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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많은 사람이 암이 잘안생겨요

타고나기 조회수 : 25,597
작성일 : 2017-12-05 14:38:41

암은 몸이 찬사람들이 잘 생긴다잖아요
몸이 선천적으로 얼많고 더운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은 암이 잘 안생기나봐요

타고난걸로도 암이 잘생기는 체질이 있고
아닌 체질이 있다는거죠
인생은 복불복인가봐요
IP : 175.223.xxx.14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2:42 PM (222.236.xxx.4)

    전에 유방암 검사하러 가니까 거기 의사선생님이 저보고 유방암에 잘 안걸리는 유방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주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암에 잘 그런체질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2. 열을
    '17.12.5 2:43 PM (110.45.xxx.161)

    이기는게 스트레스고 수면입니다.

  • 3. 기초체온
    '17.12.5 2:48 PM (183.106.xxx.152) - 삭제된댓글

    기초체온이 사람마다 다르죠~
    우리 큰 아들(초딩)은 기초체온이 37.0-37.1입니다. 그 대신 더위 많이 타요.
    둘째(초딩)는 36.5 고요. 저도 36.5.

  • 4. ㅇㅇ
    '17.12.5 2:55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전 체온계로 재면 항상 37.1~2에요
    근데 수족냉증있어요 내몸이열이 많은건지 냉한건지 모르겠어요

  • 5.
    '17.12.5 3:00 PM (125.130.xxx.189)

    한방에서는 노폐물과 독소를 냉기로 봐요ㆍ체지방 높은 것도 냉이 쌓인걸로 봐요

  • 6. 어릴때는
    '17.12.5 3:03 PM (202.14.xxx.171)

    누구나 체온이 조금 더 높아요
    애들이 되게 추위를 안타죠

    그러다 본격적으로 타고난거 체감하려면
    성년이후 30대 이후
    40대가 되면 자기몸이 선천적으로 더운체질인지
    냉증체질인지 알게되죠

  • 7. ...
    '17.12.5 3:03 PM (175.114.xxx.127)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순환의 관점에서 봐야 할 것 같네요.

    결론은 늘 그랬듯이
    골고루 적당히 먹고, 적당히 쉬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

  • 8. ....
    '17.12.5 3:22 PM (121.140.xxx.220)

    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그럼 더운 지역에 사는 분들은 암에 잘 안 걸리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 9. 전에
    '17.12.5 3:25 PM (222.110.xxx.115)

    해외 나간다니 한의사가 더운나라로 가는지 물어보더라구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해야 될 거 같긴 해요

  • 10. 어디서 들으니..
    '17.12.5 3:27 PM (14.40.xxx.5)

    온몸에 암이 안생기는 곳이 없는데
    열이 많은 심장은 암이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이많은 사람은 암이 안걸린다고 했던것 같아요..^^

  • 11. 심장암
    '17.12.5 3:33 PM (115.160.xxx.20)

    심장도 암 걸려요,.
    그리고 파충류가 변온동물인데 몸이차죠 근데 의외로 체구에 비해 수명 길어요.
    조류가 제일 체온이 높은데 수명이 길죠. 미토콘드리아가 포유류랑 효율이 다르다나봐요. 격렬한 운동을 해야하니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내는 미토콘드리아가 포유류랑 다르게 진화해서 돌연변이를 잘 일으키질않는다고.

  • 12.
    '17.12.5 3:43 PM (182.216.xxx.214)

    그건 아닌데요
    제 남편은 늘 열이 많은 사람인데 암투병중입니다

  • 13. ㅇㅇ
    '17.12.5 3:52 PM (122.46.xxx.164)

    사주명리쪽으로 봤을 때 일리있는 글이네요. 사주가 寒濕한습하면 치료가 잘 안되는 병이 또아리 틀기 쉽죠. 열이 많다는 것도 燥熱조열해서 열이 많은 것(사막의 고온건조함)과 熱濕열습하면서(사우나느낌) 열이 많은 것은 확실히 다르죠. 더위를 더 못 견뎌하는 건 열습한 분들이고 그런 분들은 몸에 열이 많아도 암이 오겠죠.

  • 14. ...
    '17.12.5 4:00 PM (1.241.xxx.6)

    발을 따듯하게 해야 한단 소린 들은듯요.

