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찬양하는 심ㅇ하나
외국배우 소ㅍ 마ㄹ소같은 사람이 실제 있을거 같긴합니다.
드물긴해도
근데 이런 사람들이 대중앞에 나서기 싫고
배우를 원하지 않아서
그냥 평범하게 묻혀살듯..
그래도 저런 외모면
일상생활에서 남들은 안겪는 외모관련 해프닝이나
에피소드가 많을거 같긴합니다.
저렇게 생기고 자기 의지로
평범하게 사는게 가능할까요..
여기서 찬양하는 심ㅇ하나
외국배우 소ㅍ 마ㄹ소같은 사람이 실제 있을거 같긴합니다.
드물긴해도
근데 이런 사람들이 대중앞에 나서기 싫고
배우를 원하지 않아서
그냥 평범하게 묻혀살듯..
그래도 저런 외모면
일상생활에서 남들은 안겪는 외모관련 해프닝이나
에피소드가 많을거 같긴합니다.
저렇게 생기고 자기 의지로
평범하게 사는게 가능할까요..
저 얼마전에 하이마트에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 아가씨를 봤네요. 정말 배우보다 더 예뻤어요. 피부가 너무 하얗고 정말 예뻐서 진짜 무의식적으로 쳐다보다가 정신차리고 안보는척 했어요. 이런 아가씨는 소속사에서 바로 스카웃 할 것 같은데 하이마트에서 얌전히 일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어마어마한 데쉬를 받았을듯요. 남상미도 롯데리아에서 알바하다가 픽업됬다잖아요. 너무 예뻐서,
보면 조금만 예쁘장 해도 남자들이 들러붙을 텐데
정말 예쁘면 남자들때문에 엄청 피곤할듯
끼없음 평범하게 살죠
똑똑해야 안 휘둘림.
가치관 정립 제대로 하고
밖으로 나가야함.
40대 후반 남자 분이 상사였어요.
그 직장은 직원이 거의 여자인데 그 상사분은 완전 미남(옛날 남자 배우 고 임성민씨 닮았어요)에
키도 180 가까이 되는 그런 분이었는데
능력이 있어서 인정도 받고 했는데 누군가 그분과 여러 여직원들과 성추문 스토리를 지어내서
투서를 해버렸어요.
그 상사는 그로 인해 휴직하고 있는데 아마 좌천될 것 같아요.
매력에서 인물이 차지하는 건 의외로 적은 부분일 지도 몰라요.
엄청 유명한 카사노바의 인물은 지극히 평범했다잖아요.
예뻐서 버스 안이나 공원에서 많이들 돌아볼 정도의 인물을 가진 여자가
그지같은 놈들한테 데이트 폭력을 당한 사례를 실제로 보고서
남자나 여자나 뇌섹미가 최고라는 걸 알았네요.
배우보다 외모가 더 좋아도, 배우나 연예계쪽 생활 안하고 사는 사람들은 많죠.
그쪽에 관심없고, 누가 시켜준다고 해도, 자기 외모로 남에게 어필해야하고, 남의 마음에 들게 보여야하고, 그렇게 행동해야하고 살아야하고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죠.
그래서 연예인 했다가 관두고 나가버리는 사람도 많은거구요.
본인이 중심잡혀 있는 사람이면, 외모가 어떻든 별 일 안벌어져요.
결혼했는데도, 어떻게 해보려고 추근대는 돈 있는남자들이 대시하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런 남자들 보면 벌레들 같고, 모지리들 같다고 상대 안해요.
당연히 아무일 안벌어지죠.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건, 그 여자도, 무슨일을 원하니까 벌어지는거예요.
저희 올케요.
첨 봤을때 심히 충격 먹었어요.
이런 표현 잘 안쓰지만 너무 고상하게 이쁜데
혼혈일까 싶을 정도로 움푹들어간 눈이며 오똑 솟은 코며.. 피부도 잡티하나 없이 뽀얗고 그땐 허리도 24였다니..
10년째 보고 지내는 지금까지 굴욕순간이 없어요. 자고 일어나 나와도 이쁘고, 임신 막달에도 참 이뻤죠. 지금도 저는 주위에 올케 이쁘다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그땐 정말 쟤가 왜 우리 남동생 같은 애랑 결혼 한다고 할까 싶었죠.
알고보니 끼라고는 하나도 없고 술도 못마시고 카피도 못마시고., 7남매 사이에 자라 명랑 쾌활하긴한데 그냥 순해요. 결혼도 올케의 셋째 언니가 남동생을 맘에 들어해서 적극적으로 소개시킴. 7남매 중 6명이 딸인데, 딸들이 다 이렇게 이뻐요.
근데 어렵게 얻은 조카는 남동생 판박이라는..ㅠㅠ
조카야.. 니가 아들이라 다행이다.
인구가 오천만인데, 연예인은 천명이나 되나요?
심은하가 만명중 하나있을 미모도 아니고, 숫자로만 따지자면 천지삐까리일듯.
만명중 하나 있을 미모도 오천만중에는 오천명이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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