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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개월 아기에게 소주를 먹이려고 한 시고모님 남자친구

ㅇㅇ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17-12-06 18:32:35
시댁 김장날 저녁에 수육먹으러 갔어요
자식들은 빼놓고 고모님들과 모여서 하는데
첨본 남자분이 있더라구요
환갑 지난 시고모님 남자친구라는데... 이혼하신 고모님이구요
애기가 혼자 놀고있는데 그분이 취해서
먹던 소주잔을 애 입에 갖다댔어요
제가 기겁을 하고 애를 당겼고
그분은 그나이에 한잔씩 해도된다는 헛소리 작렬
저는 지금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고 있고
시부모님과 남편은 취해서 그런건데 어떻게 사과하라고 하냐는
입장이에요
저는 사과받기 전까지는 시댁 누구도 안본다는 입장이구요
특히 그 남자친구분이 나오는 자리에 우리애는 영원히 안간다고
하고있는데, 제가 심한건가요?
다들 시고모님이 결혼하길 바라는데 전 신경안쓰구요
IP : 121.179.xxx.21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6:33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에거 이제 며느리가 하다하다 별 시고모 남친까지 진상짓 하는거 상대해줘야하니 원

  • 2. ....
    '17.12.6 6:34 PM (122.34.xxx.61)

    술먹은개를 뭐하러 상대하나요.
    근데 결혼하면 자주볼수도 있을텐데..
    참..문제네요.

  • 3. ....
    '17.12.6 6:35 PM (125.177.xxx.227)

    아뇨... 님이 제대로 하고 계신거에요.. 사실 남인거죠.. 님 시모랑 남편이 웃긴거에요. 제 가족도 제대로 못지키는

  • 4. ..
    '17.12.6 6:36 PM (180.71.xxx.170)

    정식사과까지 받기는 힘들거에요.
    그냥 그분하고의 자리는 알아서 피하겠다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그리고 그 분은 생판 남인데
    남때문에 시부모님까지 안본다는건 말이안돼구요.
    그 정신나간 남만 피하세요.

  • 5. ..
    '17.12.6 6:38 PM (114.204.xxx.181)

    그 남자 미췬 못배워먹은 놈이네요.
    분명 그 놈이 잘못했지만 전 시댁식구까니 몽땅 끌여들여 안본다고 하시는건 좀 심하신갓같구요.
    그 놈 있믄자리에라면 절대 동석안한다고 하신건 잘하샸어요.

  • 6. 허어
    '17.12.6 6:39 PM (110.47.xxx.25)

    그야말로 미친개네요.
    19개월 아기를 죽일 생각이었답니까?
    아기가 감당 가능한 알콜의 양을 어른의 기준으로 생각하다니 시고모 남친은 물론이고 시부모나 남편도 어이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아기는 소량의 알콜이라도 급성 알콜중독이 오고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거라고 남편을 교육시키세요.

  • 7. happy
    '17.12.6 6:39 PM (122.45.xxx.28)

    와 무식하다 못해 양심도 없네요.
    술 취해 한거면 잘못이 아닌가요?
    근데 애 아빠랑 다른 시댁 식구들 반응은 없네요.
    설마 엄마 혼자만 화내는 건 아니겠죠?
    절대 절대 사과 받더라도 술 마심 또 핑계 대고 무슨 짓 할지 모르니 상종 마요.
    아이 보호는 엄마 혼자만의 의무 아녜요.
    남도 안그러겠구만 쯧

  • 8. 저는
    '17.12.6 6:40 PM (121.179.xxx.213)

    결혼을 하던말던 그분은 평생 안본다고 했구요
    좀 강하게 나가려고 한 말이지 시댁 식구들 안보는건 말도 안되는거 알고는 있어요
    애가 진짜 술 한방울이라도 마셨으면 전 그자리에서 경찰부르고 변호사 사서 고소했을거에요...
    그쪽도 미안해하고 있으니 이제 그만하라는데 왜
    제가 진상인것처럼 분위기를 만드는지
    취해서 살인하면 감형되는 이상한 나라다보니
    술에 너무 관대한것 같아요 다들..

  • 9. 그런데
    '17.12.6 6:40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사과를 요구하신다는 건 결국 사과못받고 흐지부지될 확률이 높아요.
    그건 상대 기를 꺾을 필요가 있을 때나, 사과받고 다시 예전의 좋은 관계,최소한 얼굴 붉히지않고 계속 대면할 관계에나 쓰는 방법입니다.