  • 15. ..
    '17.12.5 4:0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대신 다른 질병이 있겠죠

  • 16.
    '17.12.5 4:23 PM (135.23.xxx.107)

    체온 보다는 낙천적인 사람들이 암에 안걸린다고 합니다.
    역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들이 암에 걸릴 확율이 높다는거죠.
    사실 주위를 보면 그런 경우가 많던데요.

  • 17. 00
    '17.12.5 4:34 PM (1.232.xxx.68)

    사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 않나요. 영향을 줄거다 정도이지. 저희 엄마 늘 건강식에 많이 움직이고 술담배 안하고 가족력도 없는데 암이에요. 관련 카페가보면 가족 중에 늘 건강에 좋다는 야채스프 먹던 두명만 딱 암에 걸렸단 사람도 있어요. 복불복 같아요. 사람은 나약하니까 원인을 찾아서 예방하고 싶을 뿐이고요.

  • 18. ..
    '17.12.5 5:27 PM (121.132.xxx.204)

    암은 유전이 가장 커요.

  • 19. so
    '17.12.5 5:32 PM (110.92.xxx.200)

    예전에 몸신인가 의사들 나오는 프로에서, 열이 많다고 기초체온이 높은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열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기초체온이 낮아서 조금만 더워져도 남들보다 더 더워하고 더운걸 못참는 거라고.
    배기성 같은 연예인들 열많다고 난리쳤는데 막상 체온 재보니 굉장ㅎ 낮았었어요.
    기초체온 높으면 면역력 좋아지고 암 발병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겠지만
    그게 흔히 말하는 열많은 체질과는 관계 없을 것 같아요.

  • 20. 아니에요
    '17.12.5 5:34 PM (221.166.xxx.67)

    열많을데 암걸릿어요제친구

  • 21.
    '17.12.5 6:22 PM (58.127.xxx.251)

    저 뜨거운 체질로 스스로 알고있고 가끔 체온재보면 37.1도 2도 나와요 더운건 잘참고 추운거 힘들고요 체중이 많이 안나가서 그런가
    그런데 저도 위에분 댓글처럼 손발은 찬편이예요
    겨울에는 손발이 차고 건조해서 다터요 ㅠ

  • 22. 암세포
    '17.12.5 9:03 PM (112.169.xxx.30)

    자체가 열을 무지 싫어한데요
    감기 합병증도 무섭지만
    한두번쯤은 열이 끓어 오르고..그 병을 오롯이 혼자 힘으로 이겨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 23. 걍..
    '17.12.5 9:31 PM (223.38.xxx.195)

    유전자 검사하세요. 건강검진할때 항목추가하니 해 주더군요. 각종 부위별로 암발생 위험율 나옵니다

  • 24.
    '17.12.5 9:32 PM (116.38.xxx.204)

    평생을 땀을 어마하게 흘리고 살고 있는 40대 아짐입니다

    30대 초반에 한의원 다닐때 저보고 속이 차다고 이야기했었어요 땀은 늘 많이 흘렸어요
    40대에 몸이 너무 안 좋은 듯 해서 운동 좀 더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얼마전 너무 궁금(?)해서 두어달을 거의 매일 체온을 측정해서 기록해봤더니 대략 37-37.1로 나와요
    기초체온이 높은 편인듯 해요

    근데 지금 과체중이네요

  • 25.
    '17.12.5 9:33 PM (116.38.xxx.204)

    추운 건 잘 견디고 덜 추워하는데
    여름엔 사람처럼 못 살아요 ㅜㅡㅜ

  • 26. 열많은 지인
    '17.12.5 9:43 PM (61.80.xxx.66)

    나는 추운데
    덥다고 부채질 하는 사람.
    협심증에
    고혈압약 매일 먹어요.
    열이 많으니 본인이 힘들어해요.

  • 27. 열많은 지인
    '17.12.5 9:44 PM (61.80.xxx.66)

    그러고 보니 제 주변에 열 많은 분들은 고혈압 약을 꾸준히 먹네요.

