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관람 왔어요

자작나무숲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7-12-05 14:42:49
지금 안에 들어가기전이에요
이제 신분증 검문하고
잠시후면 들어가요
너무 설레고 기대되네요
혹시 이니님을 뵐수있을까요?
운이좋으면 마주칠수도 있다는데
그러기를 바라면서
대기하고 있어요
IP : 211.36.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5 2:44 PM (1.250.xxx.100)

    오~~♡♡

    전.언제.가보려나

  • 2. 저번 댓통때
    '17.12.5 2:45 PM (14.32.xxx.19)

    저도 갔었는데 그때 그냥 무심코 .... 경호원이 옆에 있길래 ... 정말 아무생각없이 집주인 어딨지? 하는 몹쓸 궁금쯩때문에
    " 대통령은 지금 어디계쎄요???" 라고 물어봤다가 경호원이 엄청 딱딱하게 모르셔도 됩니다. 라고 했어요 .....ㅠㅠ

    까딱했다가 잽혀갈뻔.......ㅠㅠ

  • 3. @@
    '17.12.5 2:46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와우~ 꼭 이니 보고 오셔야 해요!♡

  • 4. 자작나무숲
    '17.12.5 2:49 PM (211.36.xxx.159)

    아직 못 들어갔어요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 5. ㅇㅇ
    '17.12.5 2:53 PM (175.223.xxx.251)

    닭 때 가셨었군요
    윗님
    저도 생각해보니 갈려고 했었네요.근데.미리.미리~~ 예약해야되서.불가였.
    국회만 구경하고..내려왔다능

  • 6. Mb때
    '17.12.5 3:06 PM (211.108.xxx.4)

    갔었어요
    들어가면 화장실 못가는데 5살였던 울집 아이가 영빈관 구경하다 급하다면서 영빈관 앞 잔듸에다 쉬야를 ~~저도
    눈 깜짝할세라..아이가 참다가 울음 터지기 직전 뛰어나가더니 바지벗고 나무에 대고 쉬를 해버렸는데 아무도 없던 넓은 잔듸밭에서 사복 경찰들이 확 튀여나왔어요

    아이가 그러니 봐주더라구요

    들어갈때 보온병에 아이들 물 싸갔는데 검색대에서 보온병물을 저보고 다 마셔보래요 마시다가 다 못마시니 버리더라구요 이동차량에 위장한 사복 경찰들 많아요
    딱 티나게 머리 짧게 넘기고 이어폰 끼고들 있어요

  • 7. ...
    '17.12.5 3:12 PM (223.38.xxx.9)

    좋으시겠다 ㅎ
    혹시 만나시걸랑 댓글좀 남겨주세요^^

  • 8. 콩순이
    '17.12.5 3:16 PM (183.103.xxx.224)

    오~~좋겠어요.
    부러워요

  • 9. ///
    '17.12.5 3:22 PM (211.198.xxx.186)

    이명박그네 때도 청와대 관람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이번 정부에서 처음 한 줄 알았어요.

  • 10. 이번주 목요일에 가요
    '17.12.5 3:47 PM (125.182.xxx.20)

    기념품 지급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궁금해요... 기념품도 받고 싶었는데... 없어도 청와대 구경가는것도 좋기는해요

  • 11. 기념품
    '17.12.5 3:51 PM (211.108.xxx.4)

    없어졌대요?
    사기컵이랑 저금통인가랑 수첩 줬었거든요
    청와대 문양 들어있고 컵은 사기로 되서 오래 썼었는데..

  • 12. dalla
    '17.12.5 3:58 PM (115.22.xxx.5)

    와... 좋으시겠어요.
    잘 둘러보고 오셔서 후기 올려주세요.

  • 13. ㅇㅇ
    '17.12.5 4:08 PM (1.250.xxx.100)

    성인은 컵
    아이들은 무슨 지갑이라던데
    바뀌었나
    몰라요

  • 14. 유리동자
    '17.12.5 4:12 PM (220.78.xxx.235)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카드지갑 받았어요

  • 15. 기념품
    '17.12.5 4:30 PM (125.177.xxx.81)

    예전에는 어른과 아이의 기념품이 달랐는데 요즘은 모두 카드지갑입니다.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 16. 레베카
    '17.12.5 4:36 PM (223.38.xxx.120)

    이주전에 다녀왔어요.. 지난 503정부때는 인원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엄청나더라구요.. 차이는 경호원들이 밝다는거.. 친근감이 더 느껴졌구여.. 지난정부는 입장하자마자 무슨 정신교육 비슷한걸 했는데 이젠 안하더라구요.. 코스는 똑같았어요.. 선물은 ‘사람이 먼저다’ 써있는 머그잔하고 카드지갑이예요..