    지금 님은 사과받는다고 그 인간 좋게 볼 거 아니잖아요. 그럴땐 그냥 엄청나게 퍼붓고 경멸하는게 나아요. 사과니 뭐니 하는 단서 달지 말고요. 나 니 행동에 화났고 넌 아웃이야라는 인상 주고 볼때마다 그쪽에서 불편해하는게 낫죠.

    근데 무슨 그런 잡놈이 다 있나요. 처가 될지도 모르는 집에 인사와서 애기에게 술을 먹여요? 님 시고모 화류계 여자인가요? 만나도 어디서 그딴 잡스런 놈을..

  • 10.
    '17.12.6 6:44 PM (121.179.xxx.213)

    저는 너무 화가 나네요. 생각도 없이 마구 쏘아붙힌거 맞구요
    사과니 뭐니 유치하긴한데 의미도 없고
    저도 모르게 마구 나온 말들이에요
    남편은 첨에는 화냈는데 나중에 시부모님이
    적당히 넘어가자 하니 동조하는 분위기구요
    그것때문에 제가 시부모님께도 화가 난거에요....

  • 11. ....
    '17.12.6 6:47 PM (125.177.xxx.227)

    잘하셨구요.. 이참에 시가쪽 모임에 자연스럽게 빠지면 됩니다. 핑계거리생겼네요

  • 12. 사과를 왜 받아요?
    '17.12.6 6:48 PM (211.46.xxx.42)

    사과을 요구할때는 용서할 의향이 있을 때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인간이 한 짓거리가 용서 받을 수 있는 일인가요? 평생 안 볼 인간인데 뭔 사과를 받아요.

  • 13. ......
    '17.12.6 6:49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술 취해서 한 행동에 너그러운게 문제예요
    심신미약이라서 아기에게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는건가요??
    저도 너무 화가 나네요
    다음부터는 시고모 있는 모임에는 절대 나가지 마세요

  • 14. happy
    '17.12.6 6:54 PM (122.45.xxx.28)

    아 시댁식구 안 볼 수는 없다는 원글 맘이면 뭐
    적당히 넘어가라는 시부모 말 따라야죠.
    딴에는 윗사람이라고 사과하기 싫은거죠.
    하는 순간 진짜 잘못을 인정하고 꼬리표 붙는다 생각
    안보고 사는 게 답이다 싶구만 남편까지 나서다니 쯧

  • 15. 그냥.
    '17.12.6 6:55 PM (223.62.xxx.204)

    그딴 인간 보지 마세요.
    시고모 남친? 결혼해도 시고모부.
    예순 넘은 시고모부를 뭘 얼마나 보겠어요.
    근데 김장날 남친 데리고 온 시고모라니..
    가족행사인데 남친을 데려와요?

  • 16. ..
    '17.12.6 6:57 PM (211.212.xxx.183)

    술취해서한거라 더 큰 문제라고
    그냥 사과 받겠다 더 이상 말하지 마시고 시댁 발길끊으세요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그때까지 열내지 마세요 나이들어보니 행동하며 열 낼 필요 없더라구요

  • 17. ....
    '17.12.6 7:00 PM (125.177.xxx.227)

    그냥 시집에서 오라고 하면 시고모랑 그 남친 오는지안오는지 물어보고 가세요.. 갔는데 그 사람들 오면 그냥 말없이 오시면 됩니다. 지들끼리 ㅈㄹ을 하던지 말던지 상종을 안해야 할 사람들이에요. 결혼이란게 .별 인간같지도않은 사람들까지 봐야하는 게 문제죠

  • 18. ..
    '17.12.6 7:09 PM (124.111.xxx.201)

    외눈박이 나라에서 두눈이가 병신 취급 받는다고
    우리나라같이 술에 너그러운 나라에서
    제대로 생각박힌 님만 가족중에 별나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고있네요.

  • 19. 오우
    '17.12.6 7:13 PM (61.80.xxx.74)

    제정신 아닌 사람 옹호할 생각도 없고
    혐오스럽게 생각하지만

    원글님 태도가 좀 과하다고 느껴져요
    시부모님이나 신랑도 그래서 저런 태도를 보이는거예요

    한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세요

    지금 결론을 내려는 방식이
    너무 확대되고 과해요

  • 20. ㅡㅡ
    '17.12.6 7:14 PM (123.108.xxx.39)

    죄송한데..
    콩가루집안 스멜이...

  • 21. ...
    '17.12.6 7:21 PM (125.185.xxx.178)

    술에 취할때까지 마신다니 그리 괜찮은 집안은 아닌듯요.
    시부모까지만 만나세요.
    그래야 지들이 조심해요.