  • 28. 열많아서
    '17.12.5 10:25 PM (14.32.xxx.196)

    전용 등나무 의자 쓰던분 암걸렸어요

  • 29. 근데
    '17.12.5 10:38 PM (112.169.xxx.30)

    암세포가 열을 싫어하는건 팩트예요
    구전이나 민간요법으로 내려오는 그저그런 썰이 아니라요
    특히 유방암은 전이되면 겨드랑이 임파선쪽으로 가장먼저 파고드는데
    수술시 유방 절제뿐만 아니라 겨드랑이도 깊숙히 파내야하는 경우도 많아요
    운동하면서 임파선에 열을내고 땀을내도록 해주는것도 굉장ㅎ

  • 30. 근데
    '17.12.5 10:40 PM (112.169.xxx.30)

    히 건강에 유익해요
    열많은사람 암걸렸다더라 안믿어 핏 이럴게 아니라
    적절한 체온을위해 운동같은걸 열심히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전

  • 31. ,,,
    '17.12.5 10:43 PM (32.208.xxx.203)

    평생을 더위타고 머리에서 땀 줄줄 흘러서 열치지요 인줄 알았는데 한의사가
    누가 열체질이냐고 몸이 냉하고 열이 상체에는 돌아서 온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야
    한다더군요, 한겨울에도 얼음물 먹던 사람 이었는데...
    어쨌든 찬물 먹지않기 하고 따듯한물 먹기 한뒤로는 머리에서 땀줄줄 흐르던거
    없어졌고 손발이 따듯해졌어요 요즘은 항상 수승화강 하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 32. 아도라블
    '17.12.5 10:49 P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저 몸에 열 많고
    태평하고 낙천적이에요
    몇년전 암수술 했어요
    입원때 알았는데 제가 기초체온도 높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 추위를 좀 잘 견딥니다

  • 33. 당산사람
    '17.12.5 11:05 PM (221.145.xxx.201)

    암세포가 열을 싫어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열 많이 나는 사람이 암에 강하다는 건 아닐 거에요.
    암에 걸리는 이유는 첫째가 유전이고, 둘째가 술담배 비롯해서 나쁜 거 먹는 거, 그리고 셋째가 스트레스죠.

  • 34. 제주변
    '17.12.5 11:26 PM (112.169.xxx.30)

    간이 나쁜 집안이 있어요.집안내력
    아버지는 삼십대에 돌아가시고
    아들은 마흔 일곱도 안되서 간질환으로 사망했어요
    그럼 그 아들은 그 질환이 운명이고 숙명이니
    술담배에 식이요법 운동도 없이
    어차피 죽을거니 그냥 막살자했으면 그 나이까지라도 살수 있었을까요
    그 아들은 그나마 노력해서 그 나이까지라도 생명연장을 할수있었던거예요
    식이요법 금연 금주 운동안했으면 더 빨리 생명을 단축시켰겠죠

    암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스트레스 등등 각종 요인이 있는게 맞아요
    그러면 어쩌지요?
    저마다 타고난 성질머리가 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나 가지려 애쓰고 어차피 운동으로 사람 체온 높여봤자 암세포긴 죽을 온도따윈 되지도 않을텐데 그런거 상관없다 살아가면 될까요?
    그냥 병이 오기만 기다렸다가 그다음엔 수술만 하면될까요?

    담배피고 술마시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던데..
    주변에 평생 담배만 잘펴도 구십 백살까지 장수하는 이도 있던데 나도 그렇게 똑같이 따라서 살면 난 괜찮을까요?

    모든 병과 내 연수는 그사람의 운명이고 숙명일수도 있지만
    본인 노력으로 그 생명을 조금더 연장할수도
    빨리 단축시킬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운동 자체가 몸의 열을 내고 면역력을 높이고 그 움직임이 내 몸에 시너지를줘서 그만큼의 활력과 생명을 면장해준다면 충분히 해볼만하지않나요?

    그냥 가만히 앉아 병을 기다리기보다 내 자신을위해 좀 움직여주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 35.
    '17.12.5 11:34 PM (175.192.xxx.3)

    암은 모르겠는데 혹이 잘 생기는 체질은 있어요.
    온 몸에 피지낭종도 있지만..혹 때문에 3번 수술하고 장기도 2개 적출했어요.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약간 찬 편인데 영향이 있나 모르겠어요.

  • 36.
    '17.12.6 12:14 AM (112.169.xxx.30)

    운동을하고 열을내고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내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기도 하지요
    해독주스 같은것도 있고..
    어떤이는 피톤치드 가득한곳에서 풍욕도 한다지만
    몸에 열을 내어 땀으로 독소를 배출해 주는 행위가 안하는것보단 낫겠지요
    좋은거 먹어서 좋은 세포와 피와 살을 만들고
    가끔 땀흘려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근육을 만들어주는게 암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할수가 없지 않나요?

