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중 막내가 젤 잘사는집 있나요?
1. 저희집
'17.12.6 10:5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친정쪽으로는 못사는 형편인데 시댁쪽으로는 제일 잘사는 정도네요.
명절에 밥한번 살 정도는 되는데 그것도 대단해보이는지
다른 형제가 돈빌려달라고하네요. ㅠ.ㅠ
이제 밥도 사지말아야겠어요.2. ,,,
'17.12.6 10:54 PM (222.236.xxx.4) - 삭제된댓글저요... 전 제동생 자체가 많이 벌어요... 올케는 걍 평범하구요.... 근데 동생이 잘버는 만큼 잘한테도 잘 퍼주는 스타일인데.. 사실 전 개 만큼 능력없어서 그렇게 많이 퍼주지는 못해도 제 선에는 열심히 챙겨줄려고 해요..계속 받는건 아닌것 같고 걍 122.40님 선에서 챙겨줄수 있는건 챙겨주시고 살면 되죠... 내 환경은 뻔히 아는데 그렇게 크게 요구하지는 않죠.. 친구도 아니구요...ㅋㅋㅋ
3. ...
'17.12.6 10:56 PM (222.236.xxx.4)저요... 전 제동생 자체가 많이 벌어요... 올케는 걍 평범하구요.... 근데 동생이 잘버는 만큼 저한테도 잘 퍼주는 스타일인데.. 사실 전 개 만큼 능력없어서 그렇게 많이 퍼주지는 못해도 제 선에는 열심히 챙겨줄려고 해요..계속 받는건 아닌것 같고 걍 122.40님 선에서 챙겨줄수 있는건 챙겨주시고 살면 되죠... 내 환경은 뻔히 아는데 그렇게 크게 요구하지는 않죠.. 친구도 아니구요...ㅋㅋㅋ
4. ..
'17.12.6 10:59 PM (223.39.xxx.31)그래도 잘사는동생도 착하시고 언니분도 기본이 되신분이네요..
잘산다고 다베풀지않고 또 베푼다고 당연시 여기는 형제들 많죠..5. 받는게
'17.12.6 10:59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아무리 형제지간이라도 받는게 당연하다기보다
인지상정 당연히 그 동생분이 그리하시는게 백번 맞아요
저희는 시댁 친정 님 막내동생 입장이구요
워낙 평범한 양쪽집안에서 남편이 자영업으로
자수성가를 했어요
양가 다 형제모임 시댁모임
100프로 행사비며 부모님 용돈에 가족 외식비
병원비 등 100프로 부담해요
남이 아니잖아요
가족간이고 차이가 나도 워낙 차이가 나니까 주는 저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하고 살아요
물론 원글님처럼 고마운 마음만 (염치라고 하죠) 있으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조카들 용돈이나 일반적인 수준으로 주는정도로
조카들한테 따뜻한 이모면 되겠네요6. 막내동생
'17.12.6 11:01 PM (223.62.xxx.225)착하네요.저희집도 막내가 제일 잘 사는데 절대로 손해보는짓 안해요.오히려 막내라고 궂은일 있으면 빠지려고 해서 얄미워요.
7. 받는게
'17.12.6 11:01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아무리 형제지간이라도 받는게 당연하다기보다
인지상정 당연히 그 동생분이 그리하시는게 백번 맞아요
저희는 시댁 친정 님 막내동생 입장이구요
워낙 평범한 양쪽집안에서 남편이 자영업으로
자수성가를 했어요
양가 다 형제모임 시댁모임
100프로 행사비며 부모님 용돈에 가족 외식비
병원비 등 결혼 20년차 100프로 저희만 부담해요
남이 아니잖아요
가족간이고 차이가 나도 워낙 차이가 나니까 주는 저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하고 살아요
물론 원글님처럼 고마운 마음만 (염치라고 하죠) 있으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조카들 용돈이나 일반적인 수준으로 주는정도로
조카들한테 따뜻한 이모이면 되겠네요8. 받는게
'17.12.6 11:03 PM (110.8.xxx.185)아무리 형제지간이라도 받는게 당연하다기보다
인지상정 당연히 그 동생분이 그리하시는게 백번 맞아요
저희는 시댁 친정 남편도 저도 막내이고요
워낙 평범한 양쪽집안에서 남편이 자영업으로
자수성가를 했어요
양가 다 형제모임 시댁모임
100프로 행사비며 부모님 용돈에 가족 외식비
병원비 등 결혼 20년차 100프로 저희만 부담해요
남이 아니잖아요
가족간이고 차이가 나도 워낙 차이가 나니까 주는 저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하고 살아요
물론 원글님처럼 고마운 마음만 (염치라고 하죠) 있으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조카들 용돈이나 일반적인 수준으로 주는정도로
조카들한테 따뜻한 이모이면 되겠네요9. 저희집도
'17.12.7 6:01 AM (218.239.xxx.237)막내여동생네가 젤 여유있어요.