  • 22. ...
    '17.12.6 7:30 PM (122.38.xxx.28)

    그 새끼..인간새끼가 아니네..

  • 23. ......
    '17.12.6 7:35 PM (210.19.xxx.110)

    별 상스러운 집구석을 다 보겠네요.
    그 시고모라는 사람도 보아 하니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닐테고.. 재혼해서 좀 떠넘기기를 바라는 거 아닌가요?
    그런 경악스러운 사건에 보이는 시가 사람들 반응으로 봐서 평소에도 속터질 일 많았을 것 같네요.
    아기가 딸인가요, 아들인가요? 아이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4.
    '17.12.6 7:37 PM (121.179.xxx.213)

    시고모님이 결혼못할까봐 다들 벌벌 떠는 상황인데
    그래서 다들 제가 큰소리 내지 않길 바라나봐요
    제가 과한건가요
    시댁 모임에서 술 많이 마시는 사람 없었는데
    첨본 남자가 누군지 전 관심없고
    혼자 떡되서 저런거... 그래도 시댁식구 누구도 저지하지 않은거
    너무 화가 나요

  • 25. 아들
    '17.12.6 7:39 PM (121.179.xxx.213)

    아들이구요.
    유난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아끼면서 키웠어요
    어른 수저 같이 쓴적도 없는데
    굴이며 김치 먹던 입으로 마시던 소주잔을...
    상상도 하기 싫고 그 찰나의 순간을 막지 못한 제가
    원망스러워요

  • 26. 님 남편이
    '17.12.6 7:40 PM (59.29.xxx.66)

    등신이예요
    이럴땐 같이 ㅈㄹ 거려 줘야 하는 거예요
    자기 새끼는 자기가 지켜야죠

  • 27.
    '17.12.6 7:41 PM (39.7.xxx.161)

    글 읽다가 분노가 치밀어서 로긴했네요! 아 진짜 너무 화나네요 아기한테 뭔짓이래요!저라도 님처럼 대응해요. 아 진짜 부들부들합니다

  • 28. -;;
    '17.12.6 7:46 PM (222.104.xxx.169)

    원글님 강단있게 잘 대처 하셨구요, 술취하면 다 용서가 되는 이세상인가요? 살인해도 심신미약,....남편분 제대로 잡아야 할듯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더 큰일을 막으신거예요.

  • 29. ....
    '17.12.6 7:46 PM (125.177.xxx.227)

    그런 놈팽이랑 결헌 파토날까봐 두려워 한다니 집안수준 알만하네요. 님 남편이 젤 나빠요. 병신같이 지새끼도 못 챙기고.. 님이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나같으면 그런놈이랑 집안식구 되는 게 더 두렵네요

  • 30. 티니
    '17.12.6 7:57 PM (116.39.xxx.156)

    음...
    현실적으로 사과를 받기 힘들다는건 알고 계시죠?
    받아봤자 아마 원글님 원하는 진정성있는 사과는 택도 없고요
    받아봤자 더 기분나쁜 사과일것 뻔하고..
    그냥 그 사람이 나오는 자리에는 가지 않겠다.
    어떤 자리에 갔는데 그 사람이 있다면 저희는 말없이 빠진다
    이정도의 조건만 수용되어도 님 시부모님은
    최선을 다하신 거라고 봅니다...
    님과 아기와 그 남자의 사과 사이에
    너무 여러 사람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요
    님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결혼 파토도 문제지만
    님 시고모와의 관계, 다른 식구들과의 관계, 그런걸
    의식 안하고 행동할 수가 없어요... 시부모님이 사과하는 문제도 아니고 시고모의 아직 결혼도 안한 남자친구에게 사과를 요구해야 하는 아주 복잡한 문제잖아요.
    그정도는 이해해 드리세요
    저도 갓 서른된 젊은 며느리이고 나이든 사람도 사과할 때는
    사과를 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이 경우는 그냥 시부모님 입장을 봐서 참아드릴만 하다 생각합니다.

  • 31. 윗님 공감
    '17.12.6 8:09 PM (116.40.xxx.2)

    쓰레기같은 것이 입이 달려 제대로 된 사과할리 만무하고...

    시부모님에게 화가 나도 이 정도로 정리하시는게 나을 듯.

