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우리 부부 보며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7-12-05 13:27:39
엄마 아빠는 대단하대요
그리 일하시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신다구요
자기는 너무 잠이 부족하고 피곤하대요
그러나 그 비결을 얘기 해 주지는 못했네요
계속 그리 좋게 생각하게요.
사실 비결은 나이 들어서 잠이 준건데
애는 아직 그 사실을 모르네요
웃프네요
IP : 175.223.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네
    '17.12.5 1:28 PM (118.127.xxx.136)

    나이 들면 잠이 줄어드나요? 전 피곤해서 예전보다 더 자야 피곤이 풀려요

  • 2. ..
    '17.12.5 1:31 PM (124.111.xxx.201)

    ㅎㅎ 우픈현실...
    늙으면 잠이 줄어든단다. 얘야.

  • 3. ...
    '17.12.5 1:31 PM (112.220.xxx.102)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저 40대인데 잠이 안줄어요
    진짜 출근할려고 어쩔수없이 힘들게 일어나는건데;;
    휴일날엔 11~12시쯤 일어나요..
    이렇게 자야 푹잔것같음..

  • 4. 햇살
    '17.12.5 1:44 PM (211.172.xxx.154)

    나이가 들면 잠이 주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 단계에서 깊은 잠을 자는 단계가 서서히 줄어들다 사라집니다... 수면 주기도 짧아지고요...

  • 5. 2학년
    '17.12.5 1:44 PM (121.144.xxx.93)

    오늘은 6시반에 눈이 뜨여져 어제 밤에 못한 집안일을 좀 한다고 바빴어요.
    그 소리에 초등 2학년 아이가 깨어서 같이 밥먹고 했는데
    뜬금없이 우리 엄마는 참 부지런해~~라고 하더라구요.
    얘야 어제 엄마가 너보다 일찍 잠들었단다~~~
    낮에는 낮잠도 자고.... 몰랐지???

  • 6. Zz
    '17.12.5 1:48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잠이 줄어드는 나이가 보통 언제쯤 인가요
    나이대가 궁금해요

  • 7. ..
    '17.12.5 1:5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60을 바라보면서도 잠이 줄지 않습니다
    부모의 의무를 다 하느라 빨리 일어나는 것이지요
    혼자 있는 날은
    엄마도 늦게 일어난단다

  • 8. 45세
    '17.12.5 2:08 PM (175.223.xxx.29)

    오늘 6시 안되서 저절로 눈 떠졌어요...
    잠이 길어졌나 봐요..ㅠㅠㅠ

  • 9. ...........
    '17.12.5 2:09 PM (112.221.xxx.67)

    그러게요..언제부터 잠이 줄어드나요???

    아침마다 더 자고싶어서 죽겠는데요...ㅠ.ㅠ

  • 10. 50
    '17.12.5 2:15 PM (211.251.xxx.225)

    넘어가는데 일찍 일어나져요.
    6시에 알람 해놓아도 5시부터 눈 떠져요.
    주말에도 늘 일찍 일어나게 되어요.

  • 11. 저도 안 줄어요
    '17.12.5 2:25 PM (203.233.xxx.130)

    48세 아직도 잠이 여전히 많은데요.

  • 12. ,,,
    '17.12.5 2:39 PM (121.167.xxx.212)

    50세 중반 되면 밤이 무서워요.
    잠 들기가 힘들어요.
    깊은 잠도 못자고 자다 깨다 하고요.
    날밤 새는 날도 있고 한두시간 밖에 못자는 날도 많고요.
    억지로 자다 보면 7시까지 내쳐 자고요.
    보통 4-5시 되면 깨요.

  • 13. 안줄어요
    '17.12.5 2:45 PM (112.150.xxx.63)

    40중반임에도 여전히 아침잠 많아서 일어나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459 코팅냄비에 코팅이 한군데 벗거졌어요 5 코팅웍 2017/12/06 912
755458 자식은 진짜 랜덤인가요? 27 ㅇㅇ 2017/12/06 8,506
755457 운동하다 만난 한아줌마 6 .. 2017/12/06 3,981
755456 미스터퍼 유행 안지났죠? 1 ㅁㅁㅁ 2017/12/06 1,023
755455 아동수당 보니..이나라는 월급쟁이가 제일 애국자인듯.. 27 .. 2017/12/06 4,248
755454 아직 바닷속 다이빙 안해보신분들 꼭해보세요~ 8 ... 2017/12/06 1,378
755453 다이어트 공복에 따뜻한 소금차 4잔 26 적폐청산 2017/12/06 8,444
755452 70대 어머니 외투 어디꺼가 좋을까요? 8 ㅇㅇ 2017/12/06 1,924
755451 산후우울즡인가요? 4 출산 2017/12/06 659
75545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5(화) 5 이니 2017/12/06 425
755449 건성인 사람은 샤워나 머리 감기 자주 안하는게 더 좋은건가 봐요.. 4 ... 2017/12/06 1,650
755448 아이 친구 놀러오라고 할건데 다 부르기는 부담스러울 때 16 초보학부모 2017/12/06 3,259
755447 시방새 아침뉴스 6 .... 2017/12/06 1,138
755446 급질! 호텔침구에 이물질이 묻었을경우요 13 ㅜㅜ 2017/12/06 5,088
755445 압구정 근처에 사우나 괜찮은 곳 없을까요? 3 사우나 2017/12/06 874
755444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왜 법인세 인상 반대했을까요 33 ㅇㅇㅇ 2017/12/06 3,364
755443 헐 지금 뉴스공장에 나경원나와요 10 ㄷㅈ 2017/12/06 3,207
755442 시집 잘간 친구, 시집 못간 친구의 기준은 뭔가요? 15 시집 2017/12/06 8,573
755441 다른 부부들은 이러고 노는군요 6 ... 2017/12/06 5,363
755440 자한당 생떼쓰는거 보니까 열받아서 안되겠네요 8 어휴 2017/12/06 995
755439 어제 국회 어찌되었나요? 4 ... 2017/12/06 463
755438 어머 별일이 다 있네요! 39 2017/12/06 21,508
755437 이혼결심 했는데 이제야 눈치를 보내요 47 ... 2017/12/06 25,078
755436 위기관리센터의 소통, 알리는 것의 중요성 1 국민과 소통.. 2017/12/06 410
755435 유아인과 '마녀사냥'의 레토릭 5 oo 2017/12/06 1,012