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수리 머리를 제 손으로 숭덩 짜르는 꿈을 꾸더니..
오늘은 석류같은 밤을 주워서 열어보니 썩어있네요.
가방엔 반들한 밤 두 세개 넣어놓고요...
아주 크고 좋은 학교는 떨어지고 그 밑 학교는 되려나? 그래도 아주 크고 좋은 학교 보내고 싶어요 ㅠ
고3맘. 꿈을 안좋게 꿔요 ㅠ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7-12-07 12:50:53
IP : 125.177.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7 12:54 PM (49.142.xxx.181)솔직히 전 꿈 해몽 같은거 안믿어요..
그냥 마음의 불안과 갈망이 꿈으로 나타나는 것일뿐..2. ...
'17.12.7 12:55 PM (115.140.xxx.139)마음이 불안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마음 편하게 먹고 담대하게 대처하세요.
원하시는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3. ㄴㄴ
'17.12.7 12:55 PM (1.252.xxx.93)자제분 성적대로가겠죠
지금이 고조선시대도 아니고 답답하네요4. 고3
'17.12.7 12:56 PM (49.174.xxx.175)합격꿈 같아요^^
전 꿈도 안뀌지네요
매일 불안한 나날 보내고 있어요5. ...
'17.12.7 12:58 PM (125.177.xxx.172)저도 매일 불안합니다 문득 문득 다 떨어지면 어쩌나 싶고..
6. 찌찌뽕
'17.12.7 1:35 PM (220.85.xxx.12)저만 그런꿈 꾸는게 아니었군용
저도 요즘 매일 쫒기는꿈 깨고나면 기억도 안나지만
꿈속에서 헤매는꿈 , 무서운꿈을 꾼답니다
결과는 왜이리 늦게 발표하는지 ... 애간장이 타들어가요 기다리면서... 2차발표까지 맘편히 못지내고있네요
수시2 곳 꼭 조은결과 잇음 좋겠어요7. 토닥토닥~
'17.12.7 5:18 PM (182.172.xxx.23)몇년전 고3 겪은 엄마에요..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겨요..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실까요...?
저도 평소 잘안꾸던 꿈, 그때 집중적으로 꾸었어요..
잠을 설치니까요...
잘 될 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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