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청 영재반이 과학고 진학에 도움 될까요?

과학고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7-12-06 10:41:53
현 초6이고 1년동안 교육청 영재반 수업을 들었어요. 내년도 중1 교육청 영재반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인데 경쟁율이 낮아서 합격할거 같은데 과학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교육청 영재반이 과학고 진학에 도움 될까요?
IP : 49.164.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벼
    '17.12.6 10:50 AM (58.141.xxx.215)

    제 주변은 4학년때 학교 영재
    5학년때 교육청영재
    6학년부터는 대학 영재 가던데요. 연대 고대 교대 정도로.
    그렇게 해서 과고 가는 길 가더라고요.
    공부 잘 해서 좋겠어요.

  • 2. ....
    '17.12.6 11:09 AM (220.86.xxx.240)

    아들이 초등때부터 중3까지
    교육청 영재원 했는데 과학고 갔어요.
    직접적인것보단 아무래도 그쪽으로 흥미가 있으니까요.

  • 3. 지안
    '17.12.6 11:11 AM (121.190.xxx.106)

    음..
    제 아이가 교육청 영제원 4~6학년 했어요.
    과고가 목표여서 한건 아니구요, 그런데
    거기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았다고 해얄까요
    6학년 여름방학 때 정보교육을 일주일간 했더랬는데요
    거기서 비주얼베이직프로그래밍 기초를 접하고서
    아이가 쏙 빠져서 독학으로, 주로 구글과 전문서적을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워 나가더니
    전문가 수준이 되더라구요.
    영재고 떨어지고 과고는 싫다고 해서
    상산고 졸업 후 컴공 진학해서 미친듯이 잘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어디든 보낼 수 있으면 어떤 목표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그곳에서 자신이 갈 길을 찾을 수도 있다는 맘으로
    보내 보심 좋을 듯 해요

  • 4.
    '17.12.6 11:52 AM (49.167.xxx.131)

    중1자유학기까지는 하세요. 큰도움은 안되겠지만 과고는 무조건 내신과 선행입니다. 저희아인 1학년때 사춘기오며 공부와 멀어지며 영과고는 포기했는데 영재원은 중2까지했어요ㅠ 시간 삐듯하고 산출물 시간많이 뺏겨서 중1까지만 함 딱이겠더라구요ㅠ

  • 5. 지나가다
    '17.12.6 12:52 PM (121.145.xxx.94)

    목표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갈 길을 찾을수도 있다는 댓글 새겨듣고 갑니다

  • 6. 영재 모
    '17.12.9 11:17 PM (125.130.xxx.189)

    http://m.cafe.daum.net/eden-center
    에 가입을 권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654 닥가슴살 버터에 구우니 맛있네요 5 치킨비싸 2018/01/19 2,313
769653 어떤거 배우시나요 5 운동말고 2018/01/19 1,721
769652 앞질러가서 승강기 타고 안기다려 주는 사람 13 ... 2018/01/19 2,967
769651 가죽공예 해보신분.. 3 가죽 2018/01/19 1,579
769650 목동현백 근처 점심식사 괜찮은곳 있나요 7 식당추천 부.. 2018/01/19 1,543
769649 아버지랑 2월말에 갈만한 여행지 어디 있을까요? 6 어디로가야하.. 2018/01/19 1,269
769648 용산역 출구가 몇갠가요? 3 지하철 2018/01/19 702
769647 은행전세대출심사 오래걸리나요ㅠㅠ 4 큰일 2018/01/19 1,545
769646 죄송)페트병 3개나 썼는데 뚫는거 왜 전 안되죠??ㅜㅜ병 뭐써야.. 11 ㅇㅇ 2018/01/19 2,111
769645 강아지 맡아주실분 계실까요 9 전주 호반촌.. 2018/01/19 2,815
769644 유시민 조국 류의 한계 45 ... 2018/01/19 7,211
769643 중딩 딸아이가 자꾸 뽀뽀해 달라고.. 18 놀자 2018/01/19 4,958
769642 쥐 생각하며 문득 든 생각. 2 내비도 2018/01/19 1,091
769641 3분 카레도 지존이 있을까요? 뮤뮤 2018/01/19 536
769640 日 언론, "평창 개회식, 한반도기에 독도 있나 잘 보.. 4 샬랄라 2018/01/19 1,055
769639 나이든 사람들 미모감별법 13 ㅇㅇ 2018/01/19 9,997
769638 불교 교리 필사 해보고 싶어요. 5 ,,, 2018/01/19 1,622
769637 내일 강원도 미세먼지 2018/01/19 626
769636 건조기 쓰시는 분들 작동하다가 중간에 시간이 증가될 때가 있나요.. 4 .. 2018/01/19 1,673
769635 겨울김치 3 강순의김치 2018/01/19 1,305
769634 로마입니다 . 로마에서 이건 꼭 사와야 한다 ? 36 lush 2018/01/19 7,614
769633 개다리춤추다 혼난 11살 아이 그후 9 aa 2018/01/19 3,711
769632 박주선, "남북한반도기 입장 반대는 법 저촉".. 4 여야가만들어.. 2018/01/19 1,074
769631 맛없는 귤 어떻게 먹을까요? 6 보라 2018/01/19 1,663
769630 아기 문화센터 프로그램 선생님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7 베이비시터 2018/01/1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