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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말 안거는 집단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대처 하면 되나요?(혹은 경험하신분들의 경험담, 노하우 부탁드려요)

renhou7013 조회수 : 4,497
작성일 : 2017-12-07 09:40:36

현재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인데


저 포함 6명 입니다.

(*단 1명은 외근, 파견, 출장이 잦은 사람에, 사무실도 일의 특성 상 혼자 사용하고 있어 거의 예외라고 할 수 있고, 나머지 4명[저를 제외]과 그렇게 친하진 않아요, 이 점이 저에게 그나마 다행인것 같기도...)


제가 들어오고 나서

인사도 하고, 처음에 웃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기념일(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 등)도 챙기고,

심지어 제 생일에 제가 돈내고 밥도 거하게 산 적도 있었어요.(ㅡ_ㅡ)


그러나 구성원들의 태도는 그 때 뿐

그 상황이 지나면 또 냉담, 냉혹해지기 시작했죠.

먼저 말도 걸지 않고, 인사도 하지 않고

자신들 대화에 끼어주지도 않고요.


설사, 제 말을 들어주어도 한 명은 하는 반응이

딴지나 깐죽?(겐세이-견제)되는 형태로 꼭 말하더군요. 표정은 웃으면서 밝던데 말하는 내용은 정반대

(이거 무시, 경멸 하는거 맞습니까?)


그 동안 심지어 저는 구성원들의 관심사, 취미, 기호까지도 대화로 듣고

거기에 맞추어 주려고 했지만 허사더군요....


  설마 나이차이로 인해

  무시당하는 것도 있을까요?

  나이가 자신들보다 최소7~10살 많다는 거 외에

  "저 나이 먹고, 왜 계약직이지? 우리랑 같은.."

  "능력 더럽게 없나? ㅋㅋ"


  이런 마인드가 저를 무시, 냉소, 하대하는 식으로 나오는 것 일 가능성도 배제 못하나요?


 그래서 3주 뒤(연말)

 계약이 끝나는 날

 마지막 회식, 뒷풀이에 간다고 한 다음

 그냥 연락처, 카톡 다 삭제하고 그냥 안가고 잠수타버릴까 생각 중 입니다.

 이게 소심한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요?


 어저께는


 저희 계약직을 담당하는 정규직원 분(공무원분)이

 저에게 말을 따로 하더군요..


 " 예산상 평생 무기직으로 가진 못해, 그런데 내년에 바로 나가라는 건 아니고

   못해도 2020~2021연도 까지는 여기에서  있게 할 가능성이 높아

   네가 맡은 업무가 좀 방대해서 1년 프로젝트로는 못 끝내고...

   그 동안 다른 공부나 기술 배우면서 앞날 대비 하면 될거야

   다른 사람들에겐 말하지 말고 그냥 알고 있어"


   * 그 말을 듣고 뭔가 반은 안도 되면서, 절반은 불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위 구성원들이(파견이 잦은 직원 1명 제외)

  정규직원들하고 늘 티격태격, 다툼이 잦아

  현재 다른 4명은 내년부터 저와 얼굴을 안 볼수 있지만

   만약 몇 명이 다시 내년부터 최소 수년 동안 저와 같이 생활하게 된다면

   저에겐 또 지옥의 재림의 연속이죠...


   차라리 공무원분께

   연말에 그 간의 상황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을까요?

   아니면 이게 독약, 저에게 약점, 꼬투리가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할까요?


   ** 이렇게 말하려고 했죠.

 ( "그간 저와 같은 사무실 4사람과 관계가 너무 살얼음 같았습니다.

   나머지 한 분처럼 사무실이나 독실에서 혼자 근무하거나 파견, 출장식으로 혼자 일하게 해 주시면 안될까요?)


 * 참고로


  제가 3월 초 중순 무렵 들어왔고

  기존 구성원들은 1월말에서~2월 시작하던날 왔습니다.


  이미 그룹이 형성되어 타인(?)에게 벽을 치는 것일 수 있는 건가요?

  (저와 구성원들의 성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IP : 210.218.xxx.1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hou7013
    '17.12.7 9:44 AM (210.218.xxx.12)

    제 성격이 소심하면서 내성적인 편입니다....
    (*좀 어리버리한 면이 있고요..** 동작성 행동 지능? 이게 낮은거 같기도 해요. 몸, 손발을 사용하는 업무에 약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부끄럽습니다.)

    예민하고 말이 조금이라도 거칠면 상처받는 편도 있고요...

