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발 잘 보는 유명한 병원이 있나요?
평발인건 알았지만 갑자기 이렇게 아프게 될줄 상상도 못 했어요
한의원에 침맞으러 다니는데 의사분이 아치부분이 망가지는거 같고 발모양도 변형이 많이 왔다네요
돈걱정 때메 또 평택이 발 보는 병원은 없는거 같기도 해서
지금 발바닥 통증이 생각보다 심해지네요
여름까지도 운동 잘하고 문제 없었는데 ㅠ
나이가 드니 관절이 무너지나봅니다
오른쪽 다리 사고로 수술을 4번한 원인도 클거 같구요
제발 평발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 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ㅁㅁ
'17.12.6 9:2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있죠
명의 이우천 교수
이경태
정홍근도 있는데 이사람은 환자 발 한번도 안만져보는
재수 바가지라 비추2. ㅁㅁ
'17.12.6 9:3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있죠
명의 이우천 교수
이경태
정홍근도 있는데 이사람은 환자 발 한번도 안만져보는
재수 바가지라 비추
http://blog.naver.com/lwchun3. 경험으로는..
'17.12.6 9:38 PM (88.7.xxx.175)TV프로그램에 자주나온다고 선전하는 의사는 거의다 실력없다..입니다.
메스컴에 의해 유명세 탄 믿음으로 몇번 경험해본 의견입니다.
참고로, 신해철 집도의사도 메스컴에 얼굴타서 유명해진 케이스.4. ㅁㅁ
'17.12.6 9:43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신해철 집도의가 명의에 나왔던가요?
듣보잡 프로 좀 나온거외에 어디 나오기나 했나요 ㅠㅠ
이 우천 저분은 을지병원 족부센터장으로
명의 프로에 두번이나 나온 분이고 이젠 개원했지만요5. 마나님
'17.12.6 9:43 PM (116.126.xxx.230)죄송한데요
어디 병원에 계신지? 아시나요?
인터넷 찾아보면 나올까요?6. ...
'17.12.6 10:00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이우천 의사에게 진찰받았는데, 발 한번 안만져보구요. 엑스레이도 보는지... 1초 아니 1분이라고 해두죠.
잘 듣지도 않고 처방은 딱 하나던데요.7. ...
'17.12.6 10:07 PM (221.139.xxx.166)이우* 의사에게 진찰 받았는데, 발 한번 안만져보구요. 엑스레이도 보는지... 1초 아니 1분이라고 해두죠.
잘 듣지도 않고 처방은 딱 하나던데요.8. 저도
'17.12.6 10:39 PM (211.186.xxx.231)명의 찾아 먼 지방에서 서울까지 큰마음먹고 갔었는데 별효과가 없었던듯 합니다
저는 이방법 저방법 해봐도 별 소용없어서 탄력붕대로 발목을 고정시켜주고 운동화를 많이 신었어요9. 마나님
'17.12.6 11:46 PM (116.126.xxx.230)감사합니다
저는 다리가 이런관계로 항시 운동화만 착용해왔어요
의료용운동화도 뒤늦게 아식스꺼 샀고
푹신한 운동화도 사 보려고 합니다
별 방법이 없는거 같다시니 넘 슬프네요
하루하루 우울해지네요
운동도 못 하고요
집에서 하루 한번씩 족욕하면서 발 맛사지 하고요
공을 아치에 대고 굴리고 있어요
한의사말이 제대로 신경 쓰려면 돈이 엄청들고 병원도 멀어서 다니기 힘들꺼라고 하네요 ㅠ10. 또마띠또
'17.12.7 12:46 AM (218.239.xxx.27)평발수술이있긴한데 별로권하지않더라고요. 대신 맞춤깔창 하시면 도움됩니다. 외과적 깔창이라 정형외과에서 본을 뜨고 제작하고요 비용은 약 30만원
11. ᆢ
'17.12.7 8:40 AM (175.117.xxx.158)을지병원ᆢ족부 유명해요
12. ...
'17.12.7 8:49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깔창 사세요.
