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소기업 에어프라이어 사용기...

지나다...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17-12-07 00:14:27

에어프라이어기 거의 이틀에 한번씩 돌려서 ㅎㅎㅎ

넘 편해서 알려드립니다.

편하게 만들어진 미니오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1. 중소기업사도 무방해요. 대신 무조건 용량 2.6이나 3.2 사세요.


전 대우꺼 사고 친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거 샀는데 둘다 잡내 없고 좋아요.

리빙웰도 잡내 없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다른 제품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전 용량이 2.0 이라 작은 볶음용 통닭이 겨우 들어가요.

1.6 사시면 어중간할 거 같아요.


이마트트레이더스는 밑에 바스켓의 코팅이 잘 벗겨진다고 하니 그점 유의 하시고 쓰시든지

다른거 사시고요. 대우꺼는 아직까지 코팅은 벗겨지지 않고 잘 쓰고 있어요.



1.가장 많이 먹는게 닭이에요. 그냥 허브솔트해서 10-20분 뒀다가

180도에 10분 뒤집어서 10분 뭔가 좀 더 덜 구워진것 같으면 다시 5분 정도 하면

정말 끝내주는 닭요리에요.

이거 만들어주고 난뒤부터는 아이가 배달 통닭 안먹어요.

먹는동안 모자랄거 같아서 세마리까지 구워봤어요. 연달아.

저흰 이걸로 에어프라이어기 돈은 다 벌었어요.ㅎㅎㅎ


그리고 다른 분은 불고기용 양념에 재워뒀다 구워드신다고 하는데 우린 그냥 간편하게 먹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2. 그리고 피자외 빵들

오뚜기 피자 1/4 쪽 밖에 안들어가요. ㅠㅠ

180도 5분정도 구워주면 화덕에서 방금 구운 것 같은 피자라 그냥 한두판은 먹어요.


빵... 식빵에 버터 살짝 두르고 스파게트 소스 두르고 야채좀 올리고 피자치즈 올려서 5분=> 죽음임다.


냉동빵이나 시간좀 지난 빵들 구워 먹어도 맛있고요.


3.고구마,고구마말랭이, 밤, 달걀......궈먹기

고구마 큰거 말고 손가락 2-3마디로 된 것들 씻어 잔뜩 구우면요. 180도에서 5-10분정도...

군고구마처럼 고구마와 껍질 사이가 살짝 분리가 된게 정말 맛있어요.

이거 먹다가 질리면 고구마를 다 까서 먹기 좋게 썰어서 종이호일 깔고 다시 구워요.

160도 정도로 해서 5분 정도.. 그리고 상태보고 뒤집어서 5분정도  식혀두면 고구마 말랭이가 되요.


밤은 칼집내서 구워 먹었는데 넘 맛있어요.

다른 분이 일단 물에 불려서 칼집내서 구워 먹어보라고 하시는데 해보려고요.


달걀은 아직 안해봐서 =.=;;;


4.삼겹살 궈먹기.....


냄새에 민감편인데 삼겹살은 살짝 고기냄새가 나고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제일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이었고요. (아닌 분들도 많다고 해서 다시 재도전해보려고요)


오히려 인터넷에 파는 족발 (맛있는 걸로) 사서 180도에 5분정도 구워먹으니까 정말 맛있어요.

ㅠㅠ 족발 안시켜먹어요 이제....


5.인스턴트 ....


인스턴트 너겟, 감자튀김, 이런 것들은 너무 잘 되요.

근데 기름에 튀겨지는 고유의 맛을 좋아하는 남편은 돈까스나 김말이 튀김 같은거는 그냥 후라이팬에 튀겨지는 걸

선호하고요.

워낙 기름기 싫어하는 전 기름 살짝 뿌려서 구워내면 바삭한 느낌의 돈까스를 더 좋아해요.

호불호가 갈리니 기름에 튀긴 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인스턴트에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6.뎁혀먹기의 보물......


