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벌써 여러 번 봤어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도 부심도 많네요.
1. ...
'17.12.5 6:51 PM (203.228.xxx.3)신기하긴해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 진짜 난방안하면 시베리아고 난방해도 털코트 입고 있었는데 지금집은 난방안해도 21~22 돼요
2. ㅎㅎㅎ
'17.12.5 6:53 PM (223.38.xxx.18)제목 참 적절하네요
근데 난방 안하고 22도면 춥지 않나요?
발에 한기 들던데...3. ..
'17.12.5 6:54 PM (180.66.xxx.57) - 삭제된댓글겨우 22도 가지고 ㅠㅠ
저희는 25도까지도 올라가던데.4. 삼순이
'17.12.5 6:54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삼순이 끝나고 그 다음해에 직접 봤어요
와 얼굴에서 광채가...
매너도 좋고 그 웃음 그대로 싸인 받았어요 ㅎㅎㅎ
어딨더라 뒤적뒤적5. ~~
'17.12.5 6:56 PM (58.230.xxx.110)22도 추워요...
전 24도까지 올라가게 난방해요~6. 난방안하고
'17.12.5 6:58 PM (121.130.xxx.60)22도에 베란다가 비닐하우스처럼 후끈하다잖아요
베란다가 그정도면 안방은 사우나수준이겠네
에어컨 틀어야겠어요7. ...
'17.12.5 6:58 PM (220.76.xxx.85)22도가 보일러온도계면 엄청 추운건데 실제로는 체감 15도 정도일듯합니다.
8. 24
'17.12.5 7:00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24~25도 정도가 안춥고 좋은데
저희집은 위 온도 유지 하려면
난방비 월 40 만원 각오하고
보일러 돌려야 되요ㅠㅠ
대충 경량패딩입고 견딤니다.9. ㅋㅋㅋㅋㅋ
'17.12.5 7:01 PM (211.186.xxx.154)따뜻한집 살아서 정말 좋겠어요들~~~~~
전 난방 안하면 9도인데......
난방해도 13도......
에라이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선풍기난로 하루종일 틀어놨어요.
강약조절도 고장나서
강만 되는데
전기세 폭탄맞는건 아닌지.......ㅠㅠ
1800w던데......10. ㅇㅇ
'17.12.5 7:04 PM (49.142.xxx.181)와.. 추운집에 살아서 난방비 좀 나오면 이런 심리가 되나봐요..
그냥 그런집도 있고 저런집도 있는거죠.
저희집 난방 안해도 26도 넘어요. 샷시공사 새로 했더니 그러네요.
근데 딴데 돈 들어갈데 많아요. 난방 안해도(아니 켜놔도 안돌아가도) 여름에 냉방은 열심히 하고요..11. 22도~?
'17.12.5 7:06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정남향이고 거실 23도 나와도
저녁엔 공기가 훈훈하게 보일러 돌려야해요~
25도에 맞춰요. 잘때 침대위에 전기매트까지 돌려야 해요 추위를 많이 타서요~12. ..
'17.12.5 7:08 PM (175.124.xxx.234)이전 글 몇몇 댓글도 그렇고, 이 원글도 그렇고
어떻게 하면 이렇게 꼬여요??
집이 따뜻하거나, 혹은 추위를 덜 타서 난방을 안할 수 있죠
자게는 별 얘기, 각각의 경험이 다 올라오는 곳이고
지금 겨울이니 당연히 난방도 중요한 이슈라 각자의 상황이 올라오는 건 당연한데
그걸 왜 그리 꼬아서 난방부심이니, 이제 급기야 22도 부심까지.. ㅎ
뭐가 그리 못마땅하고 뭐가 그리 아니꼽나요?
얼마나 팍팍하면 이리 아무것도 아닌 일이 심술이 나고
남들이 미워 보이는 거예요?
난방 안하는 게 무슨 자부심 가질 일이라고 이리들 꼬아서 보나요
부심이야 겨울에 돈 걱정 안하고 후끈하게 난방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거지
이런저런 상황으로 난방 안하는 걸 뭘 부심이니 뭐니 비아냥거린대요13. ..
'17.12.5 7:11 PM (175.124.xxx.234)그리고 위에 에어컨 틀어야겠다는 님..
낮에 해 쨍쨍할 때는 베란다가 집안보다 훨씬 따뜻해요
해가 내리쬐니 베란다가 온실처럼 되는 거죠
그런 집 안 살아 봐서 모를 수도 있지만 다들 님처럼 그리 꼬아서 얘기는 안해요14. ...
'17.12.5 7:18 PM (59.20.xxx.28)22도 부심이라...
