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준씨가 갑자기 안철수 비판 모드로 돌아섰네요
1. 이발관
'11.9.16 4:29 PM (119.196.xxx.13)ㅋㅋㅋ 노인네 웃기지도 않아서원,,,,지뜻대로 안되니깐 뒷담화 쩌네요--;;
여태 그
'11.9.16 4:31 PM (175.117.xxx.11)권모술수로 살아왔는데 허를 찔리니 당황스럽겠죠. 근데 이 또한 이사람 지난생을 보면 뭔지 모를 의심이 들어요.
2. ...
'11.9.16 4:31 PM (211.208.xxx.43)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쯪쯔
3. 지룰도 발광
'11.9.16 4:31 PM (61.84.xxx.132)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군요..ㅋㅋ
4. 웃음조각*^^*
'11.9.16 4:32 PM (125.252.xxx.108)갑자기 안철수씨에 대해 믿음이 더~~ 가네요. ㅎㅎㅎ
ㅋ 제말이요...
'11.9.16 9:08 PM (180.67.xxx.23)케익 먹어봤는데 솔직히 뿅 갈 정도는 아니었고
사실 무슨 맛이었는지도 잘 기억이...... 쩝...
정말 다시 기억해봐도 무슨 맛이었는지 하나도 기억 안남...
걍 거기서 다시 사먹을 일은 없겠다 싶었음...5. 저도
'11.9.16 4:37 PM (218.50.xxx.20)안철수에 대한 믿음이 더해지네요~~
6. 자기
'11.9.16 4:38 PM (218.110.xxx.198)손바닥 위에 놓고 뱅뱅 돌릴 수 있을 줄 알았다가 된통 당한거지요. 안철수씨에게 당했다는 게 아니라, 자기 꾀에..
7. 디-
'11.9.16 4:39 PM (98.209.xxx.115)어휴.. 또 열이 뻗치네.......
8. 딸기가 좋아요
'11.9.16 4:50 PM (211.41.xxx.50)윤여준의 뒷담화라..
어쩐지....
역시 안철수!!!9. 이 말
'11.9.16 5:32 PM (121.166.xxx.57)처음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적극적으로 말려도 한사코 하겠다더니
설마 안철수님이 저랬을까요?
자기가 옆구리 막 찔렀을 것 같은데...
안철수님이 모진놈 만나 고생하셨네요10. ..
'11.9.16 6:14 PM (124.195.xxx.46)윤여준도 곤란하겠죠
어찌되었건 한나라쪽 사람이죠
그쪽을 정리할 마음도 없고 히스토리도 정리를 할 수 있는게 아니고요
그런 사람이 안철수소장 출마설 말하고 다녔을때는
과연 한나라당과 합의가 없었을까요
당 지도부는 몰라도(나름대로 기대는 있었으리라 짐작하지만)
최소한 소장파와는 얘기가 되었겠죠
부동표가 젊은 층에 많으니
한나라당 쪽에서는 안철수가 반가왔을 거고
몰락해가는 낡은 배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소장파는
깃발을 다른 이읆, 하다못해 두나라당이라고라도 걸고 싶었을테니
명분과 간판스타가 필요했을 거고요
꿈을 크게는 킹메이커에서 최소한 당원로대접
까지의 계산은 했었겠죠11. ㅎㅎ
'11.9.16 6:20 PM (218.236.xxx.107)스타벅스 상품권은 어떻게 사는건가요?
그냥 스타벅스가면 상품권 파나요?12. 짱스맘
'11.9.18 1:07 AM (122.37.xxx.28)원래 연세 든 어른은 아이와 동급인 경우가 많아요.
삐치기 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