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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글로 고소고발

이해불가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7-12-06 16:19:11
인스타.sns하면서 글올리고 가족사진 아이들 사진.일상의 소소한것들 다 올리면서 전체공개
악플 다는 사람도 이해 불가지만 전체공개로 모든 사생활 오픈하면서 악플러들과 고소고발
고소 소송진행상황 또 전부 인스타에 올리고 ..댓글하나하나 기분 나픈건 삭제하면서도 전체공개를 못놓고 사진.일상.가족사진 올리는거 못 끊는거 병이죠?
유명한 블로거 인스타에 떠있어 보니 왜 저리 살까 싶네요
인스타.sns 안하거나 친한 지인들이나 아는사람하고만 공개해서 하면되는데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주고 싶고 악플은 싫다면서 맨날 소송.그변호사 비용이며 처리 시간들..머리아프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댓글지우고 차단하고 좋은말들만 싹 걷어내는 작업까지..
아이 키우면서 하루에도 수십개의 안좋은소리 듣기싫은소리를 정리하고 검열하면서 까지 인스타나 sns를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어린아이 얼굴 죄다 오픈.남편직장까지 전부 오픈
사는곳 사는집까지 싹다..변호사비용 시간 들이면서까지 저런걸 계속하는 삶..왜 하는거래요?
첨으로 댓글로 그리 스트레스 받고 힘들면 인스타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아이들 사진이며 남편직장 얼굴까지 공개하는거 위험할수 있다고 하니 바로 차단시키면서 쪽지로 당신도 인스타계정 있네요
왜 하세요?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저는 계정만 있고 사진은 한장도 없는데요
저러는것도 병적인거죠?
IP : 211.10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병임
    '17.12.6 4:29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남편직장 얼굴 오픈하는거야 남편과 합의가 됐으니
    올리는거겠지만
    아기들 사진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미래의 자기자식에게 허락을 받은것도 아니고
    그 아가들 사진 가져다 장난치는 변태들도 있을텐데
    제발 자식 사진 만큼은 자제했으면 해요

  • 2. .....
    '17.12.6 4:32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중소사모 얘기죠?
    협찬때문이라는데..
    진짜 애가 불쌍해요.

  • 3. 아기들
    '17.12.6 4:33 PM (211.108.xxx.4)

    얼굴 사는곳 오픈하는거 굉장히 위험해요
    알면서도 저러는건 아니겠지만 ㅠㅠ

  • 4. 댕이7
    '17.12.6 4:39 PM (223.62.xxx.172)

    직업이라 그만두지 못할걸요

  • 5. .....
    '17.12.16 9:59 AM (211.222.xxx.138)

    누군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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