그동안 깔창 세가지 경험했는데요.
처음 맞춘건 16년전 33만원...투박하지만 편했어요. 하지만 신발에 제한이 많아서 15년전에 68만원짜리 발바닥 전체를 커버하는거 맞췄는데 발가락 부분이 얇아선지 빨리 닳더라고요.
2년후에 발바닥만 커버되는 거 38만원에 맞췄는데 많이 닳았지만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전 아치도 많이 무너졌지만 뭣보다 목이랑 허리 디스크가 심해서 잘 못걸었었어요.
병원 처방이 평지를 많이 걸으라는 거 였는데 큰 도움이 됐고요. 요새는 깔창없이 걷기도 하지만 확실히 피로도가 달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9078 | 이번 미투중에 최고 악질은? 조재현 김기덕 아닌가요? 5 | ㅇㅇㅇㅇ | 2018/03/14 | 2,463 |
789077 | 먹었다하면 화장실 가는 아이 4 | 기역 | 2018/03/14 | 1,422 |
789076 | 발달장애아와 짝이된 중1아이. 19 | 도움부탁드립.. | 2018/03/14 | 6,302 |
789075 | 제가 어떻게 신의 섭리로 ??...ㅎㅎ 병을 고쳤는가... 27 | tree1 | 2018/03/14 | 5,392 |
789074 | 마케팅전화 응대법 문의 9 | ... | 2018/03/14 | 1,317 |
789073 | 섬진강4월7일 벚꽃구경 늦을까요? 4 | 모모 | 2018/03/14 | 1,308 |
789072 | 고등학생 부모님 계시나요 ㅜㅜ 9 | 휴.. | 2018/03/14 | 2,781 |
789071 | 서남대 의대 나온 의사 보셨어요? 16 | 실제로 | 2018/03/14 | 18,504 |
789070 | 따뜻해지니 우울감이 심해지네요. 13 | .. | 2018/03/14 | 3,761 |
789069 | 중3. 총회 꼭 가야할까요ᆢ 10 | ᆢ | 2018/03/14 | 2,282 |
789068 | 날씨 너무 이상해요.... 18 | 벌써 | 2018/03/14 | 6,021 |
789067 | 잠시 맡아뒀다가 송금해줘도 증여세나오나요? 4 | 증여세 | 2018/03/14 | 2,989 |
789066 | 괘안타 라는 말이 사전적으로 맞나요? 1 | .. | 2018/03/14 | 1,229 |
789065 | 임플란트 나사박고 왔는데 통증 ㅜㅜ 11 | ㅇㅇ | 2018/03/14 | 5,148 |
789064 | 슬픈 지난 뉴스를 보며 쥐새끼에 대한 다짐을 더욱 다잡아 봅니다.. 7 | 복수는나의것.. | 2018/03/14 | 938 |
789063 | 여자 집안을 본다는건 17 | ㅇㅇ | 2018/03/14 | 7,171 |
789062 | 전화스토커 ㅠㅠ 죽고싶네요 2 | ... | 2018/03/14 | 2,938 |
789061 | 성당 봉헌초 켜는 법? 3 | 궁금 | 2018/03/14 | 1,598 |
789060 | 자꾸 아이낳는 꿈을 꿔요 2 | 경악 | 2018/03/14 | 2,289 |
789059 | 정봉주는 왜 민국파랑 a녀 고소안하나요? 32 | ... | 2018/03/14 | 3,918 |
789058 |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물건 괜찮은가요? 5 | 앤틱가구 | 2018/03/14 | 2,384 |
789057 | 참치캔 기름으로.. 11 | ,, | 2018/03/14 | 2,790 |
789056 | 아이가 하위권 ㅠㅠ 16 | 고딩맘 | 2018/03/14 | 5,321 |
789055 | 서비스직 직원들의 불친절 15 | .. | 2018/03/14 | 4,730 |
789054 | (비위약한분패스)점심때 생선가스 먹다가 이상한게 나왔어요 4 | 쿠론 | 2018/03/14 | 1,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