별게 다 트집거리네요.15. 지금이
'17.12.5 7:19 PM (121.130.xxx.60)한여름도 아니고 낮에 해 쨍쨍한 날이 어딨다고 해까지 동원해서 베란다가 집안보다 더 따뜻하대
지금같은 계절은 해떠있어도 베란다가 집안보다 따뜻해질수는 없는 겨울이라고요
겨울에 베란다는 바깥이나 마찬가지 공간이라 기온이 당연 떨어지는곳이지
낮에 해좀 들어 춥지않은정도를 비닐하우스라고까지 묘사하는게 오버지 오버 아닙니까
아주 그냥 활활 타죽을듯한 뜨거운 비닐하우스같은 베란다네요
누가 꼬였는지 몰겠네16. ㅁㅁㅁㅁ
'17.12.5 7:20 PM (119.70.xxx.206)헐 저희집도 난방안해도 22도는 나오고
낮에는 24도인데
이런거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건가봐요17. ..
'17.12.5 7:24 PM (112.160.xxx.154) - 삭제된댓글우리집도 난방 안하고 21~22도 나와요.
안방쪽 베란다에 빨래 널면서 온실처럼 따뜻해서 놀랄때 많구요.
겨울이라도 해 쨍쨍할때 방보다 베란다가 훨씬 따뜻한거 맞아요.
거실쪽 베란다는 바로 옆이라도 좀 덜하구요.18. ..
'17.12.5 7:24 PM (175.124.xxx.234)님 집은 '베란다가 집안보다 따뜻해질 수 없는 겨울'이겠지만
안 그런 집도 있다고요.. ㅎㅎㅎ
자기가 모르고, 경험 못한 건 세상에 없는 건가요?
해 잘 들고 좋은 샷시 쓰는 집은 베란다 낮에 따뜻해요
그래서 볕좋은 날엔 발코니창은 닫고, 거실창은 열어 둡니다
왜 이리 적개심에 활활 불타시는지 모르겠네요19. 그니까요
'17.12.5 7:28 PM (121.130.xxx.60)베란다가 낮에 따뜻하다 정도만 쓰면되지
비닐하우스라잖아요 비닐하우스 몰라요?
베란다가 비닐하우스고 집안보다 따뜻하다는게 오버죠
아무리 따듯하대도 집'안'보다 베란다가 더 따뜻한 아파트는 없어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우리집을 애써 '베란다가 집안보다 따뜻해질수 없는 겨울'이라고 폄하하시는 175.124님은
적개심 운운하기전에 오버가 심한글에 사리분별은 하고 두둔댓글쓰세요20. ㅎㅎ
'17.12.5 7:29 PM (223.62.xxx.72)22도 스웩이라고
21. ..
'17.12.5 7:32 PM (175.124.xxx.234)아이고.. 관둡시다
윗님은 겨울낮에 베란다가 집안보다 따뜻할 수 있다는 걸
아예 상상도 못하는 것 같으니 뭐 어쩌겠어요
서울 안 가 본 놈이 이긴다더니 딱 그 짝이네요22. ㅇㅇ
'17.12.5 7:32 PM (39.7.xxx.245)22도스웩이라 ㅋㅋㅋㅋ
23. ㅋㅋ
'17.12.5 7:36 PM (110.70.xxx.29)베란다 온실인 분들아~~
비닐하우스인 분들아~~~
이참에
열대과일 한번 키워봐요~~~^^
굿럭!!!!!!24. 헐
'17.12.5 7:37 PM (220.76.xxx.85)베란다비닐하우스 부심이 여기댓글에 있군요 ㅋㅋㅋㅋㅋ
25. 글쎄요
'17.12.5 7:40 P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불편한 것도 이해가 가요.
여름되면 하나도 안덥다 하는 글,
겨울에 이 정도가 춥냐는 글이랑 비슷해 보여요.
좀 공감능력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이런글 저런글 있다보니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죠26. 부산
'17.12.5 7:46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참나... 지역따라 다르고 아파트 방향 따라 좀 달라요.
부산은 사실 그렇게 춥지 않은데다 방향만 잘 읹은 아파트는 따뜻해요.
저희 아파트는 앞동 때문에 가려져서 좀 추운데
옆동네 정남향 아파트인 저희 친구네는
앞 건물이 없어서 그런지 햇빛을 직빵으로 받아서 남쪽 베란다가 엄청 따뜻해요. 확장 안한집인데 베란다와 거실 사이 문 열어놔요. 오전과 오후 해 있을때 까지요.
어쩌다 닫아놓고 외출했다 같이 그집 들어가봤더니 베란다가 후끈해서 거실 샤시문을 넣어놨어요. 따뜻한 훈기 거실로 들어오라고.27. 부산
'17.12.5 7:47 PM (110.70.xxx.68)참나... 지역따라 다르고 아파트 방향 따라 좀 달라요.
부산은 사실 그렇게 춥지 않은데다 방향만 잘 앉은 아파트는 따뜻해요.
저희 아파트는 앞동 때문에 가려져서 좀 추운데
옆동네 정남향 아파트인 저희 친구네는
앞 건물이 없어서 그런지 햇빛을 직빵으로 받아서 남쪽 베란다가 엄청 따뜻해요. 확장 안한집인데 베란다와 거실 사이 문 열어놔요. 오전과 오후 해 있을때 까지요.