  • 17.
    '17.12.5 4:55 PM (175.119.xxx.131)

    가보고싶은데 애들은 바쁘고 어른들끼리 가려니 쑥스럽고 그러네요 성인들만 가기도 하나요?

  • 18. 자작나무숲
    '17.12.5 4:56 PM (211.36.xxx.159)

    청와대에서
    이제나왔어요
    청와대 나무만 봐도 어찌나 반갑던지
    문대통령님은 못 뵈었어요
    대신 여사님은 가까이서 뵈었지만
    사진은 경호원들이 막아서는바람에
    못 찍었어요
    경호원들 표정도 너무 좋았고
    친절했어요
    너무 좋으시죠?
    라고 물으니 웃으면서
    네 좋습니다 하며
    또 오십시오 하네요
    새성이 바뀌니 정말 좋더군요
    청와대 본관 앞에서
    사진도 많이찍고
    지난번 트럼프 왔을때
    행사했던곳 에서도
    본관 배경사진 원없이 찍고 왔어요
    봄에 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소나무 만 볼수있지만
    봄엔 아름다울것같아요
    대통령님은 여민관에 계셔서
    혹시 소리지르면 나오시려나 했지만
    본관엔 공식적인 행사 있을때만
    오신다고 합니다
    한번 다녀들 오세요

  • 19. 좋아요
    '17.12.5 4:56 PM (123.212.xxx.200)

    청와대관람은 미리 청와대홈피에서 예약하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676 전주 봉침 사건이 뭔가요? 3 ... 2018/03/27 6,650
793675 가정용 작은 고급 오디오 추천해 주세요. 29 오디오 2018/03/27 4,253
793674 김현종, "꿀릴 것 없는 협상판이었다" 2 와우 2018/03/27 1,353
793673 초1 우리 아이 짝꿍이 4 2018/03/27 1,171
793672 그것이 알고싶다..파타야 편 4 ... 2018/03/27 2,972
793671 의지와는 다르게 말과 행동이 튀어 나와요 1 ㅇㅇ 2018/03/27 811
793670 귤껍질같은 모공피부..뭘로 커버하시나요? 12 아후 2018/03/27 5,020
793669 cbs 디제이하시는 김현주씨 15 .. 2018/03/27 10,596
793668 공인중개사 법적 강화 반드시 필요해요 3 해야할일 2018/03/27 1,926
793667 아이린 참 예쁘지 않나요? 34 .. 2018/03/27 9,208
793666 에어프라이어랑 튀김기 차이점이 뭔가요? 6 에어프라이어.. 2018/03/27 2,410
793665 50,60대 남녀가 지하철에서 껴안고 입맞추고 있는거 꼴불견 일.. 7 ㅇㅇ 2018/03/27 5,589
793664 이영자 논평가들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 4 oo 2018/03/27 2,574
793663 조카딸 결혼식에 입을 옷 4 좀그런가요 2018/03/27 3,092
793662 미용실엔 공기청정기 필수네요 1 공기 2018/03/27 1,874
793661 고딩2여학생인데 유난히 복부비만 8 걱정 2018/03/27 2,005
793660 외국서 박주민의원 다큐방송 만들었었네요 2 2018/03/27 1,149
793659 친척이 지방선거 후보로 나가시는 분~ 5 후원금 내시.. 2018/03/27 758
793658 뒤늦은 피부트러블..원인이 뭘까요? 4 뒤늦은 2018/03/27 1,453
793657 박영수 특검 사형감"..신임 의협회장의 '클라스' 12 ㅋㅋㅋㅋㅋ 2018/03/27 2,225
793656 그만두고싶어요 2 .. 2018/03/27 1,892
793655 촛불시위 신체하단부 사격지침 문건 6 상상이상 2018/03/27 1,239
793654 남편이나 남친이 꽃다발 주면 어때요? 20 ... 2018/03/27 3,925
793653 나이들수록 돈버는 일이 참 치사하네요 1 000 2018/03/27 3,184
793652 시댁 식구들 전부 모이면 몇 명인가요? 3 2018/03/2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