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atm 처럼 생각 하려는데
친정 빵빵 하지 않아요
당장 이혼 하면 원룸 들어 가야 하는데
이혼 안 하고
남편을 atm 처럼 생각 하고 살면
어떨까요
이혼시에
아이는 시댁서 너무 잘 돌봐주기에
걱정은 덜하네요
한살 이라도 어릴때 재혼을 할지..
아님 atm 이랑 그냥 살지...
남편이 너무 더러워 얼굴도 보기 싫어요
제가 너무 주절주절 하였네요
1. ....
'17.12.6 4:55 PM (203.228.xxx.3)아이걱정은 안되고 재혼할 걱정 ㅜㅜ
2. ,,
'17.12.6 4:57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님도 정상으로 안보임.
3. 능력없고 친정 빵빵하지 않으면
'17.12.6 4:58 PM (110.47.xxx.25)그냥 사세요.
능력없고 친정 역시 별 볼 일 없는 이혼녀의 재혼상대가 뭐 그렇게 훌륭하겠어요?
현실은 냉정하답니다.
자식을 위해 희생한다 생각하세요.
자식이 나중에 보상해줄 거라는 생각은 마시구요. ㅠㅠ4. ᆢ
'17.12.6 4:59 PM (121.167.xxx.212)Atm 기계로 생각해도 직장이라 생각하고 내조해 줘야 해요
남자가 눈치 못채게요5. ...
'17.12.6 4:59 PM (203.228.xxx.3)저는 외모 능력 괜찮은 나이많은 미혼인데 남자가 돌싱이어도 능력있고 아이는 전부인이 키우고 이혼사유만 제가 이해할 수 있는거면 제가 결혼해요
6. ..
'17.12.6 4:59 PM (220.85.xxx.236)윗님 말 다 맞긴한데 ... 내가 별로면 상대도 거의 별로죠
자식 위해 희생하라는 말은 좀 아니네요
엄마니 어느정도 책임은 있지만 내인생을 온전히 희생해야되나요'
그건 아닌듯7. 대안없어요
'17.12.6 5:01 PM (223.33.xxx.215)그냥살아요
경제력있는 전문직돌싱
애하나면 여자들 줄서요
애가 둘셋임 몰라도8. 한심~
'17.12.6 5:01 PM (14.47.xxx.229)하네요 님 능력을 키울 생각을 해야지 더러운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살려구요??
그 돈은 안더러운가요???9. 남편 돈 때문에 산다면
'17.12.6 5:02 PM (110.47.xxx.25)너무 비참하잖아요.
그래도 자식을 위해서라는 핑계라도 있으면 버티기가 좀 낫습니다.10. ㅇ
'17.12.6 5:03 PM (61.83.xxx.48)애낳았으면 책임감좀 가지세요 시댁서 키우는집 있는데 아이가 넘 짠하든데
11. 또 남자
'17.12.6 5:03 PM (211.36.xxx.80)만나 아이낳고 사는 삶이 좋을까요?
12. ........
'17.12.6 5:04 PM (114.202.xxx.242)쉬운길은 어차피 없어요.
쉬운길 선택하려다 오히려 나중에 보면 이상한길로 가있는 사람들 많아요.
님이 보기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길을 선택하세요.13. 바보야
'17.12.6 5:05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남편 돈 받아서 애 예쁘게 키우고
님도 공부를 하던 가게를 열던
경제력을 갖춰야죠.
무턱대고 이혼하면 누가 예쁘다고 봐줘요?
이혼녀에 애까지 있음 딱 비슷한 수준 만나요.14. 재혼은
'17.12.6 5:07 PM (61.102.xxx.46)아무나 해요?
그리고 재혼해서 처음 결혼 했던 것보다 행복한 사람 별로 못봤어요.15. ㅁㅁ
'17.12.6 5:08 PM (61.50.xxx.5)이혼도 하기전에 애는 버리고 재혼계획이라니
16. 그 현금지급기는
'17.12.6 5:11 PM (223.38.xxx.60)댁을 행주나 걸레로 보겠죠
17. 제발
'17.12.6 5:12 PM (116.41.xxx.20)애 떼놓고 재혼할 궁리라니..
자기 수준대로 만나는 거에요. 재혼하면 달라질것같아요?18. 그래도
'17.12.6 5:23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재혼하면 전남폄보다는 나은 남자를 만나겠지.
전남편보다 더한 쓰레기가 흔한 건 아니니까.
그런 착각 속에 착하고 능력있는 이혼남을 골랐다고 믿으며 재혼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살다보니 예상치 못하게 터져나오는 재혼가정의 여러 문제들.
남자는 기대만큼의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래도 쪽 팔려서 다시 이혼은 못하죠.
그래서 친정이나 친구들 앞에서는 재혼했더니 너무 좋다며 행복해죽습니다.
아무개는 재혼하더니 팔자가 폈어~
역시 인연은 따로 있다니까~
그렇게 재혼에 대한 또 하나의 신화가 만들어집니다.19. 그래도
'17.12.6 5:24 PM (110.47.xxx.25)재혼하면 전남편보다는 나은 남자를 만나겠지.
전남편보다 더한 쓰레기가 흔한 건 아니니까.
그런 착각 속에 착하고 능력있는 이혼남을 골랐다고 믿으며 재혼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살다보니 예상치 못하게 터져나오는 재혼가정의 여러 문제들.
남자는 기대만큼의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래도 쪽 팔려서 다시 이혼은 못하죠.
그래서 친정이나 친구들 앞에서는 재혼했더니 너무 좋다며 행복해죽습니다.
아무개는 재혼하더니 팔자가 폈어~
역시 인연은 따로 있다니까~
그렇게 재혼에 대한 또 하나의 신화가 만들어집니다.20. 그런
'17.12.6 5:40 PM (119.64.xxx.229)더러운 놈 만난 원글 눈높이가 딱 그만큼인데 누굴 탓해요?
남자없음 못나나? 애 시댁에 놔두고 다를 놈 만날 생각부터
애 떼놓고 재혼할 궁리라니..
자기 수준대로 만나는 거에요. 재혼하면 달라질것같아요?222222222221. 얼마나
'17.12.6 5:40 PM (122.32.xxx.2)힘들면 그렇게라도 생각하려 하는지 이해해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남편을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나자신이 불행해져요. 내 인생이 허무한 느낌이 들거에요.. 힘내시고 기도해보세요.
22. 의외로
'17.12.6 6:10 PM (182.239.xxx.216)그런집 많아요
갈라져봐야 둘 다 손해
혼자 즐기며 살기 잘 할 수 있어요23. ᆢ
'17.12.6 6:22 PM (175.117.xxx.158)재혼해서 더한놈도 만나기도 해요 내인생보다 애인생 먼저죠 책임을 져야 ᆢ애미니까요
24. ㅠㅠㅠㅠ
'17.12.6 6:54 PM (59.6.xxx.151)이혼하고 재혼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재혼하고 싶다고 이혼하는 건 아니죠25. ㅈㅅㅂ
'17.12.7 8:18 AM (223.62.xxx.152)이런 게 창녀랑은 다르다고요? 애가 있어서?
그게 더 비참하지 않나?
창녀는 애 없으니 박차고 나오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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