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된 고추가루는 버려야겠지요?

ㅇㅇ 조회수 : 13,467
작성일 : 2017-12-06 19:58:29
언니네서 고추가루를 많이 받아왔는데 김치를 직접 해서 먹지를 않다보니 아직도 3키로정도 남아 있어요.
냉동실에 밀폐해서 보관중인데요.
아깝지만 버려야겠죠?
IP : 220.78.xxx.2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6 7:59 PM (116.125.xxx.64)

    쓰는데요
    저는 큰시누 시골형님들이 준 고추가루가 많은데
    매워요
    해서 올해것하고 반반섞어 쓰고 있어요

  • 2. ...
    '17.12.6 7:59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저두 몇년된고추가루 냉동실있는데
    우째야할지

  • 3. ...
    '17.12.6 8:02 PM (121.132.xxx.12)

    냉동실 밀폐보관한 건 3년 정도는 써되 되지 않을까요?
    써도 되야 하는데...ㅠㅠ 저도 있거든요. 전 쬐끔 남았네요

  • 4. ㅇㅇ
    '17.12.6 8:04 PM (220.93.xxx.228)

    올해로 3년차된 고추가루 김장하면서 거의 털었어요.
    솔직히 냉동실에 있다 냉장실에 있다 중간에 냉장고고장나 실내에도 좀 있었구요.
    맛은 약간 고추가루맛외에 곡물맛이 난다는거외에 익음 그것도 안느껴집니다.
    다시는 욕심내지말고 조금씩 구입해야겠어요. ㅠㅠ

  • 5. ㅁㅁ
    '17.12.6 8:0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섞어 쓰세요
    버리긴 너무 많은 양이네요

  • 6. ㅁㅁ
    '17.12.6 8:0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며칠전 올라온 간편 고추장도 담그시면
    사먹는 허접 고추장에 비교안되구요

  • 7. ...
    '17.12.6 8:09 PM (123.213.xxx.133)

    고추장 담그세요 저희도 묵은 고춧가루로 고추장 담가요

  • 8. .......
    '17.12.6 8:12 PM (223.62.xxx.253)

    색이 희끄므리하게 변하면 못먹지만,
    색깔 빨갛고 멀쩡하면 괜찮아요.

  • 9. ...
    '17.12.6 8:15 PM (211.58.xxx.167)

    빨간건 먹고 있어요.

  • 10. ㅇㅇ
    '17.12.6 8:36 PM (223.62.xxx.132)

    혹시 방앗간 주위에 있어요?
    제 친구 어머니는 깜빡하고 냉동실 둔 고춧가루 봉다리 봉다리
    다 모아서 날 잡아 방앗간 가서 한번 더 빻아서 사용하시더라구요.
    열기가 가해져서 향도 나고 쓸만하다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방앗간에서 한번 더 볶아서 간단고추장같은거 하심 좋겠어요.

  • 11. ㅇㅇ
    '17.12.6 8:40 PM (220.78.xxx.240)

    색은 아직 좋은거 같아서 더 버리기 아까웠는데 댓글 주신대로 고추장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12. .........
    '17.12.6 8: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있었으면 드셔도 괜찮아요.
    부지런히 드세요.

  • 13. 괜찮아요
    '17.12.6 8:57 PM (182.226.xxx.200)

    고추장 힘들면 그냥 제육볶음에 넣어서 드세요
    그 이상된것도 잘 먹습니다^^

  • 14. 해피송
    '17.12.6 8:59 PM (211.228.xxx.170)

    냉동실에 보관된 거면 드셔도 괜찮아요~~
    저도 3년된 고춧가루 냉동실에 있어서 계속 먹고 있는데
    다 먹을 때까진 사지않을려구요~~~

  • 15. ㅇㅇ
    '17.12.6 9:10 PM (175.115.xxx.92)

    고추기름 만들어두세요.
    국이나 찌개 끓일때 유용.

  • 16.
    '17.12.6 9:34 PM (121.167.xxx.212)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3년 동안 간병 하느라고 묵은 고추가루 있었는데 먹었어요
    버리지 말고 드셔도 돼요

  • 17.
    '17.12.6 10:04 PM (1.225.xxx.50)

    중국산 고춧가루 말리는 과정 동영상으로 보셨어요?
    쥐떼가 우글우글하더라구요 우엑~
    묵은 거라도 국산고춧가루라면 버리지 말고 써야겠다 생각했네요

  • 18.
    '17.12.6 11:20 PM (61.83.xxx.48)

    저도 냉동실에 2년된거 멀쩡해서 먹고있어요

  • 19. 국산
    '17.12.7 11:25 AM (221.157.xxx.130)

    고춧가루 귀한겁니다
    묵은것도 먹어도 암시렁도 안해요

    고추장 하셔도 되구요
    더군다나 시골서 농사지은거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172 레고 처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레고정리하자.. 2018/04/23 1,641
803171 신혼집 장롱? 붙박이장? 뭘로할까요? 8 딸래미 혼사.. 2018/04/23 1,885
803170 최재성 의원 경선 신경 많이 써야될 것 같네요 16 ㅇㅇㅇ 2018/04/23 1,431
803169 20대에 일베가 많다는 거겠죠 11 ㅇㅇㅇ 2018/04/23 1,134
803168 다른 싸이트에 올라온건데 한벜 봐주세요 11 ... 2018/04/23 1,210
803167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의 장단점이 뭘까요? 3 엄마 2018/04/23 2,608
803166 초6, 중등수학 독학 중인데 진도를 어떻게 빼야 할까요? 9 ... 2018/04/23 2,642
803165 분당에 아이들 치과 (키즈전용아니어도 ) 추천좀 부탁드려요 2 ㅇㅇ 2018/04/23 537
803164 저 좀 도와주세요 아랫집 개냄새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14 11 2018/04/23 5,423
803163 저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10 굿모닝 2018/04/23 1,221
803162 예전에 들었던 한진항공 승무원 사례 5 한진불매 2018/04/23 5,005
803161 이혼만이 답일까요. 11 비가계속 2018/04/23 5,560
803160 인테리어..조명이 중요해요 11 ... 2018/04/23 3,103
803159 강아지랑 침대에서 같이들 주무세요? 14 반려견 2018/04/23 6,166
803158 드루킹 논란에도 남북관계 순풍탄 文…지지율 67.8%↑ 5 ㅇㅇ 2018/04/23 997
803157 오오 스트레이트 5.2프로!! 8 ㅇㅇ 2018/04/23 1,077
803156 본인은 정말 괜챦은데 옆에서 계속 위로랍시고... 7 .... 2018/04/23 1,600
803155 약사님들 계세요? 클로렐라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건강 2018/04/23 475
803154 후원계좌 아직 오픈 안했나요? 11 김경수의원 2018/04/23 615
803153 많이 먹는 놈이 많이 크는거죠?ㅠㅠ 11 이긍 2018/04/23 1,845
803152 컴퓨터 구매 도움 좀 부탁드려요 9 브랜드컴퓨터.. 2018/04/23 589
803151 사회복지실습 끝나가는데 지도교수 안오는경우도 있나요 5 ㅇㅇ 2018/04/23 1,014
803150 밤에 자다말고 1 고1 아들이.. 2018/04/23 573
803149 아이가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 갔어요 5 ㅇㅇ 2018/04/23 1,324
803148 비도 오는데 빵생각이 간절합니다 11 내일 2018/04/23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