    그런데 타인에게 험하게 굴거나 위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어딜가나 저에게 험하게 대하는, 무시하는 경멸하는 조롱하는 유형을 꼭 만나게 되더군요.
    (더 무서운게 성별, 나이를 불문해서 그런 사람들이 꼭 있더군요.)


    제 부모님, 친척 어른신 다수, 심지어 친형제들도(일부 분들은 저를 두둔해주시지만요)
    너에게도 문제가 있을 거라고 말하시긴 해요.

    말이 없고, 조용해도 오히려
    원한을 살 수도 있고, 해코지를 당할 가능성도 실제 있나요?
    (제가 알던 어르신이 이런 말을 하셔서 놀랐죠. 자세히 묻지는 않았지만요)

  • 2. 저도
    '17.12.7 9:45 AM (175.223.xxx.156)

    지금 비슷한 입장인데요 공공기관근무중이고요
    요새젊은애들이 나이많은사람하나있음 불편하니 여왕벌같은애가 주도해서 나이많은사람 은따시키고 몰아내는경우가흔한것같아요
    제해결책은 신경끄고내일만 하고 일끝나고 내공부하고 잘삽니다
    내가 잘되는게 그 못된애들에게 최대복수입니다 ㅎ

  • 3. ,,,
    '17.12.7 9:48 AM (175.192.xxx.37)

    내년에도 근무 계속 할 상황인것 같은데 마지막 회식날 잠수를 타나요?

  • 4. renhou7013
    '17.12.7 9:48 AM (210.218.xxx.12)

    L 저도(님)...

    그런데 좀 기묘한 현상이라고 생각되는 점이 있습니다.

    현 공공기간 오기 바로 일주일 전까지
    한 중소기업에서 재직하고 있었죠.(당시 대리직급)

    거기서는 나이 어린 젊은 사람이라고해도
    저에게 현재 구성원들이 하는 것처럼 대하진 않더군요... 제가 딱히 거기서도 일을 잘하는 엘리트는 아니었지만요...

    지금 젊은 친구들과 연배도 같은 나이벌이라 더욱더 비교가 되더군요.

  • 5. ..
    '17.12.7 9:48 AM (180.66.xxx.74)

    못된것들. 화이팅입니다

  • 6. ...
    '17.12.7 9:48 AM (218.148.xxx.195)

    그냥 자기독립업무만 할수없나요?

    그리고 그냥 뭐 복수니 이런거 별로 의미도없어요
    그냥 외롭지만 님일을 하시고 별로 어울리지마시길..기대를 하지마세요

  • 7. renhou7013
    '17.12.7 9:50 AM (210.218.xxx.12)

    LLL

    다른 사람들의 경우 어떻게 될 지 몰라요...

    1~2명은 자기들 입으로 제발로 나간다고 말하더군요.
    몇 명은 이력서 넣는다고 수시로 취업 사이트 보고 있더군요. 자기들 끼리 낄낄대면서요.

  • 8. 그냥
    '17.12.7 9:51 AM (27.177.xxx.149)

    늘 웃고 먼저 인사하고 말 건네주세요
    무시하는 건 그들의 수준이잖아요
    그들의 수준으로 내려가지 말아요
    그러다보면 친해질 날 옵니다~~
    경험담이예요!
    힘내요!

  • 9. ..
    '17.12.7 9:52 AM (223.38.xxx.132)

    그래놓고 안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매일 사장 없을때 회사욕하고 취업사이트보던 몇몇 직원들 말로 스트레스 다 풀었는지 꼭 붙어있더라구요 딱히 갈데도 없었던듯 하고

  • 10. ......
    '17.12.7 9:53 AM (175.192.xxx.180) - 삭제된댓글

    님..글 읽다보니 나이는 모르겠지만 사고자체가 굉장히 미성숙한 아이 같아요.
    마지막에 잠수...;;;
    님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고에는 내가 없어지면 저들이 충격 받을것 같지만
    하하....현실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공무원에게 현실을 말하겠다..뭘 말하시겠다는 건지...;;;

    어른 스러운게 뭘가....를 생각해 보시면 답니 좀 보이실까요.

