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캡슐유산균고민,고등아들이 잦은 방귀로 힘들어해요

방귀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7-12-06 11:04:11

방귀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힘들대요.

과민성인지 밥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구요.

하루에 한두번은 볼 일을 보는데

시도때도 없이 방귀가 나온대요.

수업시간에도 힘들고 사람 없는 곳에 가서 뀌고 온다고 ㅠㅠ

처음엔 웃었는데  심각하네요...


검색해 보니 잦은 방귀에 캡슐형유산균이 효과 있다는 글이 많네요.

어떤 게 좋을까요? 국내, 아이허브 어디라도 좋아요.

좋은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IP : 182.226.xxx.2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dan
    '17.12.6 11:09 AM (110.11.xxx.218)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에 고기 좋아하면 그런것같아요. 저도 고딩땐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게다가 변비도 ㅠㅠ 어머님이 잘 챙겨주세요 참 힘들어요

  • 2. 아이고
    '17.12.6 11:12 AM (115.41.xxx.69) - 삭제된댓글

    아드님 넘 힘들겠어요
    일단 유제품 먹으면 더 심해지니 요구르트 치즈 우유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유산균은 풀무원 그린체 g9인가 그거 좋구요
    가성비 좋은건 pb8 이라는 거 있으니 구해드시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짜 학생에겐 너무 힘든 병이에요
    저도 고교 자퇴하고 싶었을 정도입니다

  • 3. 오우
    '17.12.6 11:16 AM (61.80.xxx.74)

    아이허브 재로우?자로우? 이거 좋아요
    효과만점

  • 4. ...
    '17.12.6 11:19 AM (121.137.xxx.20)

    좋다는 건 다 먹어보고 자기한테 맞는 걸 골라야할거에요
    여에스더유산균도 먹어보고 딴지마켓에도 유산균 팔더라구요
    그것도 먹여보시고
    밥을 먹을때도 천천히 씹으라고 해보세요

  • 5. 개미
    '17.12.6 11:20 AM (211.36.xxx.221)

    티벳버섯 유산균 좋아요 주변분들 나눔해서 먹고 있어요 쪽지 주세요

  • 6. ..
    '17.12.6 11:22 AM (180.230.xxx.38)

    에휴..그거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고시공부할때 방귀때문에 독서실 못가고 집에서 공부할정도로 힘들었어요
    유산균이나 요거트 이런거 먹었더니 더 가스차서 힘들었고
    약국에서 우연히 약을 추천해줘서 먹고 그뒤로 독서실가서 공부할수 있었어요
    약사님 딸도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긴장하면 가스차서 힘들어해서 이거 먹었다고 저한테 추천해줬거든요
    일양약품에서 나온 더블락이라는건데 생균 유산균이 들어있어서 효과 좋아요 몸속에 나쁜 균 없애고 좋은 균이 살아남게 해주는데 이제품은 뭔 균이 들어있어서 다른회사 제품보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품이 많이 안남는지 파는곳이 많지 않아요
    10년째 저희집은 이약으 떨어지지 않는데 저희 친정과 시댁도 과식하고 가스차고 그러면 이거 꼭 드세요
    얼마전에 약이 떨어졌다고 친정 부모님이 종로에 사러가셨다가 이것보다 효과 좋다고 더 비싼걸 권하더래요 부모님은 그거 덥썩 사오셨다가 효과 없어서 다시 제가 말한거로 사오셨어요 꼭 저 제품으로 사셔야해요
    그리고 보통 밀가루나 기름진 고기 같은거 먹으면 가스차요 장 예민한 사람은 그런거 자제해야해요 저도 고시공부할때 가스차면 된장찌게나 된장국처럼 속 편한 음식을 주로 먹었어요 가스차는 고통 잘 알죠 방귀 계속 나오고..
    얼렁 좋아져서 공부에 집중할수 있길 바래요

  • 7. ᆢ
    '17.12.6 11:22 AM (175.117.xxx.158)

    끊었어요 하루종일 부글거리고 안먹으니 배가 더 편안해요 거품많은게 유산균같아요 약사가 건강식품도 유행이 있다하더라구요 홍상 ㆍ유산균ㆍ비타민ᆢ가만보니

  • 8. ㅇㅇ
    '17.12.6 11:23 AM (114.200.xxx.243)

    저도 너무 심하게 사회생활 힘들정도로 방귀잦아서 유산균 끊었어요 다신 안먹을거에요

  • 9. ..
    '17.12.6 11:29 AM (180.230.xxx.38)

    아 캡슐형 유산균이 좋다고 찾아보셨다고 하네요 제가 말한게 캡슐형 유산균이에요 가루로된 유산균들은 효과 없더라구요 다 설탕 덩어리들이고 비싸기만하고..제가 말한건 종로 약국에서 180개인가 들은거 2만원이에요 하루 한두알 먹으면돼요

  • 10. ..
    '17.12.6 11:34 AM (180.230.xxx.38)

    지금 집에 있어서 제품을 다시보니 유산균이 아니라 정장생균이라고 되어 있네요 줌인 아웃에 사진 올려놓아볼께요 꼭 이제품 사드세요

  • 11. 전
    '17.12.6 11:55 AM (210.221.xxx.239)

    유산균 먹고 더 심해졌어요..
    요새 가스피탄 직구해서 먹는데 좀 나아진 것 같긴 해요.
    일본약이라 싫으시면 한미약품에서 나온 까스앤프리 먹여보세요.
    그리고 한의원 가시면 보험용 약으로 가스 발생 자제시키는 게 있어요.
    보험용 약 처방해주시는 데 가서 처방 받으세요.

