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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한 식당주인이 195000인데 130000원을 입금했네요.

알바 학생 조회수 : 5,791
작성일 : 2017-12-06 12:53:44
아이가 군대가기전 식당 알바를 6일 다녔습니다.
1일 5시간 32500 씩이었는데 그만두는날 2시간은 치지않았고 6일했던 195000원 입금을 않고 130000원만 입금했네요.
계약서도 쓰지않았다고 합니다.
노동부에 신고해야하는지요.
IP : 118.36.xxx.9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12:55 PM (14.47.xxx.11)

    3.3% 세금

  • 2. ...
    '17.12.6 12:55 PM (221.151.xxx.79)

    우선 입금금액에 대한 세부내역을 확인 먼저 하시고 신고 여부를 결정하시죠.

  • 3. 신고
    '17.12.6 12:56 PM (59.20.xxx.7)

    를 왜하세요?
    아이한테 가장 극단적인 방법부터 가르치실거예요?

    전화해서 계산이 잘못됐다고 이야기를 하시고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수순을 밟아야죠

  • 4.
    '17.12.6 12:5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극단적이긴요?
    몰라서 잘못넣은거 같아요?
    주기 싫어서 그런건데 왠 극단타령은

  • 5. ...
    '17.12.6 1:01 PM (175.212.xxx.137)

    식당 주인 못됐네
    그 어린것이 알바한돈을
    일단 식당으로전화해보시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옴
    신고하셔요 괘씸한데

  • 6. 아이에게
    '17.12.6 1:09 PM (118.36.xxx.98)

    극단적인 방법을 가르친다고 하신분.
    아이에게 일방적 횡포를 가하는 주인은 뭔가요?
    세금을 뗀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195000 원 세금 떼면 130000 이 됩니까?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 7. 식당 주인부터 극단적인데
    '17.12.6 1:11 PM (110.47.xxx.25)

    어쨌든 일단은 전화를 걸어 물어보고 태도가 불량하면 신고하세요.
    원천징수를 뗐다고 해도 입금액이 너무 적네요.

  • 8. 하.식당인데
    '17.12.6 1:13 PM (1.250.xxx.100)

    하~
    식당인데
    최저시급

  • 9. 그리고
    '17.12.6 1:14 PM (118.36.xxx.98)

    잘못된게 있으면 피하지말고 부딪쳐서 고치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런짓을 하는 사람들을 그저 조용히 피해가는게 바람직하다는건가요?

  • 10. 빕값
    '17.12.6 1:15 PM (117.111.xxx.218) - 삭제된댓글

    혹 밥값 뺀걸 아닐까요
    식사제공은 의무가 아니니 밥 먹었다면 밥값을 뺄수가 있을것 같긴해요~

  • 11. 저는 잘 몰라서
    '17.12.6 1:18 PM (115.41.xxx.69)

    저는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
    지금 5일은 풀로 일하고 6일째 2시간만 일한건가여?
    6일째 2시간 빼고라도 5일 일했으면 32500*5=162500원은 줘야하는데 13만원은 이상한데요
    세금도 3.3프로인데 세금 뗐다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
    그 식당 주인 이상하네요

  • 12. 최저시급주다니.식당인데
    '17.12.6 1:20 PM (1.250.xxx.100)

    하~~
    전화후
    문제있으면.신고ㄱ

  • 13. 신고
    '17.12.6 1:21 PM (115.41.xxx.69)

    신고하세요
    13만원은 어떻게 계산해도 안나오는 금액인데 .. 참 애들 돈을 떼어먹어도 유분수지 ..

  • 14. ㅇㅇ
    '17.12.6 1:23 PM (1.250.xxx.100)

    후기부탁드려요
    사회초년생에게 저런짓.많이.하더라구요.

  • 15. 찾아보니
    '17.12.6 1:28 PM (115.41.xxx.69)

    https://m.cafe.naver.com/starkakao/128688

    그냥 노동부에 진정 넣는게 젤 깔끔하고 빠르다네요

  • 16. 6일 일하고
    '17.12.6 1:30 PM (118.36.xxx.98)

    7일째는 2시간 일했습니다.
    그러니 195000 원에 2시간을 더해야 맞습니다.
    아이가 당황했나봐요..

