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오늘 저녁 메인 요리는 뭔가요?
추운 날씨엔 탕이나 전골같은 국물요리가 좋네요^^
1. ^^
'17.12.5 6:43 PM (121.160.xxx.68) - 삭제된댓글돼지고기랑 신김치 넣은 콩비지찌개에 쇼가야키요.
2. 오늘 메인은 없고
'17.12.5 6:44 PM (116.127.xxx.144)전부 채소반찬 ㅋㅋㅋㅋㅋㅋ
종류만 5가지 정도되나?3. 고딩맘
'17.12.5 6:46 PM (183.96.xxx.241)콩나물국에 신김치 볶고 동태전 부쳐먹었어요 당면넣은 불고기 전골 좋아하는데 ~ ^^
4. Turning Point
'17.12.5 6:48 PM (121.163.xxx.173)볶음밥이 먹고싶대서 부드러운 계란국 끓여서 볶음밥이요
5. ㅇㅇ
'17.12.5 6:49 P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곰국에 한살림 순대 넣은 순대국밥이요
김장속 남은 거 풀어 먹으면
속 뜨뜻하고 얼큰하니 좋아해요6. ...
'17.12.5 6:52 PM (221.139.xxx.210)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육수 있길래 떡국 끓였어요
7. 간단하게
'17.12.5 7:01 PM (118.42.xxx.246)고등어김치찌개, 양배추찜, 더덕무침, 작은게조림, 연근조림이요.
반찬가게에서 사왔어요. ^^;;;8. 아드레나
'17.12.5 7:06 PM (125.191.xxx.49)소고기미역국 쭈꾸미볶음 달걀장조림 김장김치
해서 먹었어요9. 각설탕
'17.12.5 7:06 PM (223.33.xxx.125)우럭매운탕이랑 부추 부침개요
10. 비가오다
'17.12.5 7:10 PM (118.44.xxx.157)무청넣은 고등어조림.계란장조림.콩나물무침.
김.김치.사골국이요
고등어조림이 제일 인기였어요11. 늦은저녁
'17.12.5 7:14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벌써 저녁 끝내신 분들 부러워요
8시나 돼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달랑 두 식구니 아직 안 들어온 사람 기다려야죠
자반 고등어 굽고 황태국, 쨍한 알타리, 갓김치, 김 궈서 달래장에 먹으려구요..
식단에서 연식이 보이네요 ㅎ12. ᆢ
'17.12.5 7:15 PM (175.117.xxx.158)부러워 컨닝합니다 저녁메뉴
13. 맛저
'17.12.5 7:17 PM (223.38.xxx.35)오늘 구내식당 저녁메뉴
어묵국, 김치제육볶음, 도토리묵, 쥐어채, 석박지14. bestlife
'17.12.5 7:23 PM (1.225.xxx.72)애랑 둘만있어서 햇감자 갈아서 강자전하고 얼갈이배춧국 끓여 밑반찬 몇개랑 먹었어요
15. 이동
'17.12.5 7:29 PM (180.67.xxx.107)부대찌개 라면 사리 넣어 먹었어요
시금치무침 멸치볶음 김 계란후라이 총각김치 라면때문인지 반찬은 거의 안먹네요.16. dalla
'17.12.5 7:33 PM (115.22.xxx.5)메인이 투툼한 갈치구이 ㅋ
우거지된장국 김장김치 무나물 시금치나물
김자반 쪽파한줌 남아서 살짝데쳐 초장에 버물.
오대쌀 넘 맛나네요. 혼곡하다...김장김치덕분에
요즘 흰쌀밥 먹는데 달아요..ㅋ17. ....
'17.12.5 7:34 PM (39.7.xxx.229)불고기, 상추쌈, 청국장찌개요..
18. ㅇㅇ
'17.12.5 7:36 PM (39.7.xxx.245)고기많이 넣은 김치찜하고 브로컬리 삶은거
계란찜 요렇게 먹였어요.19. 김치찌개요~~
'17.12.5 7:36 PM (125.191.xxx.148)내일은 소불고기머그려고요~~^^
다들 맛저녁하시네요~^^!20. .....
'17.12.5 7: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그냥 딱 하나 맛있게 끓인 닭도리탕
21. ..
'17.12.5 7:38 PM (116.127.xxx.250)고등어 굽고 상추 씻어놨고 고딩아들은 목살 구워줄것이고 어른들은 김치찌게도 곁들이구요
22. 남편 밤늦게와서
'17.12.5 7:38 PM (211.203.xxx.105)저혼자 호로록했어요ㅎ
양배추계란국에 감자채볶음이용23. 으흐흑.....
'17.12.5 7:39 PM (211.202.xxx.144)치킨도 아니고 용가리치킨....ㅠㅠ
24. 돼지갈비김치찜
'17.12.5 7:42 PM (125.188.xxx.43)돼지갈비김치찜이랑 고구마전이요
고구마가 맛있는거라서 전으로 부치면 진짜 한도없이 들어가요
돼지갈비김치찜도 엄청 맛있게 되어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ㅎㅎ25. 윗님
'17.12.5 7:45 PM (220.70.xxx.204)고구마 전은 어떤방법으로 하셨나여?
집에 고구마 많은데 설명들으니 저도 해먹고
싶네요~ㅎ26. ㅎㅎㅎ
'17.12.5 8:10 PM (14.33.xxx.2) - 삭제된댓글청국장 끓이고 닭다리 구웠어요.
아이들이 어제 시켜먹은 치킨보다 훨 맛있다고 잘 먹으니 행복합니다 ㅎ
사는 게 별거 있나요.
이 맛에 삽니다~
다들 맛저하세요^^27. 너무 조촐한 식단
'17.12.5 8:34 PM (219.248.xxx.150)흰밥에 무랑 감자넣고 조린 갈치조림 한냄비만 가지고
아들이랑 둘이 맛있게 먹었네요.
설겆이가 별로 없으니 너무 좋아요.28. 기본
'17.12.5 8:42 PM (118.221.xxx.161)김장김치에 고등어구이 그리고 부추 애호박에 양파 청양넣고 홍합올린 전이요. 입가심으로 누룽지끓여서 숭늉먹었네요
29. ,,,
'17.12.5 9:05 PM (121.167.xxx.212)미역국 잡채. 간고등어 구이
30. 귀가전
'17.12.5 9:17 PM (218.156.xxx.96)오뎅탕에 떡볶이 먹었어요
31. 늦었네요
'17.12.5 10:05 PM (223.39.xxx.69)차돌 부추무침, 과메기, 청국장
32. ㅇ
'17.12.5 11:21 PM (61.83.xxx.48)비빔밥해먹었네요 ㅋ
33. ..
'17.12.6 1:26 AM (175.208.xxx.220)오뎅국에 백김치, 무청시래기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먹었어요
34. 고구마전은
'17.12.10 2:04 PM (125.188.xxx.43)이제서야 댓들을 봤어여
고구마전은 밀가루랑 물 소금 조금넣고 개어서 납작하게 자란 고구마 넣어 밀가루반죽 뭍힌뒤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굽는게 끝이예요 ^^;;;
제가 먹어보니 당연한 말이지만 고구마가 맛있을수록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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