  • 32. 이 경우는
    '17.12.6 8:26 PM (211.245.xxx.178)

    사과할까봐 겁나네요.
    두번 다시 얼굴보지말구요, 니가 참으라는 말처럼 등신같은 말이 또 있을까요?
    괜히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밉다는 말이 나왔겠어요?
    그럴땐 가만히나 있지, 꼭 식구들이 나서서 일 크게 만들지말라고 그러네요..
    그렇게 먹이고 싶으면 애기 낳아서 먹이든지 왜 엄한 내 자식한테 먹인대요.ㅉㅉ

  • 33. 유끼노하나
    '17.12.6 8:57 PM (221.154.xxx.156)

    기가막히네요. 우리나라는 술취함 다 용서되죠.
    강하게 말하셨으니 될수있음 같은자리에 계시지말아야죠.
    저도 이런경우 저만 성절드럽고 유별난년되더라구요.
    이상한 세상이죠. 그냥 웃으며 실실 넘어가야 좋은사람인
    이눔의 세상.

  • 34. 이런 일
    '17.12.6 9:09 PM (192.81.xxx.221)

    때문이라도 외국의 아동관련 법이 빨리 한국에 도입됐음 좋겠어요.
    아동법이 엄격한 미국 아니래도 이런 경우
    신고하면 바로 체포예요
    집구석이 콩가루가 아닌 다음에야 남이 자기 핏줄한테 위험한 짓 했는데
    가만히 있는다고요?
    님 지지 말고 이참에 시가 친척들 하고 인연 끊어요.
    어영부영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 봉변 당해요.

  • 35. 이혼한시고모가 자식도없고
    '17.12.6 10:19 PM (223.39.xxx.145)

    경제력도없어서 그남친에게 맡기려는건가봐요??
    시부모입장봐서 그냥 그사람과는 같은자리
    참석안하겠다정도로 정리하세요
    그일로 시댁과 연끊겠다는오바네요
    어차피 시고모재혼함 그닥 볼일도 없어요

  • 36. ....
    '17.12.6 10:24 PM (39.7.xxx.90)

    사과안받고 연끊고 발끊으면
    앞으로 시가에서 저런 거지같은 인연과 엮이는 자리
    안만들겠죠.

    그런것도 모르고 계속 적당히 넘어가라고 강요하면
    그냥 콩가루 막장집안..

  • 37. ....
    '17.12.6 10:27 PM (39.7.xxx.90)

    이왕 말 나왔으니
    성질 드럽고 보통 아니고 빡쎈 스타일이라는인상,
    확실하게 심어주세요.

    처음 두루뭉실 넘어가면
    으레 그래도 되는줄알고
    계속 막장짓 하고 참으라고 강요해요.

    경우가 아닌 일에는
    확실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 38. ···
    '17.12.6 10:33 PM (58.226.xxx.35)

    예전에 저희 시골할머니댁 동네에서 아기가 인상 찌푸리는게 재밌다고 술 조금씩 먹였다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어요. 그날이 아기 돌잔치였는데 일가친척들 다 모여서 잔치하고 어른들이 아기한테 조금씩 홀짝홀짝 먹이고 놀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아기가 죽어있었어요. 아기한테 소량의 알콜도 위험해요. 흐지부지 넘어가지 마세요. 미친인간들.

  • 39. ㅠㅠ
    '17.12.6 11:17 PM (121.179.xxx.213)

    많은 위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위에 술먹고 죽은 아기 눈물나네요...
    저는 평범하게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맞춰주려고 했는데
    내자식일에는 눈이 뒤집히고 과잉보호다 오버한다 하실수 있겠지만 굽힐수가 없어요
    사과받거나 제가 지랄한다고 바뀌는건 없겠지만..
    확실히 지랄을 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 40.
    '17.12.6 11:26 PM (61.83.xxx.48)

    미쳤나봐요ㅉ

  • 41. 아기한테 술이라닛!!!
    '17.12.7 12:49 AM (120.29.xxx.172)

    남편이 등신입니다!! 저희 남편 같았으면 상 뒤집어 엎고 왔을거예요.

  • 42. 글쎄요
    '17.12.7 9:15 AM (59.6.xxx.151)

    한 술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술 먹고 하는 행동이 천성이에요
    사과 한다고 해도 잘못했다 미안하다 는 진심은 아닐 거고요
    시고모를 그렇게 자주 보시나요?
    최소한의 집안 행사때나 마주치는 걸로 하시고
    그때도 눈인사나 까딱 하고 마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솔직히 아이에겐 할머니고모 아이구 ㅎㅎㅎ 거기까지 자주 본다면 괴로울듯요
    그래도 받고 싶다 하시면
    직접 시고모에게 전화하세요
    어차피 사과 안하면 시집 식구 다 안본다 하는 입장인데
    안본다 가 옵션이고
    사과 받는다 가 주이면
    그게 가장 확실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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