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과 이혼시 받을수 있는 재산 얼마나 될까요??

궁금이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7-12-05 14:50:11

남편이 술과 바람이 끊이지 않아서 이혼시

집은 제명의고 대출 빼면 2억초반정도 이구요    왠만한곳 전세값도 않되네요

나머지는 남편명의 통장엔 돈이 얼마 있는줄 모르겠어요..비밀이 많은 사람이라


아이 두명은 남편이 가정적이지 않아서 제가 키워야 할것 같고

전 전업주부에요

이런 남편과 이혼시 제가 최대한 가져올수 있는 재산은 얼마나 되나요??


아이둘과 살아야 하니 집은 제가 갖는다고 하고 합의 이혼할려고 하는데...이게 최선의 소득인가요??

이혼소송보단 합의이혼이 저에게 더 유리한가요??


남편에게 더 받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바람은 제가 아는것만 두번....10년전 증거부터 최근의 상간녀 통화 녹음 증거

있어요...위자료등 더 받을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가출 한달째인데...상간녀와 살림차린것으로 추측되요...

아이둘과 살아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IP : 180.69.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5 2:56 PM (49.142.xxx.181)

    여기서 하지 마시고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보세요. 거기서 상담해야 더 정확해요.
    최소 법률구조공단이라도 가보세요. 동네마다 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서 예약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 2. 그런데
    '17.12.5 2:58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십년전부터 바람피우고 했는데 어째 경제력 대비를 안하시고 계속 전업주부로 계셨나요
    안타깝네요

  • 3. ,,,
    '17.12.5 3:00 PM (121.167.xxx.212)

    변호사와 상담 하세요.
    재산 분활은 결혼 생활이 오래 될수록 유리 하고
    10년 이상이 되어야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맞벌이 유무에 따라 다르고요.
    개개인이 다 달라요.
    합의는 남편이 순하게 응하고 많이 주겠다는 마음이면 유리 하고
    재산 빼돌리고 덜 주고 싶어 하고 이혼 자체를 안 하겠다 하면
    소송으로 가고요.
    우선 남편하고 얘기 해봐서 말이 통하면 합의로 하세요.

  • 4. .....
    '17.12.5 3:04 PM (59.15.xxx.242)

    재산분할은 법적으로하면 재산 기여도에 따라 다랄집니다. 원글님 명의 집도 남편이 소송걸면 떼어줘야 하는 것이고요.

    바람에 대해 더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남편을부터 위자료와 상간녀로부터 위자료이구요.
    남편한테 받는 위자료는 보통 1~2천이고.. 죄질이 나쁠 경우 최대 5천이고요.
    증거만 있다면 상간녀로부터도 위자료 천이천 챙길 수 있습니다.

    합의로 더 많이 챙길 수 있다면... 그때 합의해주세요.
    합의시 이혼 후 .. 재산 요청 안하겠다는 각서(?)...합의서(?) 이런거 준비하식요~

  • 5. //
    '17.12.5 3:09 PM (125.178.xxx.203)

    생활비를 꼬박꼬박 보내 주고 있나요?

  • 6. ....
    '17.12.5 3:28 PM (221.157.xxx.127)

    바람폈더라도 받을수 있는 위자료 3천정도 집은 누구명의냐보다 기여도에 따르니 전업이고 남편이번돈이거나 시댁서 사준거면 원글님 몫 얼마안되요 반반도 힘들듯

  • 7. ...
    '17.12.5 3:35 PM (223.62.xxx.17)

    변호사 상담이요 ㅜㅜ

  • 8. ㅇㅇ
    '17.12.5 3:37 PM (183.97.xxx.65) - 삭제된댓글

    위자료는 1-3천사이
    재산은 맞벌이면 50% 전업이면 30%
    남편이 집을 줄 것 같나요.꿈 깨시길

  • 9. ..
    '17.12.5 3:57 PM (1.241.xxx.6)

    집명의가 글쓴이거면 상간녀 소송 하셔서 남편 유책배우자 만들어놓고 어차피 집나간거 아이들과 그냥 사세요. 서류정리한다고 돈도 더 못 받고 힘들어요.그리고 본인이 이혼하고 살수 있는 능력 기르시고 이혼 하고 싶을때 하세요. 이게 제일 현실적.

  • 10. ㅁㅁㅁ
    '17.12.5 4:48 PM (39.155.xxx.107) - 삭제된댓글

    가출 한달째면 집팔아서 이사하고 돈부터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158 독감 앓았는데 계속 몸이 안좋아요. 8 힘들다 2017/12/27 2,049
763157 달리 치약 vs 암웨이 치약 4 치약 2017/12/27 3,160
763156 고등학교입학 선물? 2 아일럽초코 2017/12/27 842
763155 초콜릿 맛있나요? 7 2017/12/27 1,166
763154 "박근혜, 굴욕적 '위안부 이면합의' 숨겼다".. 24 샬랄라 2017/12/27 2,977
763153 요즘 선생님들은 뭐 많이 사주시는거 같아요. 9 .. 2017/12/27 2,668
763152 제천 참사 건물 이중 강화유리…"2㎏ 도끼로도 깨기 어.. 7 연합뉴스 2017/12/27 3,135
763151 홈쇼핑 곶간 김치 드셔보신 분~~ 맛있나요? 2017/12/27 590
763150 미열만있어도 정신이없나요 2 ㅇㅇ 2017/12/27 993
763149 전세잡고 2000 만원 이득생긴다면....... 의견참고 할께요.. 10 2017/12/27 1,466
763148 긍정적인 분들. 어떻게 사고를 하시는가요? 26 2017/12/27 5,760
763147 펌) 대한민국 규제완화의 아버지 이명박 14 --- 2017/12/27 2,463
763146 구반포역에서 대치동 한티역까지 자동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2 교통 2017/12/27 722
763145 갤럭시 노트4 휴대폰 패턴잠금 잊어버렀어요~ 7 ... 2017/12/27 1,632
763144 전안법 개정 불발…새해부터 영세소상공인 범법자로 몰릴 위기 9 ........ 2017/12/27 878
763143 일본 소금사탕(시오아메) 맛있어요? 6 .. 2017/12/27 2,932
763142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인간들 9 ㅇㅇㅇ 2017/12/27 1,400
763141 알배추는 겉절이할 때 안절여도 되나요? 5 요리7 2017/12/27 1,425
763140 서울에 아파트를 구입 하려고 하는데요. 7 겨울 2017/12/27 2,641
763139 30대 중반 넘어서도 공기업 입사가 가능한가요? 9 정말 2017/12/27 4,231
763138 대전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병원 추천해주세요~ 1 40대 2017/12/27 4,065
763137 마구 퍼날라 역사에 이들의 자랑스러운 이름 꼭!! 남깁시다. 3 어용학자 2017/12/27 551
763136 아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을!^^ 4 이쁜이들 2017/12/27 1,184
763135 오전 조퇴하고 왔더니 방학이라고 애들이 친구들과 북적 ㅠㅠ 6 승질 2017/12/27 3,422
763134 두바이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ㅠ 6 고소미 2017/12/27 7,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