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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으신분 계신가요

우울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7-12-06 20:28:18
제가 윗집에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이후에,
윗집 소음에 훨씬 더 예민해지고 집에서 쉬고 있어도 윗집에
신경이 곤두서서 집에서 하는일에 집중도 안되고 불안 우울하기까지해요.
소음에 무뎌지기 위해서 일부러 잘 안보는 티비까지 틀어놓네요..
제가 조용히 지내는편이기도 하지만, 윗집도 하루종일 움직이는 편에다가 바닥 탁탁치는소리, 물건 떨어지는소리, 질질 끄는소리 정말 왜이리 신경이 쓰일까요?
요즘은 굽있는 실내슬리퍼를 신고다녀서 그소리까지...
제가 사는곳 바닥이 층간 두께도 얇을뿐더러 마루는 강화마루 재질인데 그밑에 공간이 비었어요. 그래서 노크하듯 손으로 바닥을 똑똑 두드리면 아랫집에 그대로 다들려요.
살면서 이렇게 까지 층간소음에 예민했던적은 없던것같은데 집에 들어가기가 싫을정도로 스트레스라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고싶은 심정이에요ㅠㅠ
저같은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IP : 182.226.xxx.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년 전
    '17.12.6 8:31 PM (58.234.xxx.68) - 삭제된댓글

    그런 일 겪고 갑상선이 안 좋아져서 손해보고 이사했어요
    답이 없다라구요 이사밖에
    윗층에 초등남자아이 둘이 있었는데 부모가 미안해 하지도 않고 더 소음을 내서...제가 이사했어요

  • 2. 탑층
    '17.12.6 8:33 PM (222.232.xxx.3)

    저도 그래서 이사했어요..
    탑층에 사니 천국입니다..
    손해보더라도 이사하세요..

  • 3. 20년전
    '17.12.6 8:35 PM (211.212.xxx.89)

    전 아래층이었는데
    우리집 욕실에서 애기 목욕시키면서 하는 얘기가
    윗집에선 더 크게들린다해서 깜놀했었네요.
    윗집이 갓임신한 신혼부부라
    어찌나 숨죽이고 살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땀나고 그래요.

  • 4. 완전
    '17.12.6 8:39 PM (211.212.xxx.89)

    부실시공이죠.
    우리나라 아파트 시공 진짜 넘 부족해요

  • 5. ..
    '17.12.6 8:43 PM (119.205.xxx.234)

    건설사들이 집을 대충 마감해서 피해는 우리가 다 받는거 같아요. 내 집인데 스트레스 받고 참고 살아야 하는게 정말 짜증나요

  • 6. ㅠㅜ
    '17.12.6 9:02 PM (27.1.xxx.155)

    에휴..진짜 부실시공..증말..
    저도 층간소음땜에 탑층으로 이사했어요.
    겨울에 춥긴한데 살것같네요.

  • 7. 부실
    '17.12.6 9:05 PM (210.100.xxx.239)

    시공 아니어도 이웃들이 정신나간 인간들인 경우에는 답없어요.
    저도 일주일에 주중 두세번 주말에는 반드시 늦게 들어가요. 아이가 있는데도 아이랑 빙빙돌다 들어갑니다.
    그나마 애새끼들이 어려서 11시넘어서까지 안잘때는 없어서 다행이지요.
    애새끼둘이 무슨 정신병자들처럼 집이 무너져라 뛰고 소리지르고 울고 지랄들을 해요.
    이사갈 그날만 기다리구요.
    인터폰도 소용없어서
    어찌하면 저 정신병자집단에 빅엿을 먹일지 고민중 입니다.
    너무 이해해요.

  • 8. ....
    '17.12.6 9: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윗집 여자가 오페라인지 가곡을 불러대요
    가사까지 정확히 들릴 정도로요
    평일 대낮이라 제가 참는건데 저 여자 가족들은 저 여자가 저러는줄 알까? 혼자 사나 별 생각 다했는데 남편하고 쌍으로 오페라를 부르고 지랄 ㅋㅋ
    30분을 처불러요.
    대낮에 저래서 그냥 전 제가 참고 말아요

  • 9. ........
    '17.12.6 9:33 PM (114.202.xxx.242)

    그래서 요새 아파트 살기 괜찮아도 소음때문에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고.
    탑층 인기가 예전보다 많아졌죠.
    예전에 탑층은 살데 못된다고, 안가는 사람들도 많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지금은 탑층만 고집하는 사람들 꽤 늘었어요.