  • 37. ㅡㅡ
    '17.12.6 8:57 AM (203.251.xxx.31)

    돌팔이 아줌마들 ㅡㅡ
    근거없는 소리 자제요.
    그냥 저윗분 말처럼 검사를 하세요.
    연구결과도없이 이렇네 저렇네.. 사람잡을일 있나요.
    분야별로 아는 사람들은 타분야여도 근거없는 저런소리 안하거든요. 속에서 비웃음 당할거 아니까요

  • 38. 말도 안되는.....
    '17.12.6 10:02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제 남편 항상 손발 따뜻하고 체온 높은 사람인데 암으로 위를 다 떼냈어요. 이런 글 보니 너무 화나네요. 82 왜 이럽니까? 보일러 안틀면 암걸린다고 겁을 주질 않나. 암환자들의 심적/육체적 고통이 전혀 공감이 안되는 사이코패스들도 아니고.

  • 39. 말도 안되는.....
    '17.12.6 10:06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낙천적이면 암 안걸린다는 분. 그럼 암환자들은 다 비관적인 나쁜 성격이라 암 걸린 건가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40. . ,
    '17.12.6 11:57 AM (175.197.xxx.124)

    배가 따뜻해야해요.
    머리와 심장쪽은 열이 많으면 안되구요.
    가슴이상 부위에 열이 많은 건 스트레스로 상기가 된거라 상체의 열이 하체로 내려가지를 않아 복부와 다리는 노페물도 그대로 쌓여있고 차갑고 혈행도 안되어있는 정체된 상태가 되지요, 몸은 무겁구요.
    어쨋든 냉하다는 건 혈행이 그만큼 안되고 경직되어 있다는 뜻이라서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조건이에요.
    운동을 해서 경직을 풀어주고 혈행을 원활히 하면 암이 생기기 어렵죠.

  • 41. . ,
    '17.12.6 11:58 AM (175.197.xxx.124)

    머리에 열이 많게 되면 예민하고 잡념이 많아지게 되기 쉬워요.
    머리에 열이 적으면 성격이 유해지고 편안해지구요..

  • 42. 암환자들
    '17.12.6 12:55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다벗고 통풍 잘되는 곳에서 요양하는데
    원글은 근거가 부족함

  • 43. 뭐니뭐니해도
    '17.12.6 1:16 PM (218.155.xxx.99)

    난 스트레스가 제일 원인이라 생각함!
    특히
    스트레스를 밖으로 안풀고
    속으로 혼자 삭이는 스타일인경우
    그런거 같아요.

    밖으로 지랄발광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암 걸릴 확률이 낮을듯!

    그래서
    흔히 보면 저 사람 착한데 왜 암이 왔나 하면서 안타까워하죠.
    왜냐하면 착해서
    혼자 삭히느라 속이 병이 온 경우일거 같아요.

    누구든 암 세포는 있는데
    그게 그냥 수그러 들기도하고
    스트레스나 어떤 계기로 암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난 그런 말이 더 공감이 가요.

    그래서 가족끼리도
    주변인하고도
    서로 스트레스 주지 말고
    위하면서 살자꾸나요~~^^

  • 44. 겨울에
    '17.12.6 2:43 PM (211.106.xxx.173)

    맨날 손 발끝이 꽁꽁얼고 아무리 껴입어도
    한기가 가시질 않고
    매년 감기 달고 살았었는데
    맘먹고 10월 11월 두달정도 헬스 다녔더니
    막 껴입지않아도 몸도 따뜻하고
    아침에 눈뜰때도 활력이 넘치더라구요
    감기도 오는둥마는둥하다가 끝났구요
    그러다 귀찮아 암것도 안했더니 또 골골거리고
    추워 죽겠고 그래요
    이러다 제 몸에서 제일 취약한 부분이 병이들거나
    면역력이떨어져 암세포한테 지면 위험해 지는거구나 싶더군요
    거기에 스트레스 음주 흡연까지 더하면 바로 쥐약이지요
    평소 열을내서 운동하고 신진대사와 근육 강화하는게
    병나고나서야 의사만나 암덩어리 떼어내는 수순보단 훨 이득이겠죠
    물론 정기적인 검진 꼭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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