어쩌다 닫아놓고 외출했다 같이 그집 들어가봤더니 베란다가 후끈해서 거실 샤시문을 넣어놨어요. 따뜻한 훈기 거실로 들어오라고. 이해 안될수 있겠지만 따뜻한 집도 있어요.28. 응?
'17.12.5 7:51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남향이라 난방안해도 22도 유지해요.
바닥찬거 싫어서 보일러는 돌리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사실 안돌려도 될 정도인데...
그것도 부심인가요?(별꼴ㅋ)
추운데 옷 잔뜩 껴입고 버티는것도 아니고ㅎㅎ29. 빵터짐
'17.12.5 7:54 PM (121.130.xxx.60)베란다에 열대과일 키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ㅎㅎㅎ
'17.12.5 7:57 PM (58.227.xxx.128)정남향 베란다 해있는날은 정말 방보다
따뜻헌데 ㅎㅎㅎㅎㅎㅎ31. 그게
'17.12.5 8:12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남서향도 겨울엔 따뜻하긴 해요.
근데 어디가서 자랑해 본적은 없어요.
여름에는 넘 더워서 낮에 집에 있기 힘들었음32. ..
'17.12.5 8:30 PM (125.186.xxx.75)이글읽기바로전에 22도네 하면서 보일러 틀었네요. 담요덮고있어도 추워요~~
33. 어
'17.12.5 8:40 PM (211.204.xxx.77)올해는 옆집 위아래집 보일러 돌리는거 혜택보고 있다는 말이 없네요
보일러 안켜면 진상되는 분위기 였는데34. ..
'17.12.5 8:43 PM (211.228.xxx.49)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글 한 번 올려서
여기서 디스 당하는 건가요?
애들 왕따 놀이도 아니고...35. ,,,
'17.12.5 9:04 PM (121.167.xxx.212)요즘 말고 영상 4-5도 되든 11월에 낮에 베란다 나갔다가
베란다 온도계 보고 놀랐어요.
30도 예요..
그런데 오늘은 베란다도 썰렁 하네요.36. ㅋㅋ
'17.12.5 9:26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남서향이 따뜻하단말 왜 안나오나했네. 정남향 따뜻하다는 글에 남서향도 따뜻하다고 ㅋㅋ
하루내내 해들어오는 정남향과 오후에 지는해 들어오는 남서가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남향살다가 남서 이사와서 정말 남향살때는 기 햬택을 몰랐다는.
이제야 후회해야 뭐하리.
추워죽겠슴다.
똑같이 10년된 아파트인데 남향에서는 안해봤던 낮에 거실 난방을 해야하니.37. 난
'17.12.5 10:1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보일러 안 돌면 22도 추운데요.
적어도 24는 되어야 훈풍이 돌죠.38. .....
'17.12.5 10:17 PM (115.161.xxx.119)22도 진짜 춥죠.
21~22도 부심..ㅋㅋ 웃겨요39. 돈
'17.12.5 10:2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돈 아끼는 것도 좋은데
남한테 그 이야기하지도 말고 티도 내지 말아야죠.
홍차 티백 5번 재활용하고
보일러 안돌려 냉골에 해져도 불안켜 동굴같이
어두운 집에서 사는 진짜 아끼는 시어머니보니
정말 궁상스러운데 자기가 알뜰하고 현명하다고
착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평생 그리 모은 돈 사위 사업하는데 다 밀어줘서
호로록 말아드시고 알뜰생활로 중이십니다.40. 돈
'17.12.5 10:2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아끼는 것도 좋은데
남한테 그 이야기하지도 말고 티도 내지 말아야죠.
홍차 티백 5번 재활용하고
보일러 안돌려 냉골에 해져도 불안켜 동굴같이
어두운 집에서 웅녀도 아니고 진짜 아끼는 시어머니보니
정말 궁상스러운데 자기가 알뜰하고 현명하다고
착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한테도 따라하라더니 작년에 평생 그리 모은 돈 사위 사업하는데 다 밀어줘서 호로록 말아드시고 여전히 알뜰생활로 중이십니다.41. ..........
'17.12.5 11: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한겨울에 난방 안 하고 실내온도 22도면
부심가질만 하지 않나요?
22도가 춥다고요?
아프리카에서 살다 오셨나.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가 22도거든요.
몸이 찬가 봅니다.42. ㅇ
'17.12.5 11:19 PM (61.83.xxx.48)22도면 서늘하던데요 25정도되야 따뜻해요
43. ㅋㅋㅋ
'17.12.6 9:51 AM (118.127.xxx.136)22도 부심 ㅋㅋ 집에서 실내복 입고 22도면 서늘하죠.
오리털 껴입음 덥겠지만..44. ㅁㅁㅁㅁ
'17.12.6 11:33 AM (119.70.xxx.206)저도 한겨울 남향베란다 온도계보고 깜놀한 적 있어요. 28도가 넘어가서
45. 응
'17.12.6 4:16 PM (110.12.xxx.50) - 삭제된댓글22도면 춥다고 난리칠정도 아닙니다.
난방안하고 22도면 부심가질만 해요.
오래된 혹은 낡은 혹은 단열안되는 집에 사는 분들 그만 부들거리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