 잠도 못잘 사람들이 애들은 아토피때문에 긁으면 긁지 말라고 화내고 진물이 줄줄 흐르도록 약도 안주다니..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가 조심해서 써야할 약인 건 맞지만 수십 수백년 임상 결과 거쳐 효능과 부작용이 잘 알려지고, 의학전문가 의사가 처방내린 약은 불신하고
    정체불명의 약을 비스테로이드라고(나중에 스테로이드 함유되었다고 밝혀진 것도 많음) 아기한테 먹이고 바르고 하는 거 너무 비이성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맘카페에서 은근히 부추기더라고요. 약을 절대 쓰면 안되고 특정 보습제, 특제 연고 쓰라고 권하던데 관련자, 알바, 체험단인 경우가 많아요.

  • 6. ...
    '17.12.7 1:50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꼭 보면 안아키 아줌마들이 본인 아플땐 링겔 맞고 항생제 맞고 온갖 약이며 주사는 다 먹고 맞고 난리치더라고요.
    본인은 몸살나면 링겔 맞고 비타민맞고 약먹고 힘내서 자기 자식은 절대 아파도 약 안주고 괴롭혀서 학대하겠대요.

  • 7. ...
    '17.12.7 1:51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꼭 보면 안아키 아줌마들이 본인 아플땐 링겔 맞고 항생제 맞고 온갖 약이며 주사는 다 먹고 맞고 난리치더라고요.
    본인은 몸살나면 링겔 맞고 비타민맞고 약먹고 힘내서 자기 자식은 절대 아파도 약 안주고 고통스럽게 괴롭혀서 학대하겠대요.

  • 8. ...
    '17.12.7 1:52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꼭 보면 안아키 아줌마들이 본인 아플땐 링겔 맞고 항생제 맞고 온갖 약이며 주사는 다 먹고 맞고 난리치더라고요.
    본인은 몸살나면 링겔 맞고 비타민맞고 약먹고 힘내서 자기 자식은 절대 아파도 약 안주고 고통스럽게 괴롭히고 학대하겠대요. 사이코패스들 같아요.

  • 9. ...
    '17.12.7 1:53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꼭 보면 아기한텐 약 안줘도 본인 아플땐 링겔 맞고 항생제 맞고 온갖 약이며 주사는 다 먹고 맞고 난리치더라고요.
    본인은 몸살나면 링겔 맞고 비타민맞고 약먹고 힘내서 자기 자식은 절대 아파도 약 안주고 고통스럽게 괴롭히고 학대하겠대요. 사이코패스들 같아요.

  • 10. 특히
    '17.12.7 2:16 PM (39.7.xxx.116)

    어릴때 열나는건 나중에 열경기.ㅡ뇌성마비까지 갈수 있는
    위험한일인데도 ..
    해열제먹이지말라는 또라이도 있으려구요

    해열제로 일단 1차로 열내리는게 중요하고
    그다음 물마사지..이런식이어야지..
    담날 병원가서 병의원인을 제거하는 약을먹어야 금방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790 층간소음 참고 지내는 방법좀요.. 마인드컨트롤이라도 ㅜ 20 발망치 2018/02/25 3,563
783789 베스트간 전업 관련 글 삭제 되었나요? 13 ..... 2018/02/25 1,789
783788 메르비 꿀조합 19 .... 2018/02/25 5,478
783787 저들은 빙상협회 자체에 관심가는게 싫은거죠 16 그거지 2018/02/25 1,222
783786 카드 비밀번호 오류요 1 ... 2018/02/25 1,790
783785 나이들면 자녀와 남편중에 누가 최고인가요? 23 (( 2018/02/25 6,168
783784 진라면 29 여기저기 2018/02/25 5,199
783783 당근정말xx 보리차 아시는 분 20 궁금해요 2018/02/25 3,791
783782 Seoul's Doing Cafe creates communit.. oo 2018/02/25 361
783781 이번 평창올림픽 조금 아쉬운 게... 8 너무나 2018/02/25 3,251
783780 꿀을 끓이다가 잘못해서 타고 넘쳤는데요..ㅠㅠ 5 선이 2018/02/25 1,314
783779 국어 내신대비반 주1회 2시간 수강료 5만원인데요... 7 고등 국어 2018/02/25 1,190
783778 6개월아기앞에서 심하게 부부싸움했어요 14 지봉 2018/02/25 11,490
783777 저녁 도시락 6 hakone.. 2018/02/25 1,655
783776 봅슬레이 은메달!!!! 23 봅슬레이!!.. 2018/02/25 3,543
783775 군대가는 사촌동생 선물 9 선물 2018/02/25 2,372
783774 남고생 와이셔츠 몇 개 입히세요? 22 남고생 2018/02/25 1,663
783773 정기적으로 토사곽란 ..하는 아이 .. 2 ㅇㅇ 2018/02/25 1,120
783772 사실 이번경기통틀어 20 컬링컬링 2018/02/25 4,207
783771 와..네덜란드 상패에 맞은분 심각하네요 45 ... 2018/02/25 20,537
783770 24개월.. 훈육의 정도를 알려주세요 19 ㅇㅇ 2018/02/25 2,500
783769 시아버지 팔순인데 용돈요 17 2018/02/25 9,410
783768 자식이란게 가정환경만 영향받는게 아닌가봐요., 17 ㅠㅠ 2018/02/25 6,093
783767 남산하얏트갈일이있는데요 맛집 놀거리 3 초딩모시기 2018/02/25 920
783766 흥유라 겜린 후원 십만불 넘었어요!!! 11 평창화이팅!.. 2018/02/25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