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씨 이야기 많은데

..... 조회수 : 4,660
작성일 : 2017-12-06 22:49:52
그녀의 여유로운 삶이 부러운데
가장 부러운건 사랑이 있는 행복한 가정이에요

능력있는 잘생긴남편
그남편은 아내에게 다정하기까지 하고
똘똘하고 예쁜 딸..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것..행복할것 같아요
이것이 전 제일 부럽네요^^
IP : 221.140.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10:56 PM (110.15.xxx.249)

    저도 너무 보기좋터라구요.
    남편도아내도 딸도 다 행복하고 밝아서 보는사람도 밝아지는거같아요.

  • 2. 부럽던데요
    '17.12.6 11:01 PM (112.150.xxx.63)

    다정한 남편(덤으로 능력에 멋지고 잘생기기까지!)
    딸은 너무 잘크고 있는것 같아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 3. ......
    '17.12.6 11:1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방인 2회 기다려짐..
    서민정네 보기 좋아요.
    서민정 미소, 소심한 모습 보기 편하고
    남편도 인상처럼 성품도 부드러워 보이고요.
    딸은 마인드가 전형적인 (왠지 미국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미국인 같더군요.
    똘똘해보였어요.

  • 4. ㅇㅇ
    '17.12.6 11:18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추신수네 보다 훨씬 부러웠네요. 시골보다는 도시를 좋아하는지라 텍사스 보다는 뉴욕생활이 훨씬 재밌고 좋을것 같아요.
    서민정 가식이네 뭐네 하던데 가식이래도 그렇게 항상 웃고 상냥한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남편도 자식도 행복의 최상의 요건을 갖춘듯 ...
    참 복 많은 여인네에요.

  • 5. ㅇㅇ
    '17.12.6 11:25 PM (116.123.xxx.168) - 삭제된댓글

    잠깐 봤는데
    남편이 넘 괜찮더만요
    능력있고 잘생기고

  • 6. 능력자
    '17.12.6 11:26 PM (116.123.xxx.168)

    잠깐 봤는데
    남편이 넘 괜찮더만요
    능력있고 잘생기고

  • 7. 추신수네랑 비교는 되기는 되요?
    '17.12.6 11:3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서민정네 밍숭맹숭 걍 예의 차리는 노부부 같고
    추신수네 뜨거운 연애 아직도 이어지고 결혼이라는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흔치 않은 부부다
    나도 저런 배우자 관계로 결혼생활 해야겠다 뭐 이런 생각 들었지만.
    서민정 얘기는 의도적으로 관심 갖는건가요?
    서민정 정말 뉴욕이라는 도시랑 너무 안어울려서 이방인이긴 하더군요.
    왜 그리 촌스럽고 못났는지.

  • 8. ...
    '17.12.7 1:07 AM (222.67.xxx.158)

    눈웃음이 너무 넘쳐나서 부담스러웠는데 가식은 아닌것 같더군요.
    이젠 선입견 없이 보기로 했어요.
    가족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 9. 근데
    '17.12.7 2:35 AM (223.38.xxx.251)

    추신수네가 보기 좋더만요
    거기도 애들이 엄마 엄청 따르던데요
    그집 엄마도 상냥하구요

    그리고 서민정딸은 부모에 비해 인물 없더만
    뭘 그리 이쁘다하는지

  • 10. ``````
    '17.12.7 8:33 AM (114.203.xxx.182)

    전 추신수네가 왜그리 오글거려 보이던지 요

    서민정네 보기 좋던데요

  • 11. ...
    '17.12.7 8:45 AM (118.221.xxx.86)

    전 좀 불쌍했어요
    오직 딸과 남편외엔느 별 낙이 없어보이고
    운동하고 집에 와서 음식 만드는데 집중하는게 다른 건 할 일이 없으니
    그쪽에만 몰두하는 것 같고

    우울증 걸리기 딱 좋다 싶던데...
    보다가 불쌍해서 채널 돌렸어요
    꼭 농촌에 시집 온 동남아 처녀의 부유한 버전 같더라는요...

  • 12. 눈웃음이 너무 이상하고
    '17.12.7 8:2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아무 감정이나 톤도 없는 가라앉은 목소리 깐에는 속삭이는거겠죠?
    참 재미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그냥 말할때 걱정 가득한 불안정한 얼굴 정말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868 눈팅족인데 요즘 댓글들보면서 놀랍니다. 12 답답 2018/01/24 2,430
771867 세이프가드로 문 정부가 부담을 많이 갖게 되나요 5 토람뿌 2018/01/24 548
771866 일급기밀이 상영관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네요 4 누리심쿵 2018/01/24 1,104
771865 깨갈때 뭐 사용하세요? 11 2018/01/24 1,745
771864 이런경우 어떻할까요? ㅠㅠ [누수관련] 6 누수 2018/01/24 1,174
771863 바퀴달린 쇼핑카트 4 gfsrt 2018/01/24 1,067
771862 오늘 부산 날씨 어때요? 5 동백꽃 2018/01/24 1,174
771861 예전에 남자들 2명이 얘기하는 거 옆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5 조심 2018/01/24 2,765
771860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사람들 24 호구 2018/01/24 5,230
771859 여동생 신랑감으로 어떤 사람이 나을까요? 33 ... 2018/01/24 4,297
771858 카드 발급 제한 신청을 제가 막아뒀는다는데 카드 2018/01/24 526
771857 싱크대 인조대리석이 실금이 25cm 정도 생겼어요. 3 싱크대 2018/01/24 1,668
771856 개를 동물병원 아닌 가정에서 안락사 할 수도 있을까요 17 .. 2018/01/24 6,685
771855 ㅈㅅ 사옥에 걸린 문재인 대통령님 생일축하 광고 영상 8 82문파1 2018/01/24 1,850
771854 은하계 행성 이름들어간 먹방이요 오동통 2018/01/24 336
771853 알쓸신잡1의 김영하 작가 근황이 어떤가요?? 1 ㅇㅇㅇ 2018/01/24 1,951
771852 시터 비용 문의드려봐요.. 2 문의 2018/01/24 1,005
771851 다이슨v8신형 노즐 2 ??? 2018/01/24 773
771850 사회초년생 내년 연말정산하려면 소비를 어떻게 하라고 할까요? 1 ... 2018/01/24 575
771849 인테리어업자의 실내건축디자인 대학원진학..하는게좋을까요? 13 thvkf 2018/01/24 1,573
771848 패딩바지 입어보신분 계세요? 13 1ㅇㅇ 2018/01/24 2,079
771847 날씨가 어제보다 더 춥나요?? 5 ..... 2018/01/24 2,356
771846 강원경제단체연합 "평화 올림픽 정신 훼손 행동 자제해야.. 4 ㅇㅇ 2018/01/24 585
771845 돼지갈비 양념을 소갈비나 소불고기에 이용해도 될까요? 2 유통기한 2018/01/24 1,044
771844 오늘 팟캐정치신세계 문프생일축하사연으로 .. ㅅㄷ 2018/01/24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