  • 17. 6일 일하고
    '17.12.6 1:31 PM (118.36.xxx.98)

    시작부터 이런저런 좌절을 겪는걸 보니 맘이 좋지않습니다.

  • 18. 연락처
    '17.12.6 1:32 PM (115.41.xxx.69)

    문자상담 #1388 or 전화상담 02-6677-1429
    청소년근로보호센터 해피워크 매니저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여기 전화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청소년 근로보호센터래요

  • 19. 일단
    '17.12.6 1:34 PM (223.62.xxx.234)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계산 잘못했을 수도 있고 실수한걸수도 있고
    전화해서 아니면 신고 하세요

  • 20. 근데
    '17.12.6 1:37 PM (211.36.xxx.157)

    식당은 최저시급주면 안되나요?

  • 21. ...
    '17.12.6 1:40 PM (211.212.xxx.236)

    처음부터 7일간 일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시작한건가요?
    6일 5시간 1일 2시간
    식당인데 그렇게 짧게 얘기하고 시작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일례를 들면. 저희 사무실도 현장 알바를 쓰고있는데
    대게 한달정도 얘기하고 일을 시작하는데
    요즘 오는 친구들은 5일간만 하고싶다든가 그래야 세 안떼서 더 많이 받는다든가 하더라구요.
    우리는 한달짜리 알바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럼 어쩔수없죠 하고 시작해서는
    5일 일하고 그만두겠다 돈달라-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그닥 힘든일이 아니라서 설득을 해보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비슷한 나이 직원들이 그렇게 알바만 하는 애들이 있다 얘기해줘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식당에 전화하셔서 일단 어떤 부분에 공제가 되었냐 계산이 잘못된것 같다 확인하시고
    그래도 의문점이 있거나 고용주가 이상한 소리 하면 그때 노동부로 연락하시는게 어떠실지요.

  • 22. 뭔 세금?
    '17.12.6 1:48 PM (211.228.xxx.49)

    저게 세금 뗄 돈인가?

  • 23. ㅇㅇ
    '17.12.6 1:54 PM (1.250.xxx.100)

    식당일.힘들죠
    최저시급.받을 데는 아니죠

  • 24. ....
    '17.12.6 1:57 PM (112.220.xxx.102)

    보니 갑자기 그만둔것 같은데
    주인이랑 뭔일이 있었던건가요?
    갑질하는 주인들도 많지만
    대책없는 알바생들도 많잖아요
    왜 그만두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노동청에 신고해도 늦지 않을텐데요

  • 25. 무슨
    '17.12.6 2:05 PM (175.210.xxx.16)

    신고부터 하나요
    내용을 알아봐야지요
    그리고 나서 부당할때 신고하는거죠

  • 26. Aaaa
    '17.12.6 2:09 PM (125.185.xxx.158)

    전화녹음은 꼭 하세요

  • 27. happy
    '17.12.6 2:11 PM (122.45.xxx.28)

    이 글 올리기 전에 왜 식다 주인과 통화 안하신건지?
    아님 이글 올리고라도요.
    식당주인 대응에 따라 달리 행동해야 하는거잖아요.

  • 28.
    '17.12.6 2:40 PM (220.80.xxx.72)

    후기 올려주세요. 원글님
    괴씸하네요. 그런일 참 많아요. 특히 애들한테

  • 29. 세금
    '17.12.6 2:49 PM (211.106.xxx.173)

    3.3프로 뗀다고 사전에 얘기가 있었나요
    게다가 뭔노무 식당서 세금드립

  • 30. ..
    '17.12.6 3:04 PM (211.230.xxx.41)

    혹시 일한 날짜가 6일인가요?
    그렇다면 절대 안나오는 금액인데...
    실제 5일 일하고
    하루 주휴수당 넣어서 6일 계산하신건지...
    만약
    5일 일했다면
    아마도. 수습기간적용해서 급여 책정한거 아닌가 싶으네요.
    5일 80프로 적용하면
    130,000원인데....
    그 외는 계산이 안나오네요