통닭 남은거, 돈까스 남은거, 제사때 전 남은거, 떡 구워먹기, 빵 갓구운거처럼 먹기, 등등 너무 좋아요.










IP : 59.26.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2.7 1:36 AM (210.113.xxx.157)

    이제 산지 일주일인데요
    하도 후기 좋다좋다
    많이봐도 반만 믿다하다
    써보니 대애바악ㅎ

    일주일 써본거

    고구마
    껍질이랑 알맹이가 분리되는
    군고구마탄생

    식은치킨
    방금 배달된 치킨탄생

    생땅콩
    고소한 땅콩탄생

    식은 갈치구이
    방금한 갈치구이탄생

    이쯤되네요

    내일 쪽갈비 구울려고 양념재웠는데
    예감에 짱 잘될것같아요

    저도 오븐써본지 10년된 경험있는데도
    이게 오븐보다 훨씬 만족스럽네요

    오븐보다 작은공간 인게
    단점이자 장점인듯 해요

    그것때문에 음식에 불? 열기? 이게
    가깝게 닿아서 오븐보다 짧은시간에
    조리가되고 결과물이 만족도가 높네요

  • 2.
    '17.12.7 4:32 AM (112.150.xxx.104)

    철망관리잘되나요
    닭요리는 해봐야겠네요 ㅎㅎ

  • 3. 원글님
    '17.12.7 5:56 AM (124.49.xxx.9)

    ㅈㅓ도 대우꺼 구매 의욕이...
    근데 생선굽기는 어떤가요?
    자반고등어,갈치,등등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 4. ...
    '17.12.7 7:41 AM (211.36.xxx.151)

    치킨땡기네요 ㅋ

  • 5. . . .
    '17.12.7 8:10 AM (59.12.xxx.242)

    에어프라이어 이런 글 보면 사고 싶어지네요 ㅠ

  • 6.
    '17.12.7 9:15 AM (121.160.xxx.68)

    족발은 어디서 주문 하셨나요? 제발 힌트라도...

  • 7. 최고
    '17.12.7 9:18 AM (211.108.xxx.4)

    렌지.오븐 잘 안쓰는 제가 후기보고 리** 꺼 가격 저렴해서 사봤는데 완전 좋아요
    중딩 아들들 알아서 해먹어서도 좋구요
    오리고기 키친타월 밑에 깔고 돌렸더니 완전 좋아요
    좋아해도 기름때문에 못먹었거든요
    삼겹살.닭요리들 너무좋고
    인스턴트 피자.치킨봉.감자.만두등은 끝내주고
    치킨 안시키고 홈플.이마트 치킨 만원 짜리 사와서 돌려서 먹으니 맛있고 좋아요 아이들이 부*치킨인줄 알았답니다

  • 8. 저도
    '17.12.7 9:40 AM (210.113.xxx.157)

    첫댓글 아줌이에요
    지금 쪽갈비 먹어요
    데쳐서 양념재운거
    180도
    중간에 뒤집고 총10분 완성

    맛이요?
    맛있어요ㅎ

    원글님 족발사신곳 링크좀 부탁해요
    작은애가 족발 킬러인데
    부탁해요

  • 9. 저도 대우
    '17.12.7 9:4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5만원대 세일할 때 구매했어요. 설거지가 귀찮다는 댓글 읽고 종이호일 밑에 깔고 사용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오래걸리네요. 설거지 번거롭지는 않은지.. 저는 미니오븐이 있어서 차라리 미니오븐이 낫다 싶긴해요. 오뚜기 피자도 한판 다 들어가고 군고구마도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면 30분이면 2키로정도 양 다 구워져요. 생각보다 부피도 크고 오래걸려서 지금은 그냥 다시 오븐 쓰지 프라이어는 잘 안쓰네요.

