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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하위권 중 3 일경우 도대체 어디로..

잠안와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7-12-07 05:44:27

국어 영어만 잘하고 다른 모든 과목이 다 꽝이고

중위권 간신히 정도 될거 같아요

예체능쪽이나 드라마, 아이돌에만 관심있고

하고 싶은것도 뭘해야할지도 모르겠대요

본인은 항공사나 연극영화과 가고 싶어합니다


도대체 어디부터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하는건가요?


연영과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IP : 175.116.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7 8:12 AM (112.153.xxx.134)

    저도 중3아이라.... 요즘 고민이 많네요.. 아는 아이가 공부를 못했어요.. 전문대학도 갈수있을까 부모도 걱정 많았구요. 공부는 못하는데 활발하고 키도 크고 싹싹하고... 스튜어디스쪽으로 방향을 미리잡고 대학전형을 알아보더니 작년에 아주대 어문학계열로 갔어요.. 그리고 스튜어디스쪽으로 나간다네요.. 대학입시전형이 수천개라니 잘 알아보시고 미리 방향을 잡아 준비하시면 좀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싶어요.. 저도 입시전형 공부중이네요

  • 2. 원글
    '17.12.7 8:55 AM (175.116.xxx.169)

    윗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 늙은 나이에 몇 십년전에도 안봤던 입시 전형 공부를 해야하니..ㅠㅠ
    자식 미래가 걸린 일이라 정말 ㅠㅠㅠㅠ

  • 3. ....
    '17.12.7 9:46 AM (59.7.xxx.140)

    원래 대입전형공부는 부모가 하는거죠 ㅜㅜㅜ

  • 4.
    '17.12.7 9:54 AM (49.167.xxx.131)

    공부를 안한 친구도 고등가면 본인이 이런저런 생각으로 진로를 정하더라구요. 엄마가 권하거나 결정하는게 의미없어요. 고1가면 학교에서 진로탐색이나 상담등으로 아이가 정하더라구요. 엄마말은 안들으면서 남이 하는말은 어찌나 잘듣는지ㅠ 전 개입안해요. 나중에 엄마때문이란 소리듣기싫어서 본인정하면 밀어만 주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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