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그래도 뭔가 강단있고 사람이 생각이 있어 보이는데
김희선은 이번에 품위있는 그녀로
그래도 연기도 생각보다 잘하네~역쉬 이뻐~했는데
요즘 여기저기 참 많이나오죠.
그 한결같은 웃음소리와 리액션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혼자 빵터져서 꺼이꺼이)
솔직하다고 이런저런 얘기 하는거 (술얘기 아님 자기자랑)
첨엔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좀 교양없어 보인다고 해야하나
물론 넘넘 이쁜데 스타일도 좀 촌스럽고
특히 하는 행동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아요
말투 웃음소리 또 자기 잘났다고 이런저런 얘기 생각없이 하는거
네...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 수는 없으니깐요.
전 좋네요.
김희선 추자현은 애초 급이 다르지 않나요?
국내에서 추가 주연을 해봤나요
해봤자 조연급에 단역 전전
예쁘다 소리를 들어봤나요
김은 그려도 나름 한시대를 풍미했죠
뭐 저도 저랑 김희선 비교하면서 내가 질리지 않고 더예뻐 이러는건 어디까지나 제 자유지만서도 ㅋㅋ
저도 좋기만 한 배우는 아니라서 예능에 나오는 건 안봐요
그런데 그게 그 배우 나름의 매력인 것 같아요
추자현 같은 사람이 저는 갈수록 좋더라구요.
님 말대로 강단도 있고.
예쁘다고 편히 세상 쉽게 살 기회도 무궁하게 많았을텐데.
정말 자기 인생 한순간 한순간 노력하며 진중하게 사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외국에 나가서 스텝들 밥해가며, 요리 많이 배웠겠죠. 살기 위한 노력이라고 봐요.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성장하고, 그나라 언어도 잘 하게 되고.
시부모한테 하는걸 봐도 그렇고, 남들한테 하는걸 봐도 그렇고.
늘 사람에게 다가갈때 따뜻함이 있는것 같아 더 좋긴 해요.
눈물도 많고 생각도 많은 타입인듯.
김희선 좋아보이는데요
사회적으로 민폐끼치는 공공의 적이 아닌 담에야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님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이렇게 단점 찾자고 판까는지 참 혐오..연예인 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건 자유입니다만 추자현 교양타령하는 님글엔 교양은 커녕 찌질함만 묻어나는거 아시는지.
추자현 요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나봐요 ㅎ
까르페디엠 ㅎ
김희선보다 추자현이 돈은 더 많이 벌았을 듯
김희선은5대미녀에 들걸요. 급이다르죠
싫증나는 얼굴이란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걍 무식한 여자 별로 안좋아해서 전성기에도 김희선은 동대문과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뭐 항상 누군가 인기 있는거니깐 그게 김희선이라도 상관 없기는 해요.
추자현과 김희선이 동시에 입에 오르내리기도 하는군요
오래 살고 볼 일이야~~~
급이 다른건 옛날 얘기고 솔직히 연기력은 추가 더 낫지 않나요? 돈도 더 많을 거 같은데요
아무튼 김이 좀 잘난맛에 사는 것도 맞고 더 미녀인것도 맞는데 몸매랑 연기력은 추가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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