  • 10. ......
    '17.12.6 10:16 PM (221.141.xxx.8)

    이사밖에 답이 없어요.

  • 11.
    '17.12.6 10:49 PM (61.83.xxx.48)

    평생 층간소음 모르고 살았는데 6개월전 무개념 윗집 이사온뒤로는 집이 지옥이에요 새벽 2시까지 시끄러워요 두남녀가 백수 집안에서 멀그리 내리찍는지 발망치소리 엄청커요 애새끼늦게까지 안재우고뛰게하고 새벽에 의자 끄는소리에 잠을깹니다 한동안주말마다 호텔에서 자고 왔네요 이사가려구 집알아보고 있어요 진짜 무개념들때문에 무슨손해인지ㅠㅠ짜증나요

  • 12. 아이리스2
    '17.12.6 10:54 PM (180.69.xxx.90)

    딱 제가 그래요~
    정말이지 미친 위층이에요
    어제는 청소를 3시간이상을하더라구요
    보통은 매일 2시간정도인데 어제는 대청하는날인지..
    워낙에 소음을 내서 알고싶지 않아도 청소를하는지 알게돼요
    밀대로 걸레받이 쾅쾅치고 닦길래 다한줄 알았는데 또다시 온집안 청소기 돌리고 또 드레스룸 나무위 빠짐없이 돌려서 온집안 울리게하고 문 야무지게 콱닫고 청소기까지 쾅 내려놓는걸로 마무리했어요
    청소기소리는 무슨 비행기 이착륙소리같구요
    위층에서 움직이는 소리만 나두 무서워요
    또 뭔소음을 낼지 몰라서요
    정말이지 집에 들어가기싫고 내집이 내집같지 않아요
    이사가 답인걸 알겠는데 너무 손해보고 팔수도 없어서 이러고 살고있네요ㅠㅠ

  • 13. anistonsj
    '17.12.7 12:26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탑층사는데요 밑에집에서 저녁마다 뛰는소리가 납니다. 어떻게 이럴수가있는건가요...

  • 14. 우리는
    '17.12.7 9:12 AM (115.21.xxx.219)

    대단지 아파트에 24층에 15층 사는데요 윗집 우리 우리 아랫집 우연히도 나이많은 60대부부들만
    살아요 우리윗집은 70중반은 되어보여요 우리옆집은 늙은엄마와 노처녀가 살아요
    조용해요 우리남편에게 우리는 참 이사잘왓다고 햇어요 신경이 예민하고 안예민하고는 떠나서
    정말뛰고떠드는 인간들은 사람 아니에요 어른들이 더나빠요 남자애들이라고 뛰는게 아니더만요
    여자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그정도 애들도 부모들이 인간인집들은 조용해요
    부모가 짐승인것들이 애들까지 짐승이지. 대단지 아파트라 휴일에는 애들이 다나와서 시끄러워요
    그래도 우리통로는 다조용하게 살아요

  • 15. 우리는
    '17.12.7 9:27 AM (115.21.xxx.219)

    내지인이 위례신도시로 이사갔어요 이사가니 윗층에 애들이 어린데 무작정 뛰더라는 거예요
    하루는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그집 남편이 관리실에 전화 했데요 너무시끄럽다고
    그러니조금후에 윗집 젊은 남자가 내려와서 초인종을 눌러서 아줌마가 문을여니 이남자가
    자기들도 윗층에서 애들이 뛰어도 참고 말안하는데 시끄럽다고 관리실에 전화했다고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한번 해보자라는 포즈를 취하니까 그아저씨가 아무말안하고
    현관문을 쾅 닫았데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까 윗집에 애들이 방방 뛰더래요
    아줌마가 윗집에 인터폰을 했데요 그집 여자가 받더래요 지금 그집식구들 행동들이 사람이냐하고
    소리질렀데요 그러니 윗집 여자가 죄송하다고해서 일단락은 되었는데 한번만 더그렇게
    발광하면 그때는쫓아 올라가서 크게 싸울거라고해요 내지인이 70중반인데 자식들보다 어린것들이
    내지인이 이나이에 죽는거 겁안난다고 정신과 다니느니 사생결단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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