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넘어 재갈을 물고 잘 수도 없고;;;
엄마도 으두둑 소리 듣고 저 깨운 적 있고...남친도 ;;
턱관절이나 치아에도 분명 안 좋을 것 같아요. 요즘들어 이가 뻐근한 느낌도 들고;;
이갈이 처방 받아 보신분.
나이 30넘어 재갈을 물고 잘 수도 없고;;;
엄마도 으두둑 소리 듣고 저 깨운 적 있고...남친도 ;;
턱관절이나 치아에도 분명 안 좋을 것 같아요. 요즘들어 이가 뻐근한 느낌도 들고;;
이갈이 처방 받아 보신분.
치과에 가면 마우스피스같이 생긴 [?] 틀하면 됩니다 .예전에 50정도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잠잘 때 그거 끼우고 자면 아주 조용합니다 치아도 상하지 않고요
마우스패드 비싸면 그냥 치과용가제 어금니에 물고 자세요
저 20때 초반에 그랬는데 치과 간호사 언니가 알려줘서 그렇게 했는데
싹 고쳤어요
처음엔 좀 불편하지만 하다보니 고쳐지고 돈도 안드니 참 괜찮다 싶었어요
그언니는 참고로 치과경험 노래한 친한 친구의 언니였어요
제가 결혼하고 이갈이를 해서 남편이 선물로 마우스피스 사주었네요.. 3개째..;;
근데 두깨가 있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조금 뻐근하긴해요. 그거 꾸준히 하면
그거 안하고 자도 안해요.. 근데 며칠지나면 또 갈고.. 평생해야하나봐요.
그래서 사람들과 1박이상 가는 거 꺼려집니다. 마우스피스 없을 때 손수건 깨끗히 빨아서 물고 잤어요.
아. 근데 사랑니 양쪽 다빼고는 좀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