  • 12. 버드나무
    '17.12.6 11:56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음.. 유산균은 우리집 가족 4명이 먹어도 다 달라요 .

    적응까지의 시간도 다르고 증상도 다르니 .. 방학때 대표 몇개를 사셔서 아이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으세요

  • 13. 저는
    '17.12.6 12:52 PM (220.116.xxx.3)

    약국에서 메디락디에스 사먹은지 일년쯤 됐는데
    아주 만족해요

  • 14. 이유산균
    '17.12.6 1:12 PM (14.39.xxx.198)

    이 제품 품질 최고고 효과도 좋아요

    https://labdoor.com/rankings/probiotics
    https://iherb.co/2p9HgL5m

  • 15. 위장
    '17.12.6 1:27 PM (125.7.xxx.11)

    대장의 문제일수 있지만 위장에서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 경우 쓸개가 기능을 못해서 위장에서 소화를 제대로 못시켜 대장으로 내려 보내니
    대장이 버거워서 가스가 발생하더라고요.

  • 16. 물 섭취.
    '17.12.6 1:35 PM (211.58.xxx.205) - 삭제된댓글

    길게는 못 쓰고요.

    경험자예요.
    물 1L~1.5

  • 17. ㅎ
    '17.12.6 1:59 PM (70.68.xxx.195)

    전 탄수 끊으면서 가스 사라졌어요.
    가끔 고구마나 밥 약간 먹으면 잠시 후 부글부글

  • 18. ...
    '17.12.6 4:11 PM (59.30.xxx.213)

    유산균 맞는게 있어라구요.
    약국 생생유산균 좋다고 해서 먹고는 첨에는 가스가 넘넘 차고 힘들었는데
    얼마 지나니깐 가스도 줄고 냄새도 거의 안나고... ㅋㅋㅋ
    균이 바뀌느라 그랬나봐요...

  • 19. 그러네요
    '17.12.6 10:55 PM (223.38.xxx.144)

    유산균 정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203 친구선물추천좀 3 ... 2018/02/26 469
784202 온라인에 괜찮은 커튼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5 .. 2018/02/26 1,701
784201 자몽, 메리 골드 넘 맛있네요 3 자몽 에이드.. 2018/02/26 2,891
784200 아이(37개월) 자위행위 그냥 두면 되나요? 5 1234 2018/02/26 5,657
784199 자전거(실내 자전거 포함)타면 생기는 후유증? 우연의 일치.. 2018/02/26 1,129
784198 집나온듯한 고양이 동물병원에서 맡아주나요 5 ... 2018/02/26 1,178
784197 요요없이 10키로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 2018/02/26 4,436
784196 실제로 젊은이들 중에 김종국처럼 못버리는 사람이 많은가요 6 ... 2018/02/26 3,062
784195 효리네 민박 미달이 14 효리조아 2018/02/26 9,632
784194 미국-폐막식 봤어요 10 nbc 2018/02/26 4,303
784193 금방 벤쿠버 폐막식 봤는데.. 50 ... 2018/02/26 7,049
784192 수원교구장 사과..뒤로는 3일만 지나면 잠잠 단체 문자 2 기레기아웃 2018/02/26 1,110
784191 계속 둘째낳으라는 지인... 22 .. 2018/02/26 4,010
784190 여자 외동이 젤 가르치기 힘들어요ㅠ 142 ㅠㅠ 2018/02/26 21,975
784189 37살인데 시험관하려는데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요 10 Po 2018/02/26 3,091
784188 오마이뉴스 해도 너무하네요. 은수미 억울함. 11 눈팅코팅 2018/02/26 2,284
784187 친정 엄마 때문에 짜증나요... 5 .... 2018/02/26 3,151
784186 집 고를때... 14 결정장애 2018/02/26 3,589
784185 초등저학년 남아 앞니 뒤에 검은 줄 하나가 생겼는데 살짝 긁어내.. 1 충치 2018/02/26 1,202
784184 늘 배가 아픈 애, 뭐가 문젤까요? 9 고딩 아들 2018/02/26 1,499
784183 정시 확대 청원이예요~~ 12 공정사회 2018/02/26 1,216
784182 대학이 순수한곳이 아니네요 15 ㅇㅇ 2018/02/26 3,569
784181 리턴, 미스티 안봅니다. 9 .... 2018/02/26 4,902
784180 봄,힘드신 분 계세요? 5 봄바람 2018/02/26 1,177
784179 나도 나쁜사람이였네요 2 나는 2018/02/26 1,486
< 34061 34062 34063 34064 34065 34066 34067 34068 34069 340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