  • 11. 맞습니다
    '17.12.7 9:58 AM (122.34.xxx.207)

    바로 위 점여러개님 말이 맞아요.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일하심되요.
    나이든 직급이든 성별이든.. 뭐 일하는데 지장만 없다면 서로 건들지 말고 사시면되는데..
    왜 말섞고 친하게 지내고 그런거에 연연하시나요.
    원글님이 잠수를 타던 남에게 꼰지르던(이건 남한데 말하는게 아니라 재네들 나쁘다고 징징대면서 고자질하면서 내편들어달라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막말로 욕을한다던지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일을 방해하는게
    아닌데 누가 뭘로 해결해줄수있지않아요.
    친하게 안지내서? 지들끼리 놀아서? 그건 개인문제죠.
    그 사람들은 그냥 그러면서 딴데 가라하고, 원글님은 원글님 일만하세요.
    딴데 신경끄고.
    좋은말 해주는 직원이 있는걸로 봐서 일을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나름 인정받는데 왜 그렇게 유치한 행동을 하려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 12. renhou7013
    '17.12.7 10:06 AM (210.218.xxx.12)

    L 네, 그렇게 하면 됩니다.

    다만 어쩌다가 간혹 공동으로 일할 경우가 생기는데(물건 검수나 이동 등)
    이때 제가 말하는 제안을 다른 직원들이 흘러듣거나 대놓고 무시를 하더군요...

    이 상황은 정말 복장이 터지고 화가 나더군요.
    그렇다고 고함을 지를수도 없고.. 참..

  • 13. 같은 처지..
    '17.12.7 10:11 AM (223.62.xxx.37)

    답 없습니다.견디거나 떠나거나...의미 두지마시고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어차피 상대방에겐 글쓰신분 의미없는 계약직일뿐이죠...정신차리고 실속만 챙기세요

  • 14. renhou7013
    '17.12.7 10:12 AM (210.218.xxx.12)

    LL 중소기업, 영세기업이라도

    직급이 있어서 당시에는 무시안당했던 것일 수도 있을까요..(위 언급 직원들과 제가 현 공공기관 오기전 재직했던 어린 직원들 연령대들이 같습니다.)

  • 15.
    '17.12.7 10:15 AM (221.138.xxx.67)

    직급 때문입니다.
    요즘 애들이 더 영악해요
    지들보다 직급 높은 안그럽니다.

  • 16. ..
    '17.12.7 10:15 AM (220.85.xxx.236)

    근데 그 모지리들보다 님 앞날먼저챙겨야할거같아요
    공부 기술 준비해두면 든든하잖아요
    모지리들 겁나못ㅇ난것들이네요 나이처먹고들 그러고싶은지
    지들끼리 또 찢어집니다 님은 딱 중간지키시길
    그나저나 그얘기해준 공무원 고맙네요

  • 17. 저두 계약직
    '17.12.7 10:16 AM (175.212.xxx.137)

    그들만의 리그에요
    전 말 안거는거 좋던데요
    초반에 님도 좀 오버하셨네요 ;;;죄송
    무슨 계약직이 생일턱까지
    월급 잘나오고 칼퇴에 나만편하면 장땡 입니다
    이번 근무평가에 저랑 일하는거 아무런불편이 없다는 일치결과
    이년자동 연장입니다

  • 18. ...
    '17.12.7 10:17 AM (122.40.xxx.125)

    버티시면 내년에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그만두는 사람 생기고 또 새로 들어오는 사람 생기고 하면 분위기가 또 어찌될지..분위기가 바뀌더라도 생일때 쏘고 그러진 마세요;;대세 분위기를 봐서 대세에 속할수 있게끔 행동하시길..물론 아무것도 안바뀔 확률도 높습니다..

  • 19. renhou7013
    '17.12.7 10:19 AM (210.218.xxx.12)

    L 예, 그런 경우 몇 번 봤고, 경험도 해 봤어요. 구성원들이 물갈이가 되면서 분위기가 바뀌는..

    그런데 기존에 있던 사람이 새로들어온 사람들에게도
    선수치기, 뒷치기(이간질 시키는 은어)해서

    자신들 편으로 포섭해서 고립시키려고 할 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것도 당해 봤거든요...

  • 20. 잠수함은 왜 타나요?
    '17.12.7 10:23 AM (121.132.xxx.203)

    화이팅입니다.
    계약마지막날
    잠수타시고 그만두면 그 무리들이 오히려 속 시원해 할 겁니다.
    꿋꿋이 내 할일만 하고 인사도 목례정도로 하고 더 도전적으로 살아남으셔야죠.
    나이많은게 무슨 독이나 되듯이 난리인지.....지네들은 나이 안 먹나.
    원글님 더 강하게 살아남으세요.
    그리고 잠수 타시고 그만두고 난 뒤 다시 새로이 갈 직장이 마련되었나요?
    그러면 원글님 계획대로 하셔도 되어요.

