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맘. 꿈을 안좋게 꿔요 ㅠ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7-12-07 12:50:53
얼마전 정수리 머리를 제 손으로 숭덩 짜르는 꿈을 꾸더니..
오늘은 석류같은 밤을 주워서 열어보니 썩어있네요.
가방엔 반들한 밤 두 세개 넣어놓고요...

아주 크고 좋은 학교는 떨어지고 그 밑 학교는 되려나? 그래도 아주 크고 좋은 학교 보내고 싶어요 ㅠ
IP : 125.177.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7 12:54 PM (49.142.xxx.181)

    솔직히 전 꿈 해몽 같은거 안믿어요..
    그냥 마음의 불안과 갈망이 꿈으로 나타나는 것일뿐..

  • 2. ...
    '17.12.7 12:55 PM (115.140.xxx.139)

    마음이 불안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마음 편하게 먹고 담대하게 대처하세요.
    원하시는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 3. ㄴㄴ
    '17.12.7 12:55 PM (1.252.xxx.93)

    자제분 성적대로가겠죠
    지금이 고조선시대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 4. 고3
    '17.12.7 12:56 PM (49.174.xxx.175)

    합격꿈 같아요^^
    전 꿈도 안뀌지네요
    매일 불안한 나날 보내고 있어요

  • 5. ...
    '17.12.7 12:58 PM (125.177.xxx.172)

    저도 매일 불안합니다 문득 문득 다 떨어지면 어쩌나 싶고..

  • 6. 찌찌뽕
    '17.12.7 1:35 PM (220.85.xxx.12)

    저만 그런꿈 꾸는게 아니었군용
    저도 요즘 매일 쫒기는꿈 깨고나면 기억도 안나지만
    꿈속에서 헤매는꿈 , 무서운꿈을 꾼답니다
    결과는 왜이리 늦게 발표하는지 ... 애간장이 타들어가요 기다리면서... 2차발표까지 맘편히 못지내고있네요
    수시2 곳 꼭 조은결과 잇음 좋겠어요

  • 7. 토닥토닥~
    '17.12.7 5:18 PM (182.172.xxx.23)

    몇년전 고3 겪은 엄마에요..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겨요..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실까요...?
    저도 평소 잘안꾸던 꿈, 그때 집중적으로 꾸었어요..
    잠을 설치니까요...
    잘 될 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022 시어머님(펑예정) 34 .. 2018/03/09 9,330
787021 이거 보셨어요? 70 어뜨케? 2018/03/09 9,264
787020 전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어요 4 MilkyB.. 2018/03/09 1,887
787019 사주보고싶어요.. 3 ㅇㅇ 2018/03/09 1,602
787018 울 둘째 이제 공부 할건가 봐요 7 ㅎㅎ 2018/03/09 2,945
787017 핑크색 좋아하는 두돌지난 딸 12 핑크 2018/03/09 3,158
787016 검찰 '은폐' 세월호 보고서.."화물 쏠림이 원인 아닐.. 4 드디어 2018/03/09 1,724
787015 미투 중에 최근 것이나 오마이의 최근 여군 글 보니 4 세상안변해 2018/03/09 1,182
787014 노선영 멘탈이 정말 건강하네요. 17 ... 2018/03/09 8,775
787013 쉐이프 오브 워터 봤네요 9 ㅇㅇ 2018/03/09 2,938
787012 대형마트에서 파는 미나리에도 거머리 있나요? 9 거머리 2018/03/09 5,969
787011 어서와 보고 있는데 저 외국인들요 5 비정상 2018/03/09 5,080
787010 쌀국수 먹는데 고수가 입에 안맞네요 24 베트남 노상.. 2018/03/09 4,321
787009 혀 갈라짐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13 낯선 이름 2018/03/09 16,364
787008 스티로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12 .. 2018/03/09 6,408
787007 하루종일 속 안좋다가 고기에 소주마시니 편해지는 건 뭐죠? 4 웬일 2018/03/09 1,975
787006 제가 우울함을 극복하려다 푹 빠진 사연입니다 4 마음밭을 갈.. 2018/03/09 5,050
787005 요양보호사 파견센타 하시거나 잘 아는분 계세요? 3 .. 2018/03/09 2,019
787004 이십년 살았던 아파트 매매후 3 ,, 2018/03/09 5,049
787003 타짜?를 찾아요 하수 2018/03/09 572
787002 요즘 혼자사는 고령분들 복지가 잘 되어있나요? 3 2018/03/09 2,371
787001 메이크업 원데이수강 후기 7 메이크업 2018/03/09 4,947
787000 미투운동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불편해요 2 미투 2018/03/09 1,283
786999 꼰대가 되어간다는 느낌 6 ... 2018/03/09 2,352
786998 씨아이에이 매뉴얼 - 죽여야 할 때는 추락시켜서 자살로 위장해라.. 6 세상의아이디.. 2018/03/09 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