부부둘다 잘버는 전문직에 제부네 시댁도 꽤 사는 편이라..
가끔 백화점가면 동생이 옷 사주고 호텔서 밥먹어도 동생이 내요.
이럴줄 알았음 어릴때 좀 잘해줄걸 싶더라구요.
어릴적엔 막내는 어리다고 신경도 안쓰고 2살터울 남동생이랑만 잘 놀았거든요.10. gfsrt
'17.12.7 8:53 AM (223.33.xxx.33)그런경우 전 와인선물합니다.
삼사맍원짜리 두병골라서 팩키지포장해서 주면 격 안맞을 염려도 없고 먹든안먹든 좋아해요.아무리 부자라도 한병에 삼사만원짜리 입가심으로 먹어치우기 제돈 들여선 안사게되기도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3592 | 문재인 정부가 감비아에 공을 들인 이유가 있었군요 27 | 감비아 | 2017/12/28 | 5,624 |
763591 | 오늘 4 | 앵커브리핑... | 2017/12/28 | 456 |
763590 | 중성피부에 좋은 쿠션 추천해 주세요 5 | 결정 | 2017/12/28 | 1,401 |
763589 | 실비보험청구했는데요(동부) 4 | 새코미 | 2017/12/28 | 1,831 |
763588 | 최근 운전면허 따신분 계시나요? 4 | 궁금 | 2017/12/28 | 1,263 |
763587 | 너무 한 거 아닌가요.. 3 | 45 | 2017/12/28 | 1,648 |
763586 | 남은치킨 안퍽퍽하게 먹을 수 있나요? 8 | dd | 2017/12/28 | 1,532 |
763585 | 그렇담 세월호에 핵폐기물 어쩜 진실일수도.. 20 | 소름돋는진실.. | 2017/12/28 | 5,346 |
763584 | [단독] UAE 원전 수주 이면계약 의혹 조사 5 | ㅇㅇ | 2017/12/28 | 1,629 |
763583 | 수시 학종에서요 생기부 몇장 이런건 뭐에요 5 | 어려워 | 2017/12/28 | 2,346 |
763582 | 상해 계신 분들~~ 많이 춥나요? 5 | 상해 | 2017/12/28 | 1,124 |
763581 | 살림살이 2 | 궁금 | 2017/12/28 | 1,331 |
763580 | 가죽핸드백을 구입하려는데 좀 봐주세요~~ 5 | 조화로운삶 | 2017/12/28 | 1,089 |
763579 | 영어시험이 중요한 금융업계는 어디인가요? 5 | 금융 | 2017/12/28 | 903 |
763578 | 서민정 얘기가 나와서..그리고 이민.. 52 | ... | 2017/12/28 | 18,903 |
763577 | 글 지우신 분. 투사. 8 | 방금 | 2017/12/28 | 1,299 |
763576 | 5살 3살 소리 지르고 뛰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 | 2017/12/28 | 4,684 |
763575 | 의사들 어때요? 10 | 지저스 | 2017/12/28 | 3,628 |
763574 | 나의 자랑. 임신과 남편. 8 | 하루 | 2017/12/28 | 2,819 |
763573 | 다시는 안먹겠다고 다짐하는 음식 있으세요? 8 | 질문 | 2017/12/28 | 5,022 |
763572 | 중3아이 못생겨진거 돌아오나요? 19 | ㅎ | 2017/12/28 | 6,273 |
763571 | 뉴스룸)"문 대통령 위안부 합의, 중대 흠결".. 2 | ㄷㄷㄷ | 2017/12/28 | 906 |
763570 | 아들 가진 친구가 한 말 19 | 핑쿠야 놀자.. | 2017/12/28 | 7,406 |
763569 | 멀어도 잘생긴 청년이 하는 약국 갔어요 ㅎㅎㅎㅎ 16 | 약국 | 2017/12/28 | 5,192 |
763568 | 이명박 또 한건 했네요. 49 | .. | 2017/12/28 | 7,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