  • 21. ..
    '17.12.7 10:25 AM (218.148.xxx.195)

    암튼 회사는 정글이고 버티는 자가 이겨요
    그런거 넘 크게 맘 쓰지마시고 월급만 생각하시고 다른 취미활동하셔서
    그들보다 항상 바쁘게 지내심되요
    공동작업할땐 당당하고 요구하시고 말을 하세요

    일어나지 않을일 미리 걱정? 대비 하지마세요 진 빠져요..

  • 22. 어딜가나
    '17.12.7 10:27 A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사람있는데는 관계 안하고 못삽니다. 회사에선 그래도 원글님 더 쓰려고 기밀도 ㅋㅋ 알려주셨네요. 저사람들도 계약직이니 무시보다도 언제 떠날지 모르니 맘 안주는듯해요. 사람들은 소득없음 나서지 않아요.거리 유지하는게 공적인 일에 편해요. 너무 잘보이려고 숙이고 들어가면 그렇게 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언젠간 그만둘거 맘대로 하겠어요. 의견도 무시당해도 계속 내고 듣는자는 있을겁니다. 돈쓰면서 비굴해지지 마세요. 당당하게 그러면서 친절과 배려를 잊지마세요. 관계에 에너지 소모 말고 일잘하려고 야무지게 일처리 하는데 노력하겠어요.

  • 23. ...
    '17.12.7 10:39 AM (39.7.xxx.249)

    사니 안 좋다 말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그리고 7년 10년 차이나는데 뭘 멎춰주면서까지 날 지낼필요 있나요? 그냥 티내지 마시고 공적인 자리 참석하시고 일로만 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무시하면 대놓고 지적하세요. **씨 웃으면서 비꼬는것 같아 기분 나빠. 내가 오해하는건가? 주의해줬음 좋겠어-이렇게요. 욕하든 말든 신경끄시구요..

  • 24. 글쓰신 스타일이나
    '17.12.7 10:53 AM (183.96.xxx.80)

    댓글 다시는 스타일을 보니 주변에 의식을 많이하시고 무척 분석적이신것 같으신데
    어느정도는 좀 내려놓으세요.. 계약직이 아니더라도 경력으로 나중에 입사하거나 뭔가 뜻이 안맞거나해서
    직장내에서 왕따를 시키거나 따돌리는거 흔한일입니다.
    지금은 경력직이라서 더욱 계기가 마련되었을 수도 있고 자격지심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요,
    왕따를 시킬만한 사람은 어떤 꼬투리를 잡고도 왕따를 시킵니다. 그게 나중에 자신에게 칼로 되돌아온다해도 잘 몰라요.
    나이가 있으시다고 하니 그냥 묵묵히 참고 본인의 업무를 잘하시면 됩니다.
    가끔 여기서 회사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목매거나 너무 신경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인간관계에 너무 공들이거나 치중해도 사람들이 등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초반 몇번은 맞장구 쳐주다가 너무 관계에 치중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느끼기도 하구요.
    회사란곳은 언제라도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청할수도 있기 때문에
    맡은 업무에 성실하다가 업무와 관련해서 누군가 도움을 청할때 성심성의껏 도와주고 좋은 성과를 보여주면
    상대방에 대한 평가와 태도가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자기 PR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요.
    깊이가 얕고 말이 많은 사람들은 결국 언젠가 들통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전체 집단이 그렇다면 그건 떠나야 할 집단이구요, 몇몇이 그렇다면 그 몇몇은 결국 조직내에서 도태될거에요.
    그냥 무시하시고 업무에 충실하세요. 힘드셔도 시간이 약입니다.

  • 25.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세요
    '17.12.7 5:53 PM (114.154.xxx.118)

    냅둬요 님고 어지간히 사회성 없는거 같은데 인성 바닥인 집단에서는 특히 저래요
    그러던지 말던지 님 일 똑바로 하고 개인적인 일로 말 섞지 마요 님은 만만해서 가지고 놀기 좋은 타입이에요 내 복수는 남이 해주려니 하고 주변 사람 미워하지 말고 그들에게 오히려 좋은 맘으로 축복해 주세요 웃긴게 그러면 적어도 내 마음에 평화가 오고 내가 지금처럼 흔들리지 않아요

  • 26. 그런
    '17.12.7 11:28 PM (1.245.xxx.103)

    그러든 말든 신경안쓰는게 정답이에요 전전긍긍하거나 상처받아보이면 재밌어서 더하니까요 모르는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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