  • 31. ..
    '17.12.6 3:04 PM (211.230.xxx.41)

    궁금하네요.
    왜 저 금액인지~~

  • 32. 이런...
    '17.12.6 3:13 PM (122.46.xxx.26)

    줄 돈은 줘야지~그런 돈을 빼먹나요.
    첫 사회생활을 안좋게 경험하게 됐군요.
    연락 전이면, 먼저 연락을 하고 낌새가 별로면 바로 노동부요~

  • 33. 댓글 저래?
    '17.12.6 3:2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5시간씩 알바했으면 30분 휴식시간 줘야하고
    (물론 휴식시간은 임금에서 제외하는거지만)

    주20시간이상 근무했다면 주휴수당도 받아야죠.

    13만원은 택도 없네요.

  • 34. 댓글 왜 저래?
    '17.12.6 3:29 PM (118.176.xxx.202)

    5시간씩 알바했으면 30분 휴식시간 줘야하고
    (물론 휴식시간은 임금에서 제외하는거지만)

    주20시간이상 근무했다면 주휴수당도 받아야죠.

    13만원은 택도 없네요.

  • 35. ??
    '17.12.6 4:42 PM (118.127.xxx.136)

    그래도 일단 업주랑 통화해서 이야기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 36. 저도
    '17.12.6 10:25 PM (223.38.xxx.39)

    후기 궁금합니다

  • 37. 네..
    '17.12.6 10:55 PM (118.36.xxx.98) - 삭제된댓글

    그날 너무 추워서 다시 옷을 껴입으러 집에 왔다가느라 10분이 늦었는데 엄청나게 화를 내더래요.
    그러면서 당장 그만두라고 해서 그렇게 짤렸네요.
    오늘 정중하게 계산이 이런데 이거밖에 안들어왔다며 나머지 얼마를 오는중 입금 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보내니 11월분은 12월5일 주고 나머지는 1월5일준다고 문자가 왔답니다.
    아무말도 없이 돈만 입금한후 아이쪽에서 이의제기를 안하면 그냥 넘어가려 그랬는지...
    먼저 저런 설명을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어찌됐든 씁쓸한 마음입니다.

  • 38. 네.
    '17.12.6 10:56 PM (118.36.xxx.98)

    그날 너무 추웠는데 애가 몸살기가 계속 있어서 다시 옷을 더 껴입으러 집에 왔다가느라 10분이 늦었는데 엄청나게 화를 내더래요.
    그러면서 당장 그만두라고 해서 그렇게 짤렸네요.
    오늘 정중하게 계산이 이런데 이거밖에 안들어왔다며 나머지 얼마를 오는중 입금 부탁드린다고 문자를 보내니 11월분은 12월5일 주고 나머지는 1월5일준다고 문자가 왔답니다.
    아무말도 없이 돈만 입금한후 아이쪽에서 이의제기를 안하면 그냥 넘어가려 그랬는지...
    먼저 저런 설명을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어찌됐든 씁쓸한 마음입니다.

  • 39. ..
    '17.12.8 10:52 AM (211.212.xxx.236)

    어머니,,
    다음에 글 쓰실때는 이런부분도 꼭 써주세요.
    당장 그만두라고 했는데 2시간을 일했다는것도 뭔가 이상하구요.
    어머니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거같네요.

    군대갈 아이가 애기도 아니고.엄마가 이렇게 다 챙겨주시면 아이 제대로 못커요.

  • 40. 윗님.
    '17.12.9 1:21 AM (118.36.xxx.98)

    마지막날은 나와서 2시간째 일하는 와중에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게 된건데 뭐가 이상하다는건지요.
    그리고 뭘 챙겨줬다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나중에 물어보니 아이가 다 해결했다고 해서 잘했다고 했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가족에게 위로받고 싶었다고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고 엄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곳에 나름 알아본게 잘못인가요?
    전혀 챙기지않았어요.
    모르면서 훈계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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