  • 10. 저도 대우
    '17.12.7 9:4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참 미니오븐은 괜찮은데 에어프라이어는 뒤집어줘야 하는 것도 너무번거롭구요 ㅠㅠ

  • 11. 원글...
    '17.12.7 11:12 AM (119.203.xxx.70)

    미니오븐 있으시면 미니오븐 쓰시면 되요. ^^

    전 커다란 가스오븐밖에 없어서 넘 간편하더라고요. 가스오븐은 예열해야지 다시 넣어야지 진짜 빵굽는 용도

    아니면 잘 안쓰게 되서요.

    전 요리하자마자 바스켓을 뜨거운 물 가득 붓고 베이킹파우더 한숟가락 넣은채 불려둬요.

    그리고 30-40분 정도 있다 씻어요.


    * 족발은....

    오유에서 광풍이 불었던 세방황칠족발이에요.

    지금은 품절 된 상품인데 점차적으로 풀리는 모양입니다. 저희도 3개월 기다렸다가 (ㅋㅋㅋ 족발이 뭐라고)

    먹었습니다. 혹 풀리시면 무뼈로 해서 드시면 간편하실거예요.

  • 12. 원글
    '17.12.7 11:31 AM (119.203.xxx.70)

    생선 구으면 끝내준데요....

    근데 냄새가 베여서 몇날며칠 고생하고 레몬 넣어서 겨우 냄새 잡았다고 그래서 생선용으로 다시 사고 싶다

    고 친구가 이야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34 비밀의 숲에서 깐돌이 서검사는 큰 잘못은 없는건가요? 2 비밀의 숲 2018/01/04 1,473
763933 조선 미친 쥑일넘들아 17 으아악 2018/01/04 2,180
763932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는게 젤 맛있네요 6 ㅁㅁㅁ 2018/01/04 2,347
763931 본인 주변엔 바람피는 사람 없다 하시는 분들 32 ... 2018/01/04 7,947
763930 갱필이 희룡이 학재 다 자한당가네요. 8 철수야 철수.. 2018/01/04 1,718
763929 허리디스크 심하신분 7 인생 2018/01/04 1,873
763928 낡은 아파트 월세로 들어가려는데, 도배 요청해도 될까요 2 코주부 2018/01/04 1,901
763927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3(수) 4 이니 2018/01/04 630
763926 친정가까운곳이냐 직장가까운곳이냐 2 워킹맘 2018/01/04 790
763925 티비조선에 김현희 나오네요. 3 .... 2018/01/04 1,492
763924 mbc.문통조선소방문.지방뉴스시간에 보내네 11 만나기싫은친.. 2018/01/04 1,210
763923 혼자 무료로 홈페이지 만들기 어렵나요? 어디서 할지요? 홈피 2018/01/04 842
763922 어제 뉴스공장 출연진 그림 누구누구일까 맞춘거.. 스토리 보셨어.. 5 우앙 2018/01/04 1,618
763921 이 동창은 저를 무시해서 이런식으로 말한거겠죠? 16 ㅇㅇㅇ 2018/01/04 6,245
763920 아들과과외쌤 2 주니 2018/01/04 1,806
763919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5 / 제주도 편 8 나누자 2018/01/04 2,101
763918 유승호 달력 주문했어요!!^-------^ 3 콩콩 2018/01/04 1,126
763917 참 더럽게 늙어가네요. 2 윤영걸 2018/01/04 3,111
763916 아동학대사건 보니 미국영화가 이해가요 4 저기 2018/01/04 2,330
763915 장거리 운전시 아이가 힘들어할 때 뭘 해줄 수 있을까요? 13 ㅇㅇ 2018/01/04 1,595
763914 낼모레 40줄인 분들 안불안하신가요? 4 2018/01/04 2,789
763913 수입 종합비타민의 뻥튀기 가격 2 .... 2018/01/04 2,142
763912 크림소스스파게티에 방을토마토 넣으면 로제가 되나요? 3 ..... 2018/01/04 1,331
763911 엄마와의 다툼.. 제가 옹졸한걸까요 .. 8 힘들다 2018/01/04 3,056
763910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피해자들 소송 시작했군요 